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밀사·혼사·합사 사전예방…위축돈 획기적 감소 돈분 처리·비료화 혁신 시스템…냄새민원 해소 팜스코 노하우·사람중심 경영 결합…시너지 극대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단일농장으로는 국내 최대 사육규모라는, 오로지 외형만이 부각돼온 양돈장을 생산성과 친환경까지 겸비한 한국 양돈의 롤 모델로 진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세간의 관심속에 올해 2월29일 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 설천농장 인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팜스코는 (주)하이포크 스마트팜을 설립, 자회사로 편입하고 박점수 대표를 선임하면서 새 도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흔들림없는 ‘기본’ 최고를 향한 행보는 기본과 원칙이 흔들림 없는 사양관리시스템 구축을 가능케 하고 있다. 하이포크 스마트팜은 모돈 3천두 규모의 경산 소재 일관사육 농장을 ‘해오름농장’으로, 모돈 1천400두 규모의 영천 소재 이유자돈 농장을 ‘새빛농장’으로 각각 명명하면서, 두 농장의 완전 분리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빛농장에서 생산된 이유자돈을 전량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동부계열로 전출하면서 해오름농장과 질병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한 때 4만두를 상회했던 해오름농장의 사육규모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단열효과 우수…편의성 뛰어나 농가 호평 축사지붕·라이트 유지 보수 효과도 극대 최근 농어촌 분야에 드론이 다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을 이용해 여름철 폭염시 축사 지붕에 차열제를 도포하여 온도를 크게 하강시켜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911-1번지에 소재한 ‘NH대풍’(대표 김성철)이 바로 그 업체로 축사용 차열제와 비닐하우스용 차광제를 살포하는 드론방제 전문업체이다. NH대풍은 한우․젖소 우사, 양계장, 돈사, 가금류 사육 비닐하우스 등 축산업 현장이나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 농업에 사용되는 차열제 및 차광제를 드론을 통해 시공(도포)함으로써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드론 도포시 최적의 고품질 차열, 차광제품을 공급해 이용농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차열제, 차광제의 역할은 본래 스프링클러, 안개분사기 등이 하던 일이다. 그런데 이 방법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오히려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폭염에 가축들이 적응하지 못해 농가는 속수무책이 되기 쉽다. 특히, 공간이 좁은 양계사와 오리사는 폭염에 더 취약해 날씨가 더워지면 극심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가축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경제적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시스템(대표 박만후)이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박만후 대표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꼼꼼한 축사 관리로 가축 스트레스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한다. 가축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환기팬이나 송풍팬을 이용해 축사 안에 공기 흐름을 빠르게 해주는 것이다. 개방형 축사는 출입문, 윈치커튼을 개방해 외부 공기가 쉽게 드나들게 한다. 송풍팬을 함께 이용할 경우 축사 주변에 형성되는 바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한다. 강제 환기로 온도를 조절하는 밀폐형 축사는 입기와 배기팬이 잘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축이 머무는 운동장과 축사는 차광막 등을 이용해 그늘을 만들어 준다. 이때 송풍팬을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쿨링패드 및 안개분무 등으로 몸의 온도를 낮추거나 축사주변 온도 하강과 들어오는 공기 온도를 낮추는 것도 스트레스를 더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내부 습도가 오르면 가축의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축사바닥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을 정도로 하고, 송풍팬이나 환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번 시공으로 10년 이상 유지…차열·방수 동시 충족 지붕 수명 연장…열에 강해 화재 시 확산 방지 효과도 사료빈 내부 적정 온도 유지…부패·곰팡이 증식 차단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누리켐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누리켐(대표 박영진)이 국내 최초로 차열과 방수 기능을 모두 갖춘 차열방수재인 ‘COOL-R’을 폴란드 SELENA에서 직수입, (주)한농바이오텍(대표 이상종)을 통해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에 따르면 친환경제제인 ‘COOL-R’은 85.7%의 반사율과 0.85의 방사율이라는 강력한 차열기능이 있어 지붕에 칠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지붕의 온도를 최대 70%, 실내온도를 최대 10℃ 가량 낮춰준다. 