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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방역노고 위로…한돈농가 돕고

김포축협·한돈협 김포시지부·육일 공동
관내 공무원 대상 한돈 60% 할인 판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과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임종춘)는 육가공회사인 육일(대표 조영진)과 함께 최근 김포시청 57개부서 1천2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kg당 1만3천500원인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을 1인 2kg에 한해 60% 할인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김포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산 돼지고기 할인행사는 김포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차단방역에 전력을 기울인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사육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김포축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진행됐다.
임한호 조합장은 “이번 ASF 발생으로 김포지역 돼지를 모두 수매 및 살처분 했지만 돼지고기 가격 하락과 소비 둔화를 극복하고 한돈 농가의 재입식을 바라는 차원에서 할인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종춘 지부장은 “ASF 발생으로 두 달간 김포시 관내 공무원들이 정말 고생했다. 김포축협과 육일의 협조를 얻어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관내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함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