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대표 신영수)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에 가용한 모든 걸 다 동원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CJ Feed&Care는 지난 9월 17일 파주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하자 곧바로 공장 및 각 지역의 하치장에 대한 방역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자체위기시스템 운영)로 높이고, 공장·하치장 내부 및 외부 방역과 전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일 방역 활동 사항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농장에 사료를 배송하는 모든 벌크차량(회사 및 자가차 포함) 및 영업사원에게 개인 소독분무기와 소독약을 제공하여, 공장·하치장 출입 시에 진행하는 강화된 소독과 더불어 개인 신체, 차량 운전석 발판, 핸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소독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 치의 빈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Feed&Care는 수의 전문 인력인 축산기술센터의 이오형 수의학박사를 ASF 질병 컨트럴 타워장으로 임명, 해당 조직뿐만 아니라, CJ Feed&Care 전직원을 동원 최신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취합 공유하고, 농가에게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내 ASF의 조기 종식을 위해 그 동안 해외에서 ASF를 성공적으로 차단한 많은 노하우를 한국 현실에 맞게 체계화 된 방역 활동을 통해 고객농가들에게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CJ Feed&Care는 베트남법인 농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역 활동 중 농장 내·외부 시설 방역 방법을 한국 전체 한돈 농가에 공유, 한돈 산업 보호에 조금이라도 더 기여하기 위해 누구나 CJ Feed&Care 영업사원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방역 방법을 제공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CJ Feed&Care는 베트남에서 ASF 감염 예방을 위해 ▲ASF 매개체를 막기 위한 그물망 및 울타리 설치 운영 ▲외부 차량 접촉 방지를 위한 출하대 설치 및 차량 하부 소독 장비 운영 ▲농장 내부 방역 : 연막소독(파리/모기/진드기 등 ASF 매개체 의심 개체 제거 위한 사료창고 및 돈사 주변 소독), 농장 내·외부 생석회 도포, 돈사 내부 소독, 직원 방역 교육(ASF 확산 현황 및 차단 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