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9일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 25명이 참여,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이들은 강동구 취약계층에 전달될 업사이클링(Up-cycling) 공예품 양말목 컵받침을 제작하고, 도드람 가정간편식(HMR)과 생필품을 포장하는 활동에 함께했다. 특히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부터 활동 소감 공유까지 체계적으로 운영,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기반 CSR 모델’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직접 참여가 더 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연말 시즌 한정 패키지 ‘도드람한돈 겨울 에디션’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오는 29일까지 약 2주간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될 겨울 에디션은 도드람한돈 포장(MAP) 패키지에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벚꽃 에디션, 바캉스 에디션 등 매년 시즌 한정 패키지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식탁에 계절별 즐거움을 더해왔다. 특히 겨울 에디션은 연말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브랜드 이벤트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패키지 사례로 꼽힌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한돈 겨울 에디션은 단순한 제품 포장이 아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준비하자는 도드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나 소중한 순간, 이번 에디션을 통해 도드람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을 더 깊이 느끼실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캐나다의 '청정 양돈' 위상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수입 종돈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산의 절대 비중을 감안할 때 국내 종돈업계에 미칠 파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역당국에 따르면 이달초 42두의 캐나다산 종돈이 국내 검역 과정에서 살처분 조치됐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드문 돼지 브루셀라병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인수공통 질병인 브루셀라병을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한 관계자는 “엘라이자 검사 결과 수입돈 일부(8두)에서 브루셀라병이 확인됐다. 돼지에서는 흔한 질병이 아닌 만큼 반복 검사를 실시했지만 동일한 결과가 나와 (캐나다와의)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살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동거축의 경우 최대 60일 계류 이후 재검사가 이뤄져야 하지만 종돈 수입업체의 요청에 따라 함께 살처분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종돈 수입업체는 계류에 따른 비용 부담과 체중 증가 등 경제성과 함께 실수요자인 국내 종돈장들의 불안감을 감안, 동거축에 대해서도 살처분 조치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캐나다산 종돈의 브루셀라병 감염 논란은 이번이 처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의 2025년은 실질적인 한돈시장 확대 성과와 함께 미래 소비자의 확보, 한돈산업과 한돈에 대한 긍정이미지 확산이라는 ‘세 마리 토끼’ 를 모두 잡는 한 해가 됐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평가다. 한돈농가들이 기대해 왔던 한돈자조금의 존재 이유를 확실히 보여준 시기가 된 것이다. # 한돈 우월성 각인 한돈의 우월함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며 수입육과의 차별화와 함께 소비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었던 2025년 이었다. ‘한계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 이 그 핵심 추진동력으로 작용했다. 한돈자조금은 수입산이 48.9일, 한돈이 10.3일인 평균 유통기간을 비롯해 ▲BBC 선정 100대 수퍼푸드 중 8위의 돼지기름 ▲단백질 섭취량 1위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B1(티아민), 셀레늄 함유 ▲행복 호르몬 ‘세르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 함유 등 한돈만이 가진 5가지 특장점을 발굴, 다양한 경로를 통해 2025년 내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했다. # 이젠 효자, 돼지기름의 역습 이 가운데 라드유, 즉 돼지기름의 소비자 인식에 대한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무엇보다 큰 성과로 평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자점감사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및 건전한 조합 운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0일 서울 천호동 소재 본점에서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신지원 팀장과 김현주 검사역, 서울검사국 최준복 국장을 초청, 자점감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감사자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자점감사 전산 실무를 비롯해 실제 사고사례와 사고예방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 마지막 순서에서는 류은경 감사팀장이 당면 현안을 전달하며 자점감사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침도 제공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점감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건전한 조합 운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4일 국내 돼지 사육환경을 반영한 암모니아 배출계수 4종이 국가 통계 산정 기준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새 기준 적용으로 기존보다 과다 산정됐던 암모니아 배출량 통계가 현실 수준에 맞춰 조정될 전망이다. 암모니아는 대기 중 물질과 결합해 초미세먼지(PM2.5)를 생성하는 대표 전구물질이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이다. 국가 암모니아 배출량 통계는 대기질 개선 전략 수립과 국제 간 배출량 비교의 근거자료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2008년 개발된 배출계수를 적용해 배출량을 산정해 왔기 때문에, 사육 규모 확대와 환기 방식 변화 등 최근 축산환경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실제보다 높은 수치가 산출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국내 평균 사육두수, 축사 형태, 계절별 환기 특성 등을 반영한 장기 측정을 수행했다. 이후 2021년에는 육성돈과 비육돈, 2024년에는 자돈과 모돈 배출계수를 개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검증과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새 배출계수를 적용해 국가 암모니아 배출량을 다시 산정한 결과, 국가 전체 배출량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단백질 팩사료를 새로이 출시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사료 전문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이달 1일부터 출시한 신제품 ‘더단백’은 출하 지연과 성장 정체 등 부작용 예방과 함께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단백질 보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따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조단백질 저감 조치 시행을 계기로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단백질 원료를 혼합해 급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고단백·고소화율 원료인 발효대두박 등을 활용해 기존 배합사료의 단백질 한계를 보완한 ‘더단백’ 은 사료 톤당 5~10kg 첨가시 조단백질 함량이 1.9%에서 최대 3.8%까지 증가, 성장 균일도 향상과 출하일령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0kg 단위의 팩 형태로 생산·공급되는 만큼 농가별 상황에 맞춰 급여하거나 증량하기가 용이할 뿐 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적용해 농가 부담도 줄였다. 