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장 대표 취임 후 온라인 판매 대폭 확대…특판부 신설도 온라인 서브브랜드 개발…가정간편식 출시로 탄력 기대 전남 서남부지역 8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는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장춘환)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함으로써 현재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녹색한우)은 지난해 10월 장춘환 대표이사 취임 후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대폭 확대했다. 온라인 판촉 ‘정예부대’ 가동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정간편식이 확대되는 등 유통시장의 흐름이 온라인 비중이 날로 높아져가는 추세를 감지한 장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 온라인 특판부를 신설해 온라인 판매에 매진한 결과 매출이 크게 신장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녹색한우는 온라인 판매를 위한 자체 서브브랜드도 개발했다. 한우고기 1++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남도우애’와 가정간편식 가공 제품 브랜드인 ‘녹색식탁’이라는 서브브랜드를 개발해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이들 서브브랜드는 온라인 푸드 마켓인 ‘마켓컬리’를 비롯 벤더 업체를 통해 삼성몰 등 대형 쇼핑몰까지 판매망을 확대함으로써 유통물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쇼핑몰·홈쇼핑 등 일찌감치 확보…매년 성장폭 넓혀 소포장·안전위생 관리 집중…비대면 유통채널 다각화 ‘축산인·고객·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지난 2008년 한우공동브랜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조합공동사업법인 ‘한우지예(대표이사 박신용)’가 그 동안의 역경을 딛고 공동브랜드의 롤 모델로 우뚝서며 정상의 깃대를 펄럭이고 있다. 경남의 17개 축협과 부산축협이 하나가 되어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유통코자 설립된 한우지예는 광역브랜드로서는 다소 늦은 출발임에도 불구하고 경남도청·축협· 한우지예 조공법인이 일치단결해 경제영토를 차근 차근 넓혀 옴으로, 2013년 가공물량 3천645두, 매출액 172억7천800만원에서 2019년 가공물량은 1만4천871두, 매출액은 1천26억원의 실적을 거양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조공법인의 심장인 한우지예 육가공센터는 브랜드 참여농가들이 생산한 고품질 한우를 원활히 판매하고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농·축협 매장을 비롯해 백화점, 학교급식, 쇼핑몰 등 ‘한우지예’의 최종 출구인 판매처도 181곳으로 확대시키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수도권 거점기지 구축…신선배송·배달 서비스 쿠팡 등 5곳 입점…연내 10곳 신규 판로 확충 모범적인 양돈계열화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온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인물사진)이 축산물전문판매장 운영과 외식사업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지난 2016년 12월, 자회사 부경양돈M&F를 출범시키며 포크밸리 한돈의 영토를 발 빠르게 넓히고 있다. 최근 5년간 축산물전문판매장 16개소, 외식식당 2개소를 개설하는 등 판매장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부경양돈M&F는 8월 현재 24개소의 축산물전문판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장기적으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전국에 분포시켜 소비자의 곁에서 함께하는 포크밸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육가공 수도권지사’ 랜드마크로 부경양돈조합은 이러한 목표를 위해 올해 7월, 경기도 오산시에 ‘육가공 수도권지사’를 개장하며 수도권 시장의 본격적 공략을 위한 깃대를 꽂았다. 우리나라 축산물 소비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수도권 시장은 포크밸리의 전국 영업망 확대를 위해서는 양보할 수 없는 시장으로, 수도권지사를 제2의 발전을 위한 도약대로 삼아 축산물 물류와 영업 등 본연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포크밸리 홍보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안전·위생체계 탄탄 화성육가공장 핵심기지로 라디오 협찬광고 확대…전용 쇼핑몰 구축 계획 일찌감치 온라인 시장을 공략해 온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인물사진)은 최근 비대면 시장 확대 추세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서는 등 조합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비대면 시장의 외형 확대에만 연연하지는 않겠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오프라인 시장과 마찬가지로 허브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되 비대면 시장에서도 보다 많은 ‘허브한돈 마니아’ 를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입점 3개월만에 4배로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2017년 1월 티몬을 시작으로 11번가와 지마켓, 옥션 등 국내 유명 온라인 오픈마켓에 잇따라 입점하며 비대면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입점 초기 월 1천만원 수준이었던 허브한돈의 매출이 불과 3개월만에 4천만원까지 급증하기도 했다. 온라인 마켓에서 정육을 중심으로 한 신선식품의 존재감이 낮았던, 그나마도 가격대가 저렴한 수입식품이 주도했던 당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허브한돈의 가능성을 이미 확인한 셈이다. 