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사진)은 지난 2일 조합 하나로마트 연회장에서 축협 18대 대의원과 임원, 무안군의회 의원 및 외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지난해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축산인들의 권익향상과 실질소득 증대에 매진한 결과 22년 연속 흑자결산에 성공했다”며 “이 결과는 조합원님들이 축협을 신뢰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결과이기에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는 전국 1등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23년도 사업 결산을 마친 결과 26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15억4천600만원의 배당(출자배당 8억4천100만원, 우선출자배당 1억3천500만원, 이용고배당 5억7천만원)을 조합원에게 지급했으며, 사업준비금 6억5천만원을 적립했다. 또한, 지난해 조합원 실익지원사업을 위해 총 38억5천400만원을 지원, 교육지원 사업비로 총 169만원, 판매비와 관리비 74만원을 포함해 조합원 1인당 평균 243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이날 결산총회에서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현 장신 상임이사를 재신임했다. 축산신문, CH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사진)은 지난 2일 순천 더혜윰웨딩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3년도 결산보고서(안)을 승인하고 임기만료되는 상임이사, 사외이사,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성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고물가 저성장에 사료값은 상승하고 소 값은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올 하반기부터 경제기 회복이 예상된다”며 “올 한해 열심히 살아가고 국민의 귀한 단백질 공급원인 축산물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올 한해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광양축협은 지난해 사업에서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 6천595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자산 1조4천억원 시대를 열었고, 당기순이익 36억원을 달성하여 건전결산을 이루어냈다. 이날 총회 부의안건인 상임이사, 사외이사,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상임이사에 조상명 전 농협 순천시지부장, 사외이사에 양철주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임형태 변호사, 비상임이사에 양봉승·김창종·서기수·장갑식·류기옥·배경섭·신호식·김현재·박철규·김치수 조합원이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사진)은 지난 1일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제54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년도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축산물 가격 하락과 구제역, 럼피스킨 가축질병 발생으로 조기 종식을 위해 어려움과 힘든 시간을 같이 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한 결과 8억5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또 “영광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들의 영원한 동반자며 울타리가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축협은 발효사료 할인 연중유지, 유통손실 지원금을 통한 사료 무상지원 3억원 등 조합원의 아픔을 나누고자 2022년 대비 9억500만원이 증가한 총 27억5천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지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처분이익잉여금 13억원에 대하여 법에 의한 적립금과 이월금을 남겨두고, 사업준비금 2억6천100만원과, 6억4천700만원의 출자 및 이용고 배당금을 현금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비상임 감사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김흥수·사진)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김흥수 조합장은 “지난해 대내외적 악재들로 모든 면에서 불확실성이 이어졌으나 김천축협은 조합원과 축협 간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조합장은 “올해도 지난해 추진해 온 과제들을 다시 한번 더 재검토하고 조합원이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축협이 지난해 추진한 부문별 사업들을 보면 경제사업에서 구매사업이 243억9천200만원, 판매사업 439억1천300만원, 마트사업 219억4천200만원, 생장물사업 19억3천400만원 등의 실적과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이 전년 말 대비 142억5천700만원이 증가한 3천107억원, 대출금도 15억9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했다. 법정적립금과 사업준비금등을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4억7천600만원, 우선출자배당 100만원, 조합원 이용고배당 3억3천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1억5천만원을 배당하고 조합의 재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사진)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구미칠곡축협은 구미시와 칠곡군을 관할지역으로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여주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항상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지난해 경기 변동에 따른 경영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조합사업 손익으로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이 전년대비 175억원이 증가한 6천282억원, 대출금이 전년대비 45억원이 증가한 5천333억원을 실적을 거둬 14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지도사업 구현을 위해 25억9천200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올해 축산컨설팅 확대, 영농자재 무상지원, 선제적인 방역활동 강화, 조합원 복지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축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대구낙협(조합장 오용관·사진)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오용관 조합장은 “우리 경북대구낙협은 조합의 미래를 생각하고 낙농인 조합원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낙농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으로 우유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구낙협은 지난해 신용사업부문에서 예수금이 평잔실적으로 계획대비 100.58% 달성한 7천374억2천만원과 상호금융대출금이 계획대비 94.29%를 달성한 5천763억3천700만원의 실적을 거둬 37억7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또한 조합원 실익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유능력 검정사업 85농가(5만3천894두) 및 낙농헬펴사업 연간 222농가(1만7천894두)에 대해 실시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로 영농지원사업비에 10억6천900만원, 영농지도사업에 1억6천500만원, 교육사업비로 1억5천200만원, 홍보선전사업비로 2천3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로 1억2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전년대비 5.02% 성장한 1조9천472억원을 기록, 이를 통해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사진)은 지난 5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산축협 전 임직원 모두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한 결과 예수금은 747억원이 증가한 9천 967억을 또, 상호금융대출금은 342억원이 증가한 8천74억원의 사업실적을 거양해 각각 8.1%와 4.42%라는 높은 성장률 보이며 지난 한해를 마감했다. 