이에 단백질 요구량이 높은 성장 단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 보완에 유용, 농가의 사양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더단백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9일 국회 북단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2025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혜련 국회 상생텃밭 회장(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등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등 약 200명이 참석,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김장 참가자들을 위해 한돈수육 및 한돈떡국 새참 200인분을 제공하는 한편 이웃 나눔용으로 준비한 수육용 한돈 100kg을 드림온학교 등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의 자리에서 한돈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의 맛을 살려주는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더 많은 국민이 경험하고 사랑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금의 출하두수와 상장 비율만으로 돼지 도매시장 가격의 대표성을 논하는 것은 무리임을 객관적으로 뒷받침 하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팀과 충북대학교 조원주 교수팀(이하 연구팀)이 최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 중간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의 의뢰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연구 과정에서 ‘체비세프 부동식’ 을 활용, 현재 돼지 도매시장 상장두수의 가격 정밀도를 파악한 결과 허용 오차가 ±20원/kg당 이상에서는 ‘실제 거래건수’ 가 ‘필요한 적정 거래건수’ 보다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10조원의 국내 양돈 시장에서 3억원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다. 김민경 교수는 “허용오차를 더 보수적으로 가져갈 경우 실제 거래건수가 필요한 적정 거래건수 보다 적을수도 있다”며 “다만 돼지 도매시장 가격은 지난 50년간 양돈산업의 기준가격으로 자리매김 해 온데다, 지금도 거의 모든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의 거래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단순히 도매시장 상장 비율만으로 대표성을 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브랜트유 가격이나 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미국에 이어 한국에 가장 많은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ASF가 발생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스페인산 돼지고기 수입을 일부 허용하고 있는데다, 이전과 달리 해당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주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확인됨에 따라 스페인산 돼지고기 및 돼지 생산물의 수입을 중단했다. 다만 스페인산 돼지고기 제품 전부가 이번 금수 조치 대상에 포함된 건 아니다. 농식품부는 스페인산이라도 ASF 청정지역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의 경우 이번 금수 조치에서 제외했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EU 가운데 스페인을 포함한 14개 국가에 대해서는 ASF ‘지역화’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수입위생 조건에 따라 해당 질병이 발생해도 국가가 아닌, 지역단위로 수입 금지 조치 지역을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의 ASF 발생과 일부지역에 대한 금수 조치 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관련 산업계에는 공식 통보했다”고 전제, “그러나 ASF 청정지역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수입이 가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축산 부문에서 충남 공주의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은 채소·과수·화훼·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이뤄졌으며, 식량 부문 응모 부재로 과수 부문에 1명이 추가됐다. 송일환 대표는 양돈 분야에서 36년간 영농 경력을 쌓으며 발효유를 활용한 액상사료 급여 체계를 구축해 모돈과 포유 자돈의 질병 발생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돈 초기 면역 강화와 건강성 향상 성과가 생산성 지표 개선으로 이어지며 농장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돈사 자동화·ICT 기반 사양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유지하며 생산비 절감 효과까지 입증했다. 대한한돈협회 지역 지회장 및 현장교수로 활동하며 축산기술 공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참여하는 등 대내·외 활동을 통한 양돈산업 발전 공헌도 높게 평가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09년부터 영농 경력 20년 이상, 동일 품목 재배·사양 15년 이상을 기준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심사를 거쳐 매년 농업기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암모니아 배출기준이 크게 완화되고, 정부의 암모니아 저감시설 지원 금액은 대폭 상향 조정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무총리실과 환경부, 농협, 비료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퇴.액비 제조시설 민관 협의체’를 통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규제 완화와 함께 정부 지원 현실화를 요구, 환경부가 적극 수용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한돈협회와 농협 등 관련업계와 협의를 통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암모니아 허용기준을 악취방지법에서 허용하는 최대치(90ppm)로 적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허용기준은 30ppm으로 제한돼 왔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현장의 반발과 함께 3차례에 걸쳐 유예된 바 있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대기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 현재 개소당 5억원인 한도액을 12.5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저감시설 외에 퇴비화 시설 밀폐 등 시설보완도 허용키로 했다. 해당사업은 보조 90%(국고 50, 지방비 40, 자담 10) 지원사업이다. 환경부는 운영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축분뇨 처리시설들이 지자체 지원에 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