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승·최대 등판각도 27°300kg까지 적재 가능농산물·농자재 운반 수월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 김준식)은 농업용 전기차 EV0100LA사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용 전기차 EV0100LA은 강한 힘이 특징인 AC모터를 채택해 최대 등판각도가 27°에 달한다. 1인승이여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3,338㎜×1,645㎜×2,012㎜이고 최저지상고가 190mm, 회전 반경이 3.65m이다. 총 중량은 570kg이다. 화물 짐칸은 길이 1,245mm X 폭1,100mm X 높이 220mm의 덤프가 가능한 적재함을 채택해 최대 300kg까지 화물을 적재 할 수 있다. 농산물을 비롯해 비료, 농약, 농기계 등의 농자재 등을 운반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운전석 옆 다용도 수납바구니를 채택해 적재 기능을 높이며 활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수명이 긴 고성능 리튬배터리를 장착해 가정용 전원(220V)으로 한번 충전 시 최대 3시간까지
요즘 양축농가들은 도를 넘는 민원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축사육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냄새와 분뇨는 민원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축산분뇨나 사체의 경우 퇴·액비화, 자원화, 소각처리 등 다양한 대책이 모색되고 있지만 초기투자비와 관리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데다 잔여물 발생 등 파생되는 문제 또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 조현에너텍(대표 조현제)이 이렇듯 고민에 빠진 양축농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동물사체와 축산슬러지, 일반쓰레기 처리 시스템 관련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동물사체 및 축산폐기물 종합처리장치인 ‘완뿔(1+) 소각시스템’사진 개발에 성공, 특허출원과 함께 출시에 나선 것. 2중 원통구조의 완뿔 소각시스템은 1차 원통과 2차 원통 사이로 유입된 공기가 원
삼원기업 ‘터널식 차량소독기’ 새로 선보여전국 단위 통합 방역 네트워크 구성에 적합최근 가축전염병 발생의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가축질병 예방 및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거점 소독시설 운영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터널식 차량소독기’가 새롭게 선보였다. 경북 안동 소재 삼원기업(대표 김준연)은 차량번호 인식시스템과 방역 소독기를 연동시킨 최첨단 터널식 차량소독기를 출시해 축산 방역기 생산에 있어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터널식 차량소독기는 24시간 무인 자동소독이 가능한 첨단 차량 소독시설로 FMD(구제역)·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거점 소독시설 역할은 물론 농장을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이 가능하다.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해 소독수 물 온도를 40°C 내외로 맞춰 운영할 수 있다.터널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김상헌)은 천년고도 경주 힐튼호텔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2015 농기계리더스포럼’사진을 개최했다.김신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7월 이사장으로 취임 후 11월 김제농기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와 외부 공인회계사 감사와 각종 규정정비와 더불어 조합발전을 위해 4개 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어 올해 엔저저하와 내수시장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정책금리 인하, 시장개척을 위한 전시 및 박람회 개최로 농기계산업의 안정과 수출의 지속적인 확대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상헌 학회장은 농기계산업의 발전은 학회의 발전이이라고 인사한 후 “학회는 지속가능한 수출기반을 위해 다양한 무인화 자동 생산 첨단기술을 도입한 ICT를 업계에
상담건수 1만6천811건, 계약액 13억9천400만원 달해참관객 12만7천명 발길…지역경제 유발효과 32억원‘2015 김제농업기계박람회’사진가 상담건수 1만6천811건, 계약액 13억9천400만원(현장계약, 가계약 포함)의 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했고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김제 벽골제에서 열렸다.농업인 등 총 12만7천명이 다녀갔고 32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김제박람회에서는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 토론, 시설원예분야 지침서 설명회, 시설 및 축산기계분야 RD 정책방향 설명회, 조사료분야 지침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트랙터, 무인항공방제기(드론), 무인로봇방제기, 동력운반차, 장작자동생산기계, 동력퇴비살포기 등 연시 및 체험행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축산기자재 분과 협의회(회장 탁동수)는 지난 11일 김제 벽골제 전시회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팀 김현숙 주무관을 초청해 2016년 조사료분야 지침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 주무관은 조사료 예산 대비 실 집행률이 낮아 국비기준 15년 35억원에서 16년 28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16년에는 조사료 종자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채종과 조사료 품질 고급화, 그리고 사용자와 업체와 신뢰성 구축을 위한 이동식 계근장비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김 주무관은 축산 환경 변화에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복지축산 등 품질관리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국농기계공업협회 김신길 이사장과 김제시 이건식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2015 김제농업박람회(Gimje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 2015)’가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12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서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행사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수 농업인에게 농기계 선택정보 제공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 전시면적 총 20,682㎡(6천평)에 180개사 참가업체 371 전시품목으로 381부스에서 전시됐다.
불법 농기계 개조에 대해 농식품부가 규제의 칼날을 빼들었다.농식품부는 최근 일부 적법화한 절차 없이 개조·공급(본지 2015년 8월 28일자(제2928호)된 농기자재에 대해 부당공급에 해당된다며, 해당제품의 경우 생산자금 회수, 구입지원 제외 등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이는 관행처럼 적당히 봐주기에서 탈피, 앞으로 엄중 대처해 농기계 산업에 질서를 확립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는 “주요 성능 변경의 경우 새 모델로 새 검정을 받아야 한다. 주요 성능이 변경돼 있으면 검정자체를 취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인도 2위 농기계 기업 타페와 장기적인 전략적 사업 제휴를 비롯해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해외 농기계 기업 기술이전 계약(200만 달러)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년까지 200만 달러 상당의 소형트랙터 모델의 기술 이전을 완료하고, 16년부터 인도 현지에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된 소형트랙터 모델을 생산해 인도 지역에서는 타페가 그 외 지역은 대동공업이 판매를 한다. 대동공업은 중장기적으로 타페에 기술 이전 대상 트랙터 모델을 중대형 기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농기계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페의 말리카 회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타페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있는 일로 앞으로 대동공업과 트랙터 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이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키엠스타)’가 2018년부터 천안 독립기념관 서곡야영장(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단, 내년 키엠스타까지는 그대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된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는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미래상을 제시하고 농기계 수출 촉진을 도모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진행돼 왔다. 오는 2018년 개최지로 예정된 독립기념관은 인근에 IC가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차장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전시규모 확대가 가능해 전시업체 모두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트랙터에 시설 관리용 작업기를 부착해 주거, 산업, 상업, 관광, 교육, 종교 등의 시설에서 조경, 제설, 청소, 운반 등의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도시형 트랙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도시형 트랙터는 산업 시설용으로 특화된 ‘씨티트랙터’에 로더(토목작업), 스노우블로워(제설작업), 피니쉬모어(잔디관리), 백호(굴삭작업), 분무기(살수), 청소제설기(노면청소), 고소리프트(고소작업), 트레일러(화물수송) 등의 총 8개의 작업기를 부착해 산업 시설 관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장비다. 봄·가을에만 사용하는 잔디깎기, 겨울에만 사용하는 제설차량 등 특정 시점과 용도로 사용되는 전문장비에 비해 도시형 트랙터는 필요 작업기를 부착해 다양한 상황과 용도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씨티트랙터’에 부착되는 8개의 작업기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제28대 이사장에 김신길 (주)아세아텍 대표가 취임했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소재 농기계글로벌센터 회의실에서 김신길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김신길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농기계와 더불어 살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농기계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일조해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신길 이사장은 특히 국내 농기계산업은 FTA로 인한 농업의 침체로 내수시장 부진과 수입 농기계의 시장 점유 확대 등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에 있다고 지적하고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립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