특히, 신용사업의 두드러진 실적은 ‘예수금 1조원 달성탑 수상’ 이라는 쾌거로 이어져 전국 1천111개 농협 중 94번째로 1조 클럽에 그 이름을 올리며, 1등 조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여기에 33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와 1천95억원의 경제사업 물량으로 축협의 정체성을 뚜렷이 한 울산축협은 지난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TMF사료공장을 통해 연간 29만8천포를 생산, 28만8천포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녕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전년대비 1.53% 성장한 3천972억6천여 만원을 기록, 이를 통해 8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사진)은 지난 2일 경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보고와 함께 임기만료를 앞둔 상임이사 선거에 있어 현 김경호 상임이사를 재신임했다. 지난해 창녕축협은 축산물도매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 등 어려움 속 경제사업은 전년대비 5.25% 감소한 774억2천만원을, 신용사업은 3.45%가 성장한 3천130억3천만원을 달성했다. 특, 조합원들의 영농활동과 맞닿아 있는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보다 6억여원이 증가한 총 26억4천만원을 집행,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로 마감했다. 이춘기 조합장은 “2023년도는 전세계적인 고금리 현상, 고유가, 및 높은 곡물가 등에 따른 축산경영악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지만 경제혁신리더상과 경제사업혁신상을 수상해 창녕축협의 위상을 높인 한해 였다”며 “올해도 신용사업, 경제사업 모두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 앞장 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전년대비 3.7% 성장한 1조 479억원으로 이를 통해 1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는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창원시축협은 예수금(평잔기준)은 전년대비 10.03% 성장한 5천631억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대출금(평잔기준)은 4천300억원을 달성해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과 함께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성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조합 사랑과 애용, 직원들의 사업신장을 위한 투지, 임원들의 투명한 경영을 위한 건전한 사고가 한데 어우러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해는 축산물 전문 판매장 건립을 통해 창원시축협이 축협 본연의 모습을 갖추어 나감과 동시에 도시형 경제사업의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인 대의원들은 지난해 창출한 당기순이익에 대해 4.5%의 출자배당과 2억7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등 총 12억여원을 환원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2일 마석지점 대회의실에서 제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 만료된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현 박치식 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창립 4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한해였다. 지난 40년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40년을 넘어 100년까지 힘차게 나가자.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도 경영기반을 다지고 경기침체에 따른 연체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 26억6천100만원을 적립하고 연도 말 38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흑자경영을 이뤘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300억원 대비 1조514억으로 102.1%를 달성했고, 대출금은 목표대비 9천240억원 대비 9천41억원으로 97.9%를 달성했다. 경제사업은 전체 목표 871억3천800만원 대비 801억3천900만원으로 92%를 달성했다. 38억1천800여 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남양주축협은 이날 조합원 및 고객에게 출자배당 12억8천149만원, 이용고배당 8억4천950만원 등 21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지난 2일 용정산단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4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조합발전 유공 조합원 및 직원 시상식도 열렸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국내외 경영 악재 속에서도 포천축협은 지난 한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수익성 향상과 경영건전성 확보로 계획했던 손익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건전결산을 이루게 됐다. 2024년은 조합설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60년을 넘어 100주년을 향해 조합원과 고객들의 평생 파트너가 되어 함께해 나가자”고 말했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구매, 판매, 마트, 가공, 이용 등 경제사업 1천340억원과 상호금융예수금 5천350억원, 대출금 4천942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천20억원으로 19억4천1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19억6천41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억4천111억원의 당기순익과 4억원의 전기이월금 등 23억4천111억원 중 출자배당 8억276만원, 3억5천835만원등 총 11억6천111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사진)은 지난 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김찬영 전 상무를 조합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규성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관심 그리고 노력의 결과 9억7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자기자본 증대를 위해 실시한 출자증대운동 또한 13억8천600만원을 증대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양평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전사적으로 사업량 증대에 매진한 결과 예수금 3천396억원 목표에 3천129억원을 달성해 92.1%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출금 3천172억원 목표에 2천872억원을 달성해 90.6%의 실적을 보였다. 경제사업은 864억1천100만원 목표에 740억2천300만원의 실적으로 연간계획대비 85.7%를 달성했다. 9억2천91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5억2천824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