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한우사업단 연합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축산현황 및 사양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 한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우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김해축협은 지난달 21일 상동·주촌·가야·장유 한우사업단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친 연합교육을 실시했다.
송태영 조합장은 “김해축협 한우사업단은 김해축협의 기본이자 목적이 되는 모임”이라며 “이번 연합교육이 전문성을 강화해 한우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축협은 현재 13개의 한우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 한우사업단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함으로 지역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견인역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