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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진만 원장

경험·지식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던 기회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사육부터 판매까지 HACCP망 구축
전국 누빈 전직원 노고에 무한 감사

 

“축산물의 안전과 위생이 전문분야였던 만큼 그 경험과 지식을 실전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축산물과 식품 HACCP 통합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출범하면서 지난 10일 퇴임식을 가진 김진만 원장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퇴임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2년간 재임하면서 2016년 12월 기준 축산물 HACCP 인증이 1만개를 넘었다. 안전관리통합인증 역시 27건 인증했다. 경영평가등급이 C, D 등급에 머물렀지만 원장 재임기간 동안 B등급으로 상승했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 국가 DB사업 지원대상 역시 2년 연속 선정됐다.
안전먹거리 융복합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행정자치부 정부 3.0 역점 추진과제로도 선정됐다. 김 원장의 짧은 임기동안 이뤄낸 성과는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다.
김 원장은 특히 태블릿 디바이스 시스템 구축을 통해 HACCP 현장 심사로 인정업체에 더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현장에서 절대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벽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HACCP 인증제도가 축산물과 식품으로 이원화 운영돼 민원인들에게 불편했던 사항들이 있었다.
김 원장은 “축산물과 식품을 모두 생산하는 업체의 경우, 원료육 함량에 따라 축산물과 식품인증원으로 각각 HACCP 인증과 사후 관리를 받아야 하는 민원이 사라짐에 따라 설비 중복 투자와 신청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물 생산업체들이 더욱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축산물은 사육부터 판매까지 HACCP 적용으로 축산물 안전성 확보라는 큰 명제아래 전국을 누빈 전 직원들의 노고와 땀의 열매라 생각한다”며 “축산물과 식품의 HACCP이 함께 걸어가도록 두 손 맞잡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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