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이 ‘영천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최한 ‘영천별빛한우축제’에 참여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렸으며, 영천시가 후원한 복합형 공동축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영천별빛한우축제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 ▲한약축제 등이 동시에 열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 대표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영천강변공원, 시민회관, 예술창작스튜디오, 한의마을 등 4곳에서 분산 진행됐으며, 특히 영천축협이 운영하는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사진>는 한우와 와인의 조화를 강조한 프리미엄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는 400여 석 규모의 한우구이 식당이 운영되었고, 행사 기간 동안 영천별빛한우 전 부위를 최대 30%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한우불고기 시식행사와 지역 축산물 시식회도 함께 진행돼 영천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진수 조합장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가 전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역 대표 한우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우 소비촉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은 지난 15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농협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용선)와 함께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사진>을 음성군 한우리 농장에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축협과 농협 충북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축사 주변 폐기물 수거와 환경 정비,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깨끗한 축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환경보전 의지를 다졌다. 송석만 조합장은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농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사회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농가 스스로가 환경 친화적인 축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선거일이 오는 12월 9일로 확정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축산경제 대표이사 추천을 위한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를 12월 9일 오후 2시에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국 139곳의 축협 조합장이 총 20인(지역 13인, 품목 7인)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면, 임추위에서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결정하게 된다.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 선거 후보는 세 명이다. 안병우 현 대표가 3선을 노리고 있으며, 정종대 현 농협사료 사장과 김경수 전 농협사료 사장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농협법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추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는 전체 축협 조합장 회의에서 추천한 조합장으로 구성한다. 임추위 정수는 전체 축협 조합장 수의 1/5 이내의 범위에서 정하게 되어 있다. 농협법 시행령에는 축산경제 대표이사의 자격요건을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회사 및 자회사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농업·축산업과 관련된 국가기관·연구기관·교육기관 또는 자기자본 200억원 이상인 회사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참고로 20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경남지사(지사장 최당호)는 지난 21일 통영축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염소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염소조합원 그룹컨설팅’<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급성장 중인 염소산업의 사료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농가의 사양관리 기술을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통영축협 관계자와 지역 염소사육농가가 참석했으며, 농협사료 R&D센터 안준상 박사가 강사로 초청돼 염소산업의 최신 동향과 사양관리 기법을 공유했다. 안 박사는 “염소산업은 소비 증가와 고급육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표준화된 급여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사료는 ‘명품안심염소 시리즈’를 비롯한 고품질 사료 제품군을 소개하며, 염소의 성장 단계별 특성과 개량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급여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농가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당호 지사장은 “이번 컨설팅은 농협사료와 통영축협, 염소농가 간 상생협력의 출발점이자 실질적인 지원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기술 컨설팅과 품질 중심의 사료 공급으로 염소산업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울산·경남 축협 조합장들이 농협중앙회의 경제사업 활성화 자금 배분 불균형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조정현·함안축협장)는 지난 10월 27일 창원시축협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협의회<사진>에서 “전국 1천110개 농·축협 가운데 139개 축협이 전체 경제사업 물량의 36.7%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걸맞은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제사업 활성화 자금의 최소 20%는 축협에 배정돼야 공정하다”고 입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또 “축산경제의 위상은 곧 축협의 존재 가치와 직결된다”며 “오는 12월 9일로 예정된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선거에서는 축협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축산업계를 위해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인물에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송아지 출하 개월령 통일과 문전 거래 자제 등 현장 중심 안건도 논의됐다. 협의회는 현재 지역마다 상이한 송아지 출장 월령을 내년 1월 1일부터 암송아지 8개월령, 수송아지 7개월령 이하로 출하 기준을 통일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출생 신고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각 조합의 관리 강화와 홍보 확대에도 머리를 맞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속초양양축협은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나눔축산 양양송이축제 기념 축산물 나눔 및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열었다. 