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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일 ‘축산업 상생의 길’ 밝힌다

축산물처리협, 창립 25주년 맞아 15일 국제세미나 열어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오는 15일 서울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축산물처리협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각국의 도축산업의 현주소와 패커의 역할은 물론 혈액자원화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 도축산업에 대한 발전을 도모코자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미일 축산업 상생의 길(부제: 지속가능한 도축산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생산 및 도축단계 HACCP 추진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오클라오호마주립대 정찬진 교수가 ‘미국의 도축산업과 패커’, 일본육류생산기술개발센터 타카오 호소미 전무가 ‘일본의 도축산업과 육류생산기술개발센터의 역할’, 중국 바오디사의 푸 샤오위 부사장은 ‘중국의 도축산업과 혈액자원화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김명규 회장은 “도축산업은 육류산업의 시발점으로 묵묵히 그 자리를 유지하며 발전해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방화에 대비하고 국제 교류의 장을 열 수 있는 교두보를 삼을 것이다. 국내 도축산업의 현재와 미래 더 나아가 세계의 도축산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많은 이들이 참석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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