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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축협 “조합 상생관 건립 후 맞는 뜻 깊은 자리”

임시총회 열고 내년 사업계획 의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신뢰받는 축협을 지향하는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사진)이 지난 9일 순정축협 본점 상생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순정축협이 최근 조합본점 내에 상생관을 건립한 이후 조합원들과 처음 맞는 뜻 깊은 자리다.
이날 총회에서 경제사업 1천319억원과 신용 1천231억원 당기순이익 8억8천만원의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일부수정 통과시켰다.
순정축협은 정읍축협과의 합병이후 획기적인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며 매년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이루어냈다. 순정축협은 2014년부터 14억원의 이용고배당과 2015년 22억원, 2016년 25억원, 2017년 40억원으로 총 101억원이 넘는 잉여금을 이용고배당에 할애할 만큼 모든 사업들의 급신장을 이뤘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순정축협은 133억3천만원의 잉여금으로 조합사업 이용 조합원 배당을 획기적으로 늘려가며 순정축협 조합원들의 신뢰와 응집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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