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2023년 올 한해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최근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사진>을 진행했다.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동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포식에서 하림은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여 안전경영의지를 강조했다. 하림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둔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ESG경영(산업안전 부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하림은 ▲생명보호 및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목표 재해율 달성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포부를 밝히고,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이를 습관화하고 안전문화를 정착
※ 01월 20일부터 01월 2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눈이 쌓여있는 경기북부.동부, 강원도와 어제(19일)~오늘(20일) 눈 또는 비가 내린 그 밖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어제(19일) 밤부터 오늘(20일) 새벽 사이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붙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습니다.- 또한, 눈이 쌓여있는 곳 뿐만 아니라 비가 내렸던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 경북지역은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많겠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 오늘(20일) 오전(09~12시)까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아침(09시)까지 경기남부서해안, 강원내륙.산지, 강원북부동해안, 충북, 전남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낮(12~15시)까지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날리거나
※ 01월 19일부터 01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눈이 쌓여있는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수 >○ 오늘(19일) 저녁(18~21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밤(21~24시)부터 내일(20일) 아침(06~09시)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00~06시)에 전남동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전남권서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19일 밤~20일)- 강원내륙.산지: 1~5cm- 경기동부, 충북북부, (20일) 울릉도.독도: 1~3cm- 경기남서부, 충남권북부, (20일) 제주도산지: 1cm 내외- 서울.인천.경기북서부, 충청권남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20일) 전북, 전남권
※ 01월 18일 10시부터 01월 18일 16시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눈이 쌓여있는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습니다.< 빙판길 주의 >○ 눈이 쌓여있는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 (강수) 오늘(18일) 낮(12~15시)까지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전남북서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18~24시)까지 제주도산지에는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및 기온 >○ (하늘상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기온) 오늘(18일) 낮 기온은 어제(17일, -3.8~6.6도)보다 조금 높은 0~7도로 평년(최고기온 1~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닭고기, 한달 새 ㎏당 1천원 ↓…수요 줄고 생산량 증가 주요인 계란, 수입에 비축물량 방출도…가격억제책에 공급 과잉 맞물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가금업계의 이번 명절은 우울할 전망이다. 명절에 소비가 감소하는 닭고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명절전, 수요가 늘며 평년 같으면 연중 가장높은 가격에 판매가 돼야하는 계란마저도 가격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닭고기의 경우 지난 12월 초 한때 kg당 2천500원(축산물품질평가원 생계유통시세, 대닭 기준)까지 가격이 올랐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난 16일 현재 1천497원까지 떨어졌다. 한달 새 무려 1천원이나 급락한 것이다. 닭고기 업계서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급격히 감소한 소비량과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따라 닭고기 계열화업체들이 지난해 11월말 12월초 입추를 늘려 생산량이 늘어난 것을 이같은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 관계자는 “일단 월드컵 이후 반토막이난 프랜차이즈 매출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더욱이 이른 설 명절로 인해 명절 전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고물가, 경기침체 등이 맞물려 지갑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달 경기 북부부터 제외 시작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앞으로는 농장 외부에 설치된 식용란선별포장업장은 스탠드스틸 발령 시 이동제한 조치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최근 지자체의 과도한 스탠드스틸(일시 이동중지)로 인해 계란 업계에 피해가 크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농장과 함께 운영되지 않는 선별포장업장의 경우 이동제한 대상이 아니지만 일부 지자체의 경우 이를 이동제한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르면 고병원성 AI가 처음으로 확진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 우려가 있을 때 전국 또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해당 지자체는 스탠드스틸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문제는 이같은 스탠드스틸 예외 대상인 선별포장업체(수집판매업체 포함)들도 일부 지자체에서 이동에 제한을 둬 계란의 출하에 제한을 받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 ‘식용란선별포장업’ 제도가 시행된 이후 현재 전국에 선별포장업 허가를 받은 곳은 607개소(농장 내부 455개, 농장 외부 152개)가 운영되고 있다. ▲가금농장을 겸하지 않는 선별포장업장 및 수집판매업장의 경우와 ▲가금농장을 겸하고 있더라도 선별장업장(수집판매업장 포함)이 농장으로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전남지역에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고병원성 AI에 대응해야 하는 시설조차 물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16일 소방당국이 전남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고병원성AI 거점 소독시설에 소방용수 4.2톤을 긴급 지원했다.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에 사용할 용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소독시설은 AI가 국내에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10월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타 지역 등을 오가는 축산 관련 차량을 소독해 사전 차단방역을 하고 있는데, 하루에 약 18~20대의 축산 관련 차량과 운전자들을 소독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시설 인근의 하천이 심각한 가뭄에 말라버려 소독에 사용할 물조차 떨어져버린 것이다. 이에 광주 광산구는 소방당국에 협조 공문을 보내 일주일에 한번씩 4톤가량의 생활용수를 공급받아 소독에 사용하고 있다. 이 물은 수돗물이 아닌 불을 끄는 데 사용되는 생활용수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전 AI 상황 등에선 가까운 하천에 양수기를 대 물을 확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 가뭄이 심해 하천이 말라버렸다”며 “소독에는 물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긴급하게 소방에 도움을 요청했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철저한 소독으로 국내 AI 확산 예방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가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사진>의 참가등록 개시를 알렸다. 오는 9월 6~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장 오세진‧대한양계협 회장)가 부스 유치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업체별 신청은 5월까지며, 박람회 홈페이지나 각 공동 주최단체 (양계협회,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오리협회, 기자재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세진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축산, 국가 식량 산업으로서의 축산업,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축산을 위해 양축 농가의 사육환경 개선과 첨단 화를 위한 정보제공과 기술지원, 자긍심을 전달할 것”이라며 “주최 단체인 양계협회를 비롯, 공동 주관단체인 축산 관련단체들과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박람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대한민국 축산인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이 지난 17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 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정부와 학계, 산업 관계자 및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토종닭 산업 발전 협의체’를 구성, 산업의 안정적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황근 장관은 “고병원성 AI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토종닭에서의 발생 건수는 1건에 불과하다”며 “토종닭협회 차원의 농가 방역 교육, 전통시장 산닭 판매장 소독 관리 지도 등 방역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토종닭 종 보존 및 개량, 토종닭 자조금의 별도 신설 등 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 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1월 17일부터 01월 1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최근 눈이 내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까지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빙판길 및 도로살얼음 >○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오늘(17일) 밤부터 내일(18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다시 내리거나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습니다.- 또한,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강수) 오늘(17일) 밤(18~24시)부터 내일(18일) 새벽(00~06시)
※ 01월 16일부터 01월 1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청북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온이 낮아져 춥겠습니다.<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 주말(14~15일) 사이 눈이 내린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청북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많겠습니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 오늘(16일) 아침 기온은 어제(-4.2~2.0도)보다 5~10도가량 낮겠고,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가량 더 낮아져 춥겠습니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동남권).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내일까지(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모레까지), 전북동부와 경북내륙은 내일 아침 기온이
※ 01월 16일부터 01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강수) 16일(월) 강원영동에 눈이 오겠습니다.○ (기온) 16일(월) 아침 기온은 -6~2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8도로 평년(최고기온 2~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17일(화)~23일(월) 아침 기온은 -13~1도, 낮 기온은 -4~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16일(월) >○ 16일(월) 강원영동 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에 대체로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6~2도, 낮 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17일(화) ~ 19일(목) >○ 전국 가끔 구름많음-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0도, 낮 기온은 0~8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 최고기온 2~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20일(금) ~ 23일(월) >○ 전국 대체로 맑음-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