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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사진>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일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 임기를 1년 더 연장했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내년 9월 말일까지다.
김 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승마 저변 확대 등 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말산업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말산업 육성 등을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