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을 결산하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석규 조합장은 “광주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실적 3천억원 이상의 순증으로 1조9천억원을 달성했다. 예수금은 1조원을 돌파했고, 상호금융대출금은 9천억원에 이르러 머지않아 2조원의 사업 실적을 이룰 것이다. 광주축협은 꾸준히 이어지는 성장 속에서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손충당금 30억원 이상 적립하고 선제적인 여신관리를 통해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등 손실흡수능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은 구매, 판매, 마트 등 627억6천만원이며, 신용사업은 예수금 잔액 기준 1조145억원, 대출금은 8천871억원, 납입 출자금은 133억3천600만원을 달성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1억2천256만원을 집행했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24억5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전기이월금 10억2천974만원을 합친 34억8천300만원으로 10억3천300만원의 출자배당과 5억원의 이용고배당 등 15억3천3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사진)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제6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양주축협은 지난해 936억원의 예수금과 220억원의 대출금 순증을 거양하고 55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원료가격의 상승과 지속적인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국내 배합사료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컨설팅역량 강화를 통해 20만8천351톤의 사료를 생산·판매했으며, 유통사업 또한 551억원의 판매사업 물량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조합원 역량 강화에 매진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해 나가며 선도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축협은 예수금 936억원이 증가한 1조5천430억원, 대출금은 220억원이 증가한 1조2천740억원이며, 경제사업은 1천914억6천700여만원이다. 55억2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18억8천400만원을 합친 74억1천여만원으로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37억원을 배당키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7일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67기 결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차기 이사·감사 선거를 실시해 변경미 상임이사와 윤경배 사외이사, 윤희 상임감사, 오양석 비상임감사, 김영기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56억5천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억100만원이 증가해 2.75%가 성장했다. 대출금은 8천170억4천600만원으로 281억7천400만원이 감소, 3.33%가 감소했다. 경제사업도 230억7천700만원으로 88억3천100만원 감소한 27.6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축협은 힘든 시기에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32억5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이이월금 7억5천800만원을 합친 40억1천200만원으로 19억7천6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사진)은 지난 2일 원주축협 조합대회의실에서 제66기 정기결산총회를 개최해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모든 임원 및 대의원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축협의 가치를 강조했다. 신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축산물가 및 소값 하락, 사료값 및 각종 원자재값 상승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당기순이익 9억8천900만원을 달성했다”며 “교육지원, 영농지원, 영농지도사업, 조합원 복지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신 조합장은 또한 “올해는 농가지원 및 복지증진에 최대한 힘쓸 것”이라며, “특히 원주축협은 삼토사상 정신을 계승하고 농심을 잃지 않는 축협다운 축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사업 분야에서는 잔액기준으로 예수금 4천939억원, 대출금 4천25억원을 실현했으며, 경제사업에서도 평년수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총회 이후에는 상임이사 선출에서 이광연 이사가 연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사진)은 지난 7일 설악가든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32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9억1천384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6천833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8천858만원 등 4억5천691만원을 배당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 목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검정사업과 가축개량원과 연계한 우량정액 할인공급 및 무상질소 공급을 실행함과 동시에 낙농헬퍼사업 지원으로 낙농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축산물품지원,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에 중점을 맞춘 농어민 안전재해보험, 조합원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활동, 조합원 실무위탁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했다. 육성우위탁사업은 2019년도 첫 입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연평균 1천369두가 입식됐으며 위탁사업을 통해 두당 약 448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국내산 조사료생산사업은 동계 및 하계작물 1만1천699톤을 생산해서 낙농가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아산축협은 지속되는 어려운 축산업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내실경영 강화 및 조합원 실익을 향상하는 조합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사진)은 지난 6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기 정기총회를 열어 의결안건으로 상정한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대외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산시, 아산시의회, 국회의원의 사랑과 지원으로 아산축산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을 향상하는 한 해였다”며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같이 가면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올해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아산축협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20억8천1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8억15만원과 이용고배당금 2억2천656만원 등 10억2천671만원을 배당했다. 