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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삼시세끼 계란으로 해결하세요”

중금속 배출 아연·면역력 강화 비타민E 풍부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봄철 황사. 삼시세끼 계란으로 그 우려를 덜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황사의 주성분은 실리콘, 알루미늄, 구리, 납, 카드뮴 등으로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 등을 발생시킨다. 때문에 요즘처럼 황사가 심해지는 봄날이면 유해물질이 몸 속에 축적되지 않도록 배출할 필요가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계란에 체내 중금속 흡수를 막아주는 아연이 풍부해 요즘 같은 황사철에 꼭 먹어야할 음식이라고 밝혔다.
자조금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계란 100g 당 아연 4.2mg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성인남성 기준 하루 아연 권장량이 7~10g이므로 계란을 하루 2개만 먹어도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호흡기 질환은 열량이 부족하거나,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때 방어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에 자조금 측은 우수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계란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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