지역 대표 축제인 양양송이축제와 연계해 국산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장에서는 강원 한우 불고기와 한우버거 시식, 축산물 나눔과 강원한우 소비촉진 캠페인이 진행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양중 속초양양축협 조합장은 “양양송이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께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19일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순정축협은 순창군 장애인 연합회에 축산인들의 온정을 담은 돼지고기 300인분(60kg)을 전달<사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상국 조합장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순정축협은 그동안의 나눔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축산 실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민과 축산인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철새 이동 시기를 맞아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예년보다 이르게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9월 12일 경기 파주)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9월 14일 경기 연천) 사례를 감안해 방역 인력(공무원 81명, 공동방제단 34개 반)과 장비(소독차 68대)를 총동원, 전염병의 도내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AI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산란계 농장(10만수 이상 18호)에 대한 특별관리와 오리농가 휴지기제(40여 호)를 시행한다. 대형 산란계 농장은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 1회에서 격주 1회로 단축해 조기 발견 및 초동대응력을 높인다. 오리농가는 내년 3월까지 사육을 중지해 감염 위험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토종닭 농가 및 전통시장에는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동절기 대비 점검에서 차단방역 시설이 미흡했던 40개 농가의 울타리 및 전실 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도내 양돈농장에서는 발생하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세종시는 세종 지역 한우인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길러낸 품격 있는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세종시는 지난 11일 세종호수공원 세종축제 행사장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시민, 한우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한우대왕 브랜드 육성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세종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 대표 브랜드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세종시는 2023년 12월 대전세종연구원의 정책연구를 시작으로 브랜드 육성에 착수했으며, 올해 9월 ‘세종한우 브랜드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이날 공식 선포식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선포식은 단순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넘어, 한우농가와 시민이 공존하며 세종한우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육성을 총괄하는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축산과 차별화된 사양관리로 세종한우만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겠다”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까다로운 관리로 국내 한우 시장을 선도하는 세종 대표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5%로, 꾸준한 개량과 사양관리 덕분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은 지난 15일 광양시 광양읍에 새로 이전한 광양지점에서 개점식<사진>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이두식 농협 광양시지부장, 관내 조합장과 김미란 광양읍장,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이번 광양지점 이전은 노후화된 기존 점포에 대한 지역민과 조합원의 이전 요구가 지속되면서 추진됐다. 순천광양축협은 이전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금융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성기 조합장은 “광양지점 이전에 헌신해준 박인태 지점장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광양지점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한층 발전된 금융서비스와 조합원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축사에서 “순천광양축협 광양지점이 지역 축산인과 주민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든든한 파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한국인공수정사협회 충남·세종도지회는 지난 14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업 수정사와 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가축개량정책, 소 수정란이식 기술 향상, 소 수태율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협회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정책과 실무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교육을 마련했다. 오전 교육에서는 ▲박양순 충남도 동물방역위생과 팀장이 ‘충남 동물방역정책 방향’을, ▲이형구 충남도 축산과장이 ‘충남 축산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임요순 한국종축개량협회 충남세종본부장이 ‘한우개량의 필요성과 방법’을, ▲김흥률 수정사협회 자문위원이 ‘수정란이식 기술 및 소 번식률 향상 대책’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어갔다. 김흥률 박사는 강연에서 “한우농가에서 번식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요소”라며 “육성우와 경산우의 번식관리 방법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미래 축산 인재 양성과 축산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월 26일 수원축협 대강당에서 축산 전공 대학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돈워리 내가있잖소 알려준닭’이라는 제목의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의실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친환경 농장 현장 방문과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축산 농가와 도민을 위한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축종·대상별로 총 5회를 진행해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 관련 학과 학생들이 안성 소재 친환경 낙농 농장을 방문해 친환경 축사관리 등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축산분 발효퇴비를 활용한 화분 심기 체험 교육’,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돈소닭 포토 부스’ 등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양돈 농가(6월 9일, 이천), 한·육우 및 낙농 농가(7월 10일, 안성), 가금 농가(9월 5일, 포천) 대상 교육에서도 선도 농가 견학(이천 양돈농가, 안성 낙농농가)과 패널 토론(가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