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 합장 신동훈·사진)은 지난 1월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결산총회를 실시했다.
합장 신동훈·사진)은 지난 1월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결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이 컸지만 원주축협은 조합 구성원 모두의 화합으로 성과 중심의 업무 추진과 조합사업 전이용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13억3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다”며 “2021년은 내실경영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신사업으로 TMF공장 운영 등 양축 조합원 실익지원 사업에 매진해 축협다운 축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축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으로 영농지원비 7억6천9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2억9천500만원 등 총 12억여원을 투입해 다양하고 알찬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3천860억8천600만원, 대출금 3천214억9천500만원 시현했으며,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802억3천800만원으로 구매·판매사업을 전개했다.
원주축협은 올해는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 구현에 역점, 경제사업 활성화 및 효율적인 조직운영, 수익구조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