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육계농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대비 상황을 살피고 육계 농장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어촌물포럼(공동위원장 충북대 맹승진 교수)이 지난 10일 서울스퀘어에서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올해 농어촌물포럼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농어촌물포럼은 한국농공학회, 중앙 농업인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해 7년간 운영되어 온 포럼이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학․연․관 및 전문 언론까지 물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 ‘농어촌용수’관련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농어촌 물포럼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농어촌물포럼은 최근 중앙 농업인 단체장과 국회의원, 한국농공학회장 4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농어촌물포럼 세부 운영 방향에 관해 결정하고, 주요 사항을 의논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운영 분기별 물포럼 개최를 통한 정책연구 및 토론, 농업인단체 간담회 및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물포럼 공동위원장인 맹승진 교수는 “올해는 내실화를 도모하고 농촌용수 분야 정책 자문․제안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3일 냄새 측정 ICT 기계와 장비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악취 측정 ICT 기계·장비 평가’를 실시했다. ‘축산악취 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은 축산농가와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냄새 측정 기계·장비를 설치하고 ICT를 활용해 실시간 환경·냄새 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해 관리하는 사업이다. 평가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축산악취 측정 ICT 기계·장비 지원 사업’의 사업자 선정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종 평가점수가 80점 이상인 업체는 2년간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과 지자체 등에 관련 정보가 공고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4일 축산업 종사자의 해외 축산유통 동향 파악을 돕기 위해 ‘2023년 해외 축산정보’ 책자를 발간했다. ‘2023년 해외 축산정보’는 대륙별 조사 대상 국가의 기초 축산 통계와 국내 축산업에 영향력이 큰 주요 국가의 축종별 유통구조 심층조사 결과를 제공하고 가치사슬 항목 분석 지도를 그림으로 표현, 이용자들이 한 눈에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축평원은 올해부터 해외 축산 유통 관련 관심 주제를 선정하고 깊이 있는 분석 보고서를 발행, 통계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오는 8월 30일까지 농작업 중 안전재해 예방수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촌경제과장 김고은 ▲식량산업과장 김정욱 ▲축산정책과장 강동윤(이상 10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5월 30일 경기지원 청사에서 MZ직원 7명과 함께 청렴 소통 간담회<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의 주요 이슈를 공유, 직원들의 청렴 내재화, 저연차 직원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렴 실천 활동 사례에 대하여 직원들과 공감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성원 간 소통 시간 확대 ▲저연차 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 ▲ 민원 대응 교육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황도연 지원장은 “고충상담원제를 운영하여 고충을 상담하고 계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축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축산유통 국민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산유통 분야 대국민 서비스 확대’라는 큰 주제로 ▲품질평가 ▲이력제도 ▲유통 정보 ▲정책지원 4개 분야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국민 관점에서 기관 서비스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평원은 ▲주제 이해도 등 제안 개요 ▲제안 사항 적정성 ▲기대효과 등의 심사 기준을 가지고 1·2차 서면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총 4건의 우수 제안을 선발하고 상금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축산종사자, 학생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필요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접수된 소중한 아이디어는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가 올해 처음으로 편입학 전형을 도입, 17개 전공에서 62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을 1학년 과정 이상 수료 또는 졸업했거나 학점은행제 또는 시간제 등록을 통해 32학점 이상 취득한 자로 이전 대학의 학과나 전공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평가는 전적 대학 성적 50%와 면접 50%를 통해 이뤄지며 합격자는 올해 9월부터 1학년 2학기로 편입, 지원 전공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농수산업은 인류와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필수 산업”이라며 “농수산업이 아닌 길을 택했던 역량있는 인재들이 한농대와 함께 빛나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이 지난 5월 24일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제고를 위해 발간하는 책자 세 번째 시리즈 ‘축산연구자를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자료포락분석(DEA) 방법론’을 발간했다. 자료포락분석이란 투입 요소와 산출물이 유사한 평가대상 조직(프로젝트)들의 상대적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한 분석방법론으로 투입 요소와 산출물이 유사한 평가대상 조직이 효율적인지 모범적인 벤치마킹 대상은 누구인지, 효율적인 조직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제시하는데 유용한 분석 방법이다. 지금까지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공적 분야의 효율성 분석에 주로 활용됐으나 현재는 관리자 업적 평가, 연구 자원 배분과 성과 관리, 농가의 생산 효율성 분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축산분야 선행연구 사례로는 ▲낙농가의 경영능력과 경영 효율성에 관한 연구 ▲자료포락분석 모형을 이용한 한우 비육농가 경영 효율성 분석 ▲양돈농장의 동물복지 수준이 생산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또한 엑셀 프로그램과 효율성 분석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 입력부터 결과 도출, 해석까지 따라서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지난 5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해 팀명 ‘스탠드스틸(Standstill)’로 참가한 방역본부는 국가 재난형 악성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속 직원들의 초동방역 업무와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로 유쾌하게 표현,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경연대회 참여를 통해 소속 직원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시 적절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5월 27일 ‘2024년 공공데이터 활성화‧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선포식’<사진>을 갖고 축산데이터의 대국민 환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축평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을 위한 민간 협력 ▲공공데이터 품질 강화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관리 ▲데이터 칸막이 해소를 위한 기관 협업 강화 등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마련해 축산분야 데이터 선도기관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한편, 축평원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데이터를 활용하는 벤처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축산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구축, 수집 데이터의 표준화 규격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