이에 따라 무더운 여름철에 사육환경이 개선되어 양계의 경우 폐사율이 1.5% 감소되고 출하 시 무게가 평균 75g 증가하는 등 가축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차열페인트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수명이 몇 년 가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COOL-R은 내구성이 강해서 한번 시공하면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방수와 차열기능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붕재로 COOL-R을 칠하면 열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충 기피 LED 파장…반사각 조절로 적용 면적 극대 모기뿐 아니라 국내 유일 쇠파리 퇴치까지 ‘특허 출원’ 전력 소비 적고 수명 길어 경제적…동물복지에도 적합 여름철 가축 사육현장에는 모기 및 쇠파리 등 해충 발생률 빈도가 높아져 해충 박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장 피해를 주는 것은 모기와 쇠파리로 모기의 경우 매개성 질병으로 아까바네, 이바라기, 츄잔병, 유행열, 아이노바이러스감염증 등이 있다. 아까바네는 모기에 의해 바이러스가 임신 가축(소)에게 감염되고 감염소의 혈류를 통해 태아로 감염되고 태아인 소의 뇌에서 증식한다. 감염 초기 유사산, 감염 후기 사산, 척추의 S자 만곡, 선천성 관절만곡증, 대뇌결손 등이 발생하며 주로 8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에 초임우에서 다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가 불가능하다. 대처법으로는 모기 출현 전인 4~6월에 임신우 및 수정 예정우에 백신 접종하고 축사 내외부와 주변 웅덩이 소독, 방충망 설치 및 모기 유인등 설치 및 모기 저리등으로 축사 유입을 막아야 한다. 유행열의 경우, 6개월령 이하의 송아지에서는 발병이 적고, 비육우나 영양이 좋은 암소에서 주로 발병한다. 심한 고열(41~42℃)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원하는 시간에 회오리 물살 배수로 자동 청소 일정량의 물 자동으로 채워…보온장치 장착도 전기 콘트롤박스 보호…누전 등 위험요소 차단 한우와 젖소 사육에서 개방식 우사의 급수시설은 겨울철 소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따뜻한 물을 섭취 할 수 있어야 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을 먹어야 한다. 사양 관리 중 사료, 물, 공기가 가축 생명에 가장 많은 요인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특히 여름철에는 물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 지하수의 온도가 15℃ 내외이므로 여름철에 직접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냉각기를 설치하여 15℃~20℃의 지하수 물을 급여하면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가축에게 좋다. 음수량이 부족하거나 제한을 시키게 되면 사료섭취와 소화에 지장을 가져오게 되므로 항상 청결하고 따뜻한 물이 급수되도록 급수기를 유지관리 해야 한다. 외기온도가 낮을 경우 음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으며 1일 필요한 물의 양은 40~60ℓ가 필요하다. 젖소는 사료섭취량 1kg에 물 3kg~4kg, 우유 1kg에 물 3.5kg~5.6kg이 필요하다. 여름철 가축 급수시설 및 위생 관리로 급수조 매일 청소, 급수시설 정기적 소독이 중요하다. 혹서기 병원성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마침내 큰 일을 해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 결과 또 다시 품목조합 부문 최우수 조합에 오르며 2연패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 열악한 경영환경 속 위업 협동조합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매김 해온 농협중앙회 업적평가는 전국의 1천127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해 살림살이에 대해 53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평가, 개량화를 통해 합산한 점수를 토대로 최우수 조합을 가리게 된다. 매출과 수익 등 모든면에서 경영성과가 크지 않으면 결코 상위순위 조합의 대열에 합류할 수 없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러한 평가과정을 거쳐 차순위 조합들을 압도적인 점수차로 제치고 2019년 최우수 조합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전 세계적인 성장 둔화 속에서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 금융시장 경쟁심화 등 열악해진 경영환경과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ASF로 인해 조합원 125농가에서 25만두의 돼지가 살처분된 상황에서 일궈낸 결과다. 그것도 웬만한 조합으로서 꿈도 꾸지 못할 자리에 2년 연속 등극함으로써 의미는 더할 수밖에 없다. # 최고조합서 또다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축사 고온·습도 차단…내부 환기 원활하게 내 농장 여건 맞는 시설·기자재 도입 중요 비타민 등 보충 특별 보양식 공급도 필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한낮에는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을 쉽게 볼 수 있다. 매섭기만 했던 바람도 이제 시원하게 느껴진다. 여름은 또 이렇게 바짝 다가오고 있다. 여름은 사람 뿐 아니라 가축들에게도 인고의 계절이다. 가축들은 오밀조밀 모여있다보니, 더위에 약할 수 밖에 없다. 돼지, 닭의 경우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더욱 더위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료섭취량은 줄고 생산성은 떨어진다. 게다가 우리나라 여름은 습도마저 높다보니 질병 위협에 자주 노출된다. 냄새도 여름에 더 풍기기 마련이다. 특히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여름 더위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 기온은 40℃에 육박하기 일쑤고,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올 여름 더위 역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도, 농가도 쉽지 않은 행군이다. 축산농가들은 벌써 걱정이다. ‘헉헉’ 더위에 지친 가축을 보고 있으면 “본격 더위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라며 한숨부터 나온다. 