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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한돈 소비도 촉진하고 이웃에 사랑도 전하고

CJ Feed&Care, 사랑의 나눔 행사 진행
“나누니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요”…김장봉사도

  • 등록 2019.12.04 10:13:26


나누면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따뜻한 봉사활동<사진>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CJ Feed&Care(대표 신영수)는 지난달 20일과 26일, 군산과 인천에서 각각 지역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군산 금강노인복지회관과 인천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 봉사 행사에는 CJ Feed& Care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완제품 600포기와 100kg 돼지고기(CJ 프레시웨이 오아로)를 지역 독거노인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로 힘든 양돈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한 돈육 소비 촉진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함으로, CJ Feed&Care 군산공장 및 인천공장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몸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를 씻어 준비하고 미리 만들어진 속재료와 양념을 섞어 배추 사이사이에 버무리고, 함께 전달할 수육을 삶는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독거노인과 무료급식소에 김장김치 및 수육을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CJ Feed&Care 한국의 인천·군산 공장을 맡고 있는 마경희 공장장은 “오랜 기간 해외에서 근무하다 국내에 복귀하여 나눔행사에 참여하니,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김장하고 난 후 가족들과 모여 수육과 함께 먹었던 김장 김치에 대한 추억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다”며 “특히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고, 이들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줄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전정태 한국사료총괄은 “매년 진행하던 김장 봉사 활동에 올해는 ASF로 인해 힘들어 하는 양돈 농가에서 보탬이 되고자 수육을 함께 제공하여 안전한 우리 한돈을 홍보하는 행사를 기획 하게 되었다”며 “다가온 겨울을 맞아 양돈 농가 및 주변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축산업계 및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CJ Feed&Care는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CJ그룹의 김장 나눔의 자원봉사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분사(2019년 7월) 이후에도 CJ그룹의 ‘사업보국’ 및 ‘온리원’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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