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는 10월 부터 일선 채란농가들에 대한 가금티푸스 생균 백신 공급이 사실상 허용될 전망이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김옥경)은 최근 생산자단체인 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가금티푸스 생균백신에 대한 야외 확대 실증시험을 실시키로 하고 금년 가을 병아리 입식농가 가운데 양계협회로 하여금 희망농가를 접수, 실증시험 농가를 선정키로 했다.¶이에따라 양계협회는 예방접종계획 및 농가별 평가표와 시험세부절차 등을 검역원의 협조를 받아 마련하고 농가 신청을 토대로 수입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백신 공급규모 및 가격을 결정할 방침인데 시험기간 및 접종 대상은 예방약 1차접종(6주령)실시부터 2차접종(18주령)후 4주(22주령)까지로 했다.¶이를통해 해당 농가는 양계협회와의 약정계약에 의거, 백신을 구입해 양계협회와 수입업체의 관리 및 기술지도하에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양계협회의 사전 준비작업 기간과 함께 무환수입승인에 따른 백신수입까지는 모두 한달정도가 소요될 전망이어서 오는 10월부터는 일선 농가에서도 본격적인 가금티푸스 생균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수과원의 이번 방침은 아직까지 가금티푸스 생균백신에 대한 공식적인 품목허가는 하지 않았으면서도 가금티푸스에
낙농육우협회는 최근 올 추파용 목초·사료작물종자 1백1만7천7백70kg을 희망해온 회원농가등에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김남용)에 의하면 회원농가등으로부터 신청받은 추파용종자를 지난주 공급을 모두 완료, 사료작물과 목초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공급된 추파용종자는 목초종자의 경우 오차드그라스·톨페스큐·알팔파·레드크로바·화이트크로바·켄터키블루그라스·티모시·페레니알라이그라스등 8개초종 2만8천7백kg이라고 밝혔다.¶또 사료작물종자는 유채 1천8백30kg·이탈리안라이그라스 9만9천1백20kg·연맥 9만9천4백80kg·호맥 78만8천6백40kg등 4개품종 98만9천70kg이라고 밝혔다.
국산우유와 수입우유와의 구별을 소비자들이 쉽게할 수 있도록 우유용기에 별도 표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낙농업계 일각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최근 전국의 낙농지도자를 비롯 소비자·학계·낙농관련업계 대표들은 최근 국산 우유와 수입유제품과의 구별이 애매한 표기방식으로는 소비자들이 혼란을 가져와 국내우유시장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이들은 특히 현재 우유제품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요령 고시에 의해 글자 크기를 12포인트(18급) 이상 표기토록된 규정에 따라 제품설명문안중 국산원유사용 여부를 약간 두드러지게 표시되는 정도라는 것이다.¶이들은 또 소비자들이 우유를 구입하면서 일일이 설명문안을 읽거나 확인되지 않을 경우 국산인지 수입 유제품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낙농육우협회 김남용회장은 『우리 우유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소비자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수입유제품에 시장잠식 가능성이 높다』고 전제하고『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제품이 우리우유의 경우 설명문안중 “국산원유 1백%”사용으로 표기된 반면 수입 모조분유를 원료로한 제품은 “혼합분유 00%”로 되어 있는데 꼼꼼히 읽고 확인하지 않으면 제대로 구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