하지만 비대면 시장에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3년간 교육 받고 해외연수까지…목장형유가공 전문성 쌓아 자체 브랜드로 온라인 판매…진심·열정, 재구매율로 이어져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유를 가공해 유제품을 판매하는 목장형 유가공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상당한 노동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식품위생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작업이기에 자칫 생산과 가공 두 마리 토끼를 둘 다 놓칠 수 있는 위험성이 큰 분야이다. 이러한 가운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목장의 전반적인 운영에서 유제품 생산까지 두루 해내고 있는 목장형유가공장이 있다. 바로 청주 내수읍에 위치한 소플러스유(대표 이원호)다. 원유 가치를 살리고 싶어 시작한 유가공 목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낙농에 뛰어든 이 대표는 쿼터 이상의 원유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목장형유가공 분야에 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유 품질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남는 원유를 잘 활용하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마침 유가공교육생 모집 공고를 보고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3년 동안 교육을 듣고 해외교육까지 받으면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TV광고·PPL·유튜브 총 동원…오픈마켓 프로모션 전개도 드라이브스루로 집객 행사 대체…내년 소규모·다수 형태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을 통한 사업추진이 제한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비대면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한돈자조금 사업의 중심축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 상황. 물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입장에선 고민도 적지 않았다. 소비자와 직접 접촉이나 집객이 불가피한 소비촉진 사업의 경우 대안을 찾기 쉽지 않았던 게 사실. 타깃이 상대적으로 명확한 오프라인 행사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비대면 사업을 통해 저돈가기조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부진에 빠진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효과적인 대안으로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선택한 첫 번째 시도는 드라이브 스루였다. 드라이브 스루 가능성 확인 한돈자조금은 올 4월17일부터 19일까지 드라이브스루 한돈 할인판매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기간 부경양돈M&F 사천점과 하남돼지집 울산일산점 등 한돈인증점과 연계한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할인세트 선착순 판매를 실시하고, 서울에서는 농협과 공동으로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의 돈육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수세 건조·냄새 저감제 매일 살포…먼지 쌓일 틈 없어 신축 불구 사육규모 그대로…‘PSY-MSY 같은 농장’목표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다만 양돈농가의 행복조건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농가 자신은 물론 주민까지 만족해야 비로서 행복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게 그것이다. 강원도 횡성의 서원농장(대표 심응식)은 이러한 행복의 필요충분 조건을 갖춘 양돈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40년된 재래식돈사 ‘한계’ 총 사육두수 2천800두 규모의 일괄사육 양돈장인 서원농장은 지난 2년간 민원 한번 없었다. 논 하나 사이로 왕복 2차선 도로가 위치, 오가는 차량이나 행인들도 적지 않지만 지금은 민원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하루는 농장을 찾아온 농촌조사원께서 무엇을 하는 곳인지 묻더라, 인형공장이라는 농담을 건냈는데 아무 의심도 없이 받아들여 내가 더 당황했다”는 심응식 대표는 “사실 민원없는 농장을 통해 주민들 보다 내가 받는 행복이 더 크다”고 말한다. 물론 2년전 까지만 해도 심응식 대표가 만끽하고 있는 지금의 행복은 그저 ‘이상’ 수준에 불과했다. 그가 부친께 이어받은 농장은 지난 1982년 지어진 재래식돈사. 아무리 노력해도 생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수고스러워도 환경 위해…600여 봉군 나무벌통만 사용 “청결한 생산환경, 양봉산물 신뢰 근간”…위생관리 심혈 양봉업은 주변 환경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 양봉장에서 봉군관리는 기후, 밀원, 봉군 등이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이들 3요소의 특성을 면밀히 살펴서 관리해야 한다. 특히 ‘깨끗한 양봉장을 가꾸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지 관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중 하나다. 여기에 양봉장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은 물론 친환경 양봉기자재 활용도를 높여가는 것도 필요하다. 지난해 한국양봉협회(회장 황협주)가 소비자들의 벌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시키고, 양봉농가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벌꿀 및 양봉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한 ‘깨끗한 양봉장 가꾸기’ 캠페인에서 우수 양봉장으로 선정된 세종시 연서면 소재 ‘들꽃양봉원’을 찾아가 보았다. 가업 이어 45년째…양봉 전업농 “꿀벌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데 없어선 안 될 귀중한 존재이며, 식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매우 유익한 생명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들꽃양봉원 홍상표 대표는 꿀벌에 대한 이해와 환경의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시간·비용 더 들어도 2중 포장 고수…파손 따른 변질 방지 생산제품 수시로 외부 검사기관 의뢰…품질관리 완벽 기해 무엇을 더하기 보다는 신뢰감을 주는 것이 때로는 더 어렵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씨드바이오(대표 김광원)는 남들과는 다른 긴 호흡을 갖고 오랜 기간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10여년을 걸어온 기업이다. 