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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 안전관리상황실 설치…추석 위생관리

전국 2천개 축산사업장 특별점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안전관리상황실을 설치하고 도축장, 공판장, 육가공공장, 하나로마트 등 전국 2천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위생 안전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위생 점검은 9월6일까지 3주일 동안 계속된다.
점검 방법은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중앙본부와 지역본부가 합동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표시사항 미 준수, 비위생적인 유통·취급 등으로 명절 위생관련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번 특별점검 기간동안 ‘추석 축산물 안전관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식품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을 통한 상시적인 점검 활동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축산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설명이다.
김태환 대표는 “최대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철저하고 꼼꼼한 점검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식품을 소비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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