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17일 본점 산들에 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발전을 위한 전직 임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거 김해축협의 태동에서 부터 현재 김해축협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조합 발전을 견인해 온 전직 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조합 사업에 녹이기 위한 자리로, 이 자리에는 20여명의 전직 임원들과 송태영 조합장을 비롯한 강광석 상임이사, 신영태 이사, 각 사업본부장들이 함께해 미래 김해축협이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송태영 조합장은 “조합원은 조합에 새로운 시대정신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 그 뜻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4대 혁신과제를 우선으로 새로운 김해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해축협은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조합 사업에 적극 반영해 균형 있는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