한편, 이날 김현기 조합원을 비롯한 부문별 우수조합원을 표창하고 스키로더 공급 예산을 확보해준 이명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사진)은 지난 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제43기 결산보고서를 의결했다. 이어 사외이사 선출을 위한 투표를 통해 이승재 씨를 선출했다. 서천축협은 경영합리화를 통해 판매관리비를 전년 대비 6억8천400만원 절감하고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2억원을 증가한 8억3천200만원을 집행했다. 당기순이익 5억8천만원을 시현하고 조합원출자배당, 우선출자배당, 조합원 이용고배당,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등 총 3억3천400만원을 배당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인력 구조를 개편하고 한계 사업장을 처분하는 등 경영합리화에 힘쓰고 판매관리비를 절감해 조합원에게 적정한 배당을 할 수 있는 수익 구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천축협은 조합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조합경영으로 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업들을 발굴 추진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며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직원들도 노사가 합의한 임금인상분을 포기하고, 조합장과 간부직원들이 성과금을 반납해 건전 결산에 힘을 모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세종공주축협은 한우가격하락과 생산비 인상으로 인한 축산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했다.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사진)은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의결했다. 세종공주축협은 지난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선 축산컨설팅의 전문성을 강화해서 초음파육질진단지원으로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89% 이상의 고급육 출현으로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켰다. 지난해 결산결과 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쇠고기이력추적제 사업대행자로 선정돼 2023년 12월 말 현재 총 7만137두를 관리하는 한편, 거세비육우농가에 초음파 및 수의사와 연계해서 사양관리 강화로 농가 소득을 증대했다. 조합사료이용농가에 무상거세지원사업 및 사양관리컨설팅을 강화하고 3천633두를 거세했으며 토바우 출하농가에 2억200만원의 판매장려금을 지원해서 안심한우 경쟁력을 제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사진)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장춘환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박성덕 전남농협 부본부장, 김기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장, 윤순성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과 김은주 군지부장,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63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영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은 90.5%가 한우 조합원으로 지난해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조합 하나로마트에서 거의 연중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도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조합원 농가 경영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완도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영합리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2억1천400만원의 배합사료 가격 할인과 상호금융대출금 증대에 따른 신용대손충당금 12억원을 적립하고 경제대손충당금 1천900만원을 충당해서 법인세 차감전 이를 통해 당기순이익 8억8천500만원을 시현했다. 출자배당 및 우선출자 5.3%(5억7천300만원)와 이용고배당 1억4천400만원을 배당하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사진)은 지난 6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권용학 NH참예우 대표이사와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한경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축산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매우 컸지만 남원축협은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우선으로 정보공유와 투명한 조합경영, 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내실 경영으로 9억3천8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힌 후 경영평가 1등급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남원축협은 경제사업 967억원과 예수금 평잔 1천555억원, 당기순이익 9억3천800만원을 시현해 법에 의한 적립과 조합원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낙협(조합장 정해정·사진)은 지난 6일 순천 더혜윰웨딩홀에서 박성덕 전남농협 부본부장과 축산관련 기관단체장, 각 지역 낙우회장,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정해정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낙농경영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클린뱅크 인증과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 달성탑을 수상해 상호금융 1조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조합원이 필요로 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해 먼저 다가가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낙협은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당기순이익 20억100만원을 시현했으며, 출자배당금 7억4천600만원, 이용고배당금 4억8천만원 등 총 12억2천6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농협생명 연도대상, 클린뱅크 인증패 전달식과 함께 조합사업 이용 우수 조합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패도 수여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사진)은 지난 6일 본조합 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시장 속에서도 우리 조합은 값진 성과들을 이뤄냈다.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으로 조합의 건전성을 제고했으며, 자연순환농업센터는 2023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2016년·2020년·2021년에 이은 5번째 수상으로 전국최초로 5회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청정축산지원센터는 지역 축산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군위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예수금 부문에서 전년동원대비 7% 성장한 2천241억3천700만원 달성과 대출금(정책대출포함) 6% 성장한 2천363억6천800만원달성과 경제사업의 고른성장에 힘입어 17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4명에게 1천500만원을 전달했으며,나눔축산 장학금으로 6명에게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축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