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국내산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대가야마라톤 대회장에서 문명희 고령성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한돈의 우수성을 알고 더욱 소비가 확산돼 농가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성요셉복지재단(상임이사 박홍도 신부)을 방문해 점심식사로 삼겹살 구이와 돈가스를 대접하는 사랑의 급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윤병록 경북농협 부본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