[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오종권)은 지난 11월 29일 조합 치즈체험관 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충북낙협은 올해 조합원 손·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한 결과 중고생 및 대학생 총 27명에게 2천만원을 지원했다.
오종권 조합장은 “오늘 충북낙협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손·자녀들은 충북낙협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우리나라 낙농발전에 기여하는 역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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