씨드바이오는 믿을 수 있는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무엇보다 집중한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청결함이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씨드바이오의 생산 공장은 마치 연구소를 연상시킬 만큼 청결함을 자랑한다. 항상 잘 정돈된 주변과 먼지 하나 찾아보기 힘든 바닥, 장비 등 공장 내 어디를 둘러봐도 허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김광원 대표는 “직원 모두가 출근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청소다. 전 직원이 출근 후 1시간 동안을 청소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퇴근 1시간 전에도 모두 청소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청소를 하면서 청결상태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직원들 모두 제품 생산에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일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다”며 “지금은 모든 직원들이
윤 요 한 교수(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필자가 대학원에서 식품안전 관련 연구를 하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업에서는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분야에 관심이 없다”라는 말들을 정말 많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미증유(未曾有)를 경험하면서 위생과 안전이 한 가정의 행복을 송두리째 빼앗을 수도 있고 전 세계를 대공황상태로 만들 수 있음을 보고 있다. 국내외 코로나19가 지속·확산됨에 따라 국내의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있고 향후 하락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의 2020년 경제 성장률을 –1.3%로 전망하여 향후 경제가 급격하게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하여 대형마트의 매출뿐만 아니라 외식 관련 자영업자들의 매출도 급감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어 정부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대출만기를 연기해 주고 있지만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대출만기 연기는 이후 폭발의 파괴력만 증가시키고 있는 꼴이다. 또한 지금까지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소비시장의 유동성 증가 약발로 겨우 버텨왔지만 이젠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코로나 팬데믹 여파 축산물 유통 비대면 활동 ‘대세’ 배합사료·동약업계 온라인 채널 확대 통한 소통 강화 4차산업혁명시대 발맞춘 ‘스마트 축산’ 급물살 탈 듯 비대면 시장 신뢰 담보돼야…더욱 충실한 기본 요구 때는 바야흐로 비대면 시대의 한 가운데 와 있다. 누구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하지 않고도 생활하는 시대를 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데이터 소비를 즐기고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런 사이 우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사회에 살면서 초연결 사회에서 벗어나 잠시 사람들을 피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시골의 공기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싶어 산속으로 들어가 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1인 가구의 증가와 세대 간의 갈등, 특히 비대면으로 이뤄지거나 인터넷으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사회 내 시스템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오프라인 산업 현장에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편리함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이에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들간의 왕래도 조심스럽지만 이럴 때일수록 명절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본격적인 비대면 시대를 맞아 축산업계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한 층 덜게 했다. 올해는 특히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축산물 선물세트의 인기가 그 어느 해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축산업계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주요 선물세트들을 소개한다. 농협축산경제 ■ 농협목우촌 100% 국내산 캔햄·수제햄…‘선물세트 맛집’ 추석선물시장의 강자, 농협목우촌은 올해도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가적인 방역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건강 관련 선물세트의 종류를 30% 가량 늘렸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엄선된 한우·한돈세트와 함께 정통 고급 수제햄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고품격 ‘시그니처 수제햄세트’, 목우촌 정통 캔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PRIME 캔햄으로 구성된 ‘클래식세트’, 뚝심과 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 천일염, 카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