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9.6℃
  • 맑음대구 20.5℃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22.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20.2℃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한돈인 화합으로 험로 헤쳐 나가자”

한돈협 김해시 지부장 이·취임식…25대 정진광 號 ‘힘찬 출항’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수많은 난제들을 풀어내야 할 부담감이 크지만 회원들이 부여해 준 직무이기에 최선을 다해 3년 뒤 임기를 다하고 떠날 때는 큰 박수를 받는 지부장이 되겠습니다.”
김해 한돈인의 권익보호와 미래 지속발전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정진광 號가 출항했다.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는 지난 2일 제 24대 정두환 지부장과 제 25대 정진광 지부장<사진>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병규 대한한돈협회회장과 하태식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 박수찬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난 헌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역할에 큰 기대를 표했다.
이임하는 정두환 지부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큰 과오 없이 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개인이 아닌 우리라는 의식으로 한돈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진광 지부장은 “환경 규제, 무허가축사 적법화, 양분 총량제 등 큰 현안들을 해결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현실”이라며 “김해시, 중앙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난관들을 하나하나 헤쳐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김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정두환 지부장은 “지난 임기동안 지부를 이끌어 갈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부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