가축들이 사료를 거들떠보지도 않으면, 정말 집안에 있는 에어컨을 축사안에 가져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냄새 근본적 해결…민원 불식 ‘당당 축산’ 도움 천연 과실류 원료…경화분뇨 분해 등 탁월한 효능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 개선…원헬스 밑거름도 축산농가는 더워지는 날씨에 벌써 고민이다. 아무래도 더우면 냄새가 더 날 수 밖에 없어서다. 농가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킁킁” 냄새부터 맡아본다. 조금이라도 냄새가 나면 ‘좌불안석’ 불안하다. 축산농가는 냄새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정말 날아가는 냄새를 손으로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그만큼 간절하다. 냄새문제는 이렇게 축산 최대현안, 필수과제가 됐다. 농가들은 냄새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축산을 아예 할 수 없다고 밝힌다. ‘제발 똑 부러지는 제품’ 하나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지앤비솔루션(R&D CEO 유태철)이 개발·공급하고 있는 ‘바이오매직(Bio-magic)’이 바로 그 똑 부러지는 냄새저감제다. 바이오매직은 오렌지, 파파야 등 과실류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발효해 제조한 효소복합액이다. 다량의 효소 외에도 조효소·아미노산·비타민·미네랄 등 보조분자들이 포함돼 있다. 천연제제이기 때문에 생체와 환경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축산분뇨를 분해하고, 냄새를 유발하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천연 추출물…사료첨가용 오리지널 천연비테인 삼투압·탈수방지 작용기전…체내 수분균형 유지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막고 가축 빠른 성장 도움 우리나라 여름철은 고온과 함께 습도가 높다. 가축 사양에 불리한 환경이다. 가축들은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더욱 특별한 가축 사양관리가 요구된다.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고온스트레스 예방 첨가제다.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비테인 제품만큼 직접적으로 스트레스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 씨티씨바이오는 국내 사료첨가제용 오리지널 천연비테인 제품인 ‘베타핀’을 판매하고 있다. 베타핀의 주요 성분인 천연비테인(Natural Betaine)은 동식물에서 자연 발생하는 천연 물질이다. 가축에 있어 생산성 향상, 정육률 증가, 드립 로스 감소, 장관 강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는 단백질, DNA/RNA, 핵산, 콜린을 위한 methyl기를 공급해 준다. 무엇보다도 세포 내에 비테인이 축적돼 수분을 잡아준다. 탈수를 예방하는 삼투압 유지 기능이다. 오직 천연 비테인에만 있다. 유사 제품(비테인 염산염)은 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일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시펌, 강력 항산화 작용…더위 스트레스·섭취량 저하 방지 제톡스, 항곰팡이·항독소·항박테리아 기능 동시 작용 필수품 각각 덴마크·영국 글로벌기업으로부터 수입 공급…품질 공인 베타코리아(대표 강현봉)가 수입·공급하고 있는 ‘녹시펌(NoxiFerm)’은 친환경 더위스트레스 완화제다. 항생제 대체제이기도 하다. 덴마크 R2Agro사에서 생산한다. ‘녹시펌’은 식물에서 추출한 항산화 물질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 물질은 비타민E보다 3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생체 내 단쇄지방산(SCFA) 생성을 돕는 에너지원인 글로콘산나트륨이 환상적으로 혼합돼 있다. 녹시펌은 ‘Oil in Water’라는 특수기술을 적용해 세포막(지용성)과 세포질(수용성)에 동시 작용한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더위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사료섭취량을 유지토록 한다. 대장 내 단쇄지방산(SCFA) 생산을 촉진시키고, 장내 융모세포 발달을 유도한다. 특히 면역력을 증대해 가축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돼지의 경우 땀샘이 존재하지 않는 피부와 두꺼운 지방층, 그리고 체격에 비해 작은 폐 등에 따라 더위에 약하다. 여름이 오면 호흡 수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최근 정부가 축산물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가축에게 농약을 사용하여 그 축산물이 축산물위생관리에 저촉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전국 양봉농가들은 항생제와 살충제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제제나 유기약품 사용을 권장한다. 물론 시중에 친환경제제나 유기약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일부의 경우 치료와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들 약품 사용을 기피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축산물위생관리가 엄격해진 만큼 이제는 변화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꿀벌을 키우다 보면 본의 아니게 많은 질병에 노출된다. 전염성이 강한 낭충봉아부패병 질병부터 부저병, 석고병(백묵병), 노제마병, 진드기(응애) 등이 그 대표적인 꿀벌 질병이다. 이에 본지는 대표적인 꿀벌5대 질병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진단해 보고자 한다. 부저병 유충 갈색으로 변화 사멸…벌꿀 최대 질병 치료법 없어 벌통·기구·밀랍 등 소각이 안전 부저병은 유충벌의 질병 가운데 가장 무서운 질병중 하나다. 꿀벌의 유충이 발육 도중에 죽어서 썩게 되는 법정전염병이다. 부저병은 병원균에 따라 아메리카부저병, 유럽부저병, 파라부저병, 색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