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사장 “한우농가 성적 향상 이끌겠다”
이기웅 조합장 “성장하는 한우산업 만들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조합장 이기웅)이 지난 22일 한우 고급육 생산을 향한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상생, 발전을 약속하며 서로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날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MOU(업무협약) 체결식<사진>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은 2004년에 설립되어 약 1천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한우 사업의 내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전문성을 갖춘 공동체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과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 이기웅 조합장은 체결식 후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측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기웅 조합장은 “우수한 품질은 물론,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의 깊은 역사와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며 천하제일사료에 대한 강한 확신이 생겼다. 천하제일사료를 한우 산업 성장의 동반자로 만나서 매우 든든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내일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과 천하제일사료가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끼고 감사하다. 조합의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 그리고 눈부신 도약을 위해 천하제일사료가 곁에서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천하제일사료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이 함께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농가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더 나아가 한우 산업의 빛나는 내일을 힘차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