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축산신문] 일출만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일몰도 마찬가지다. 낙조에 노을까지 드리워지면 더 아름답지 않은가. 황금돼지해인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악성질병이 발생한 것이 ‘옥의 티’라 할까. 그래도 우리 축산인들은 희망과 함께 동행한다. <이인형 전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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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구랍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과 간담회를 갖고 공로패<사진>를 전달했다. 협회는 어 위원장이 일반 육계와차별화된 토종닭 전용 자조금 설치근거를 담은 ‘축산자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11월 협회가 국내 최초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선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토종닭 산업을 식량 안보를 넘어 백신·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문정진 회장은 “어 위원장의 지원 덕분에 토종닭이 국가 유전자원이자 미래 산업 자산으로 인정받게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어기구 위원장은 “토종닭산업이 식문화를 넘어 고부가가치미래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입법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을 위해 사랑의 계란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구랍 24일 육군 제32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을 직접 찾아 위문품 전달식<사진>을 갖고, 1천200만원 상당의 계란(특란 30구) 1천500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계란은 부대 급식에 활용되어 장병들의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 될 예정이다. 조합 측은 이번 나눔이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사기 진작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진 조합장은 “국가 안보를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종자 주권 수호’와 ‘산업의 법적 자립’을 핵심 목표로 내걸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협회는 1월 2일 오전 협회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국내 최초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를 토종닭 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정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산업의 근간을 바로 세우기 위한 ‘4대 핵심 법안’의 입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천명했다. 협회가 추진하는 4대 법안은 ▲일반 육계와 차별화된 ‘토종닭 독자 자조금’ 설치(축산자조금법) ▲고시 수준인 토종가축 인정 사항의 법률 상향을 통한 정책 동력 확보(축산법) ▲부화장 등 방역 피해 보상 현실화(가전법) ▲가격 급변동 시 농가 경영권 보호를 위한 수급 조절 행정지도 근거 마련(축산계열화법) 등이다. 이는 토종닭 산업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질병 발생과 수급 불안정 속에서 농가 생존권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한 협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강력한 차단방역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존경하는 축산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 국회의원 어기구입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의 첫 장을 여는 이 시점에 축산신문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 축산업을 이끌어주신 모든 축산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축산업에 여러 과제가 쏟아졌던 한 해였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는 곡물 수급과 사료 가격에 영향을 미쳤고, 기후위기의 심화는 재해 위험을 더 키웠습니다. 인건비와 생산비 부담은 계속 높아졌고, 외국산 축산물과의 경쟁도 거세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축질병 발생 위험은 여전히 산업의 안정성을 위협하며 축산 현장을 압박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러한 어려움을 넘어서기 위해 법령과 제도를 실효성 있게 정비하는 데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 회기에는 축산 현장의 숙원이던 ‘한우산업의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키며 국내 토종 가축 산업의 기반을 보다 안정적으로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사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
존경하는 농어업인 여러분, 농산어촌에서 삶을 일구고 계신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정의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 희망과 다짐 속에서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를 대표하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은 우리 농어업 정책에서 중요한 전환을 만들어내야 할 해입니다. 농어민․농어업․농어촌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식량주권․환경․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축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기후위기, 농어업위기, 식량위기의 시대에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어업을 육성하여 국민 먹거리를 지키고, 농정 대전환을 통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농산어촌을 통해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국민께 약속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올해 현장에서 대전환의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의 기반인 농업인 정의, 농지 제도, 농협 구조 등을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국민의 식량주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체계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산업은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높이고 수산자원 보호와 관리를 위한 정책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반의 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높여 우리 농업계에도 긴장감을 더하는 한해였습니다. 3월 영남지역 대형산불과 7월 전국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 일상을 바꾸고 농업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우리 농업·농촌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새정부가 출범해 농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대전환을 국정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농식품부 올해 예산도 처음으로 20조 원을 돌파해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K-푸드 열풍으로 농축산식품 수출은 전년보다 5% 이상 성장한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기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6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불의 기운을 뜻하는 ‘병(丙)’과, 힘차게 달리는 말을 상징하는 ‘오(午)'가 만나서 변화와 도약, 그리고 새로운 활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축산업과 비교해 볼 때 그 의미가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그간 업무·구조·인사·절차 등 4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 축산물의 품질기준과 유통 여건에 적합한 등급판정 장비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이력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가축 방역 등 정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소비자가격을 포함하여 유통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하여 제공하였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 새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다음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품질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겠습니다. 소비자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미래 농어업을 위한 4조 7,682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했으며,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 전환전략(KRC-AX)’을 수립하는 등 우리 농어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부터 공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성장을 견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는 공사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성장동력 재충전(RE:Charge)’으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농업생산기반시설에 기후 변화 적응 체계를 도입하고, 재해 예방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홍수와 가뭄 걱정 없는 안전한 영농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어촌 공간 혁신과 농어촌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농지의 효율적 이용 체계 구축과 청년 농업인 육성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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