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월 12일부터 04월 1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일부 경상권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건조 >○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일부 경상권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12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모레(14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모레(14일) 오전(09~12시)에 제주도와 전남남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18~24시)에는 충청권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기온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오늘(12일)과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어제(11일)보다 5~12도가량 낮아져, 전국 대
※ 04월 10일부터 04월 1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내일 수도권과 강원영동, 충청권, 전북, 전남서해안, 경북북동산지, 경상권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일부 경상권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강풍 >○ 오늘(10일) 오후부터 강원산지, 밤부터 일부 경기북부서해안과 강원동해안, 충남북부서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내일(1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경상권동해안에, 오후부터 전남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11일) 새벽부터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산지 110km/h(30m/s) 이상)으로 더욱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건조 >
※ 04월 07일부터 04월 0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짙은 안개 >○ 오늘(7일) 아침(0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 해안과 인접한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안개로 인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기온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7일) 아침 기온은 어제(6일)보다 2~7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8일)과 모레(9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내외(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로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
경영난 가중 계열화업체·농가 “소비 둔화 심화 될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3일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의 하나인 교촌치킨이 가격인상을 단행<사진>했다. 이에 대해 닭고기 생산자들은 분개하고 있다. 생산자들은 적자에 허덕이는데 프랜차이즈만 배를 불리는데 혈안이라는 주장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지난 3일부터 소비자 가격을 품목별로 최저 500원에서 최대 3천원까지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1년 11월 이후 1년 4개월 만으로, 교촌의 대표 메뉴인 ‘교촌 오리지날’은 기존 1만6천원에서 1만9천원, ‘교촌 허니콤보’는 2만원에서 2만3천원이 됐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치킨업계 전반에 이같은 가격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통상 한 브랜드가 가격을 올리면 이후 동종 업계가 따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 경쟁업체인 BBQ와 bhc치킨 등은 아직 가격 인상을 검토치 않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지난 ’21년 11월 교촌이 인상을 단행한 뒤 bhc가 12월, BBQ가 이듬해 5월 가격 인상에 나선 선례가 있다. 교촌을 필두로 가격이 줄 인상될 시 2만원 중반, 여기에 배달비까지 더해 사실상 ‘치킨 3만원 시대’가 열린 것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6대 오정길 조합장 이임식과 제7대 정성진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합장 이·취임식<사진>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축산지원본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과 축협 조합장들, 양계 관련 단체장을 비롯한 축산단체장들과 조합 대의원·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정길 전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국양계농협은 당초 3개 지역(영·호남, 수도권)의 계란 관련조합이 합병된 조직이라 그동안 지역갈등을 비롯해 수많은 역경이 있었다”며 “하지만 오직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조합 성장발전에 노력, 조합원들이 조합을 믿어 주셨고,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보람스러운 부분”이라며 “신임 정성진 조합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 조합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오정길 조합장의 화합, 혜안의 경영 능력을 통해 한국양계농협은 지난해 창립이래 135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오정길 조합장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올해는 우리조합이 합병한 지 20년이 되는 해다. 과거의 20년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 전만중 회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는 현 회장의 임기가 지난 6일 만료됨에 따라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당초 계획은 총회를 개회해 대면선거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방역당국이 AI 특별방역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열흘간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에 지난 3월 30일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선거관리위원회는 제2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전만중 후보가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전만중 회장은 선별포장업협회 설립을 기반을 만들었고, 지난 2020년에 초대 회장직을 맡아 3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며 계란 관련 법과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적극 협조해 왔다. 아울러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은 정부에 지속적인 개정을 요구하는 등 선별포장업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만중 회장은 “생산·유통·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타 단체들과 원활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는 한편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협회를 보다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선별포장업자의 경영 안정화 및 수익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닭고기 시장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1일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써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림은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골든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다. 하림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닭고기 ‘자연실록’ 등 무항생제 제품을 비롯, 하림의 특허 기술인 개별 급속 동결 공법으로 육질의 신선함을 살린 IFF 제품까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소비자의 식탁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더해 하림은 HMR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종합식품회사로서 공격적인 시장공략을 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용수 재활용,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도계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자원화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또다시 수입 닭고기에 관세율을 인하한다. 이에 닭고기 업계서는 원성이 크다. 정부는 지난 3월 29일 열린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에서 서민경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가격이 높아진 일부 품목에 대해서 5월부터 관세율을 인하하기로 했다. 관세율 인하로 서민 먹거리 부담을 낮춘다는 것. 특히 기획재정부는 최근 닭고기는 생산비 상승 등으로 공급이 줄어들어 지난 2월 물가가 전년동월에 비해 16.4% 상승하는 등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판단해, 6월까지 수입물량 중 최대 3만톤에 대해 0%의 할당관세를 적용하도록 했다. 이에 닭고기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 관계자는 “올해 국내산 닭고기 시장은 이미 공급 과잉상황이 예상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현재 육계의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정부가 또 수입 닭고기에 대해 무관세 카드를 들고 나와 심히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며 “가격이 낮을 때는 농가 및 계열화업체들이 도산하던 말던 나몰라라 하던 정부가 이처럼 발빠르게 행동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2일 국내 육용오리 농장에서 잠잠했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지난 4일 현재 국내 고병원성 AI 발생건수는 1월에 7건, 2월에 6건, 3월에 2건이 발생했다. 최근 철새가 북상함에 따라 이대로 마무리되는 분위기 였지만 지난 2일 전남 나주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고병원성 AI 특별방역기간이 지난 3월 31일로 종료돼 심각에서 주의로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자마자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한 것. 한 가금류 전문가는 “겨울 철새의 영향으로 11월∼이듬해 1월 사이에 고병원성 AI가 확산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과거에도 4월까지 고병원성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사례가 있어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경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어제(4일)와 오늘(5일) 전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제주도산지와 제주도중산간에는 최대 250~40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해안과 지리산부근, 전남남해안에는 100~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 (4일 09시~5일 17시, 단위: mm)- 수도권: 강화 76.4 도봉(서울) 76.0 장봉도(옹진) 72.5 의정부 66.5 서울 57.0- 강원도: 남이섬(춘천) 63.0 팔봉(홍천) 59.0 양지(철원) 46.5 화천 45.0 춘천 43.0- 충청권: 서천 51.5 부여 45.4 정산(청양) 42.5 대전 25.9 세종 24.0- 전라권: 진도(레) 126.0 완도 123.9 광양백운산 120.0 관산(장흥) 117.5 보성 113.5 광주 47.0- 경상권: 시천(산청) 120.0 하동 102.0 남해 93.7 개천(고성) 80.5 영주 68.8 부산진 63.0- 제주도: 삼각봉(제주) 453.5 영실(서귀포) 420.0 진달래밭(서귀포) 380.0 윗세오름(제주) 343.0○ (전망) 오늘(5일)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 04월 05일부터 04월 0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늘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해안과 제주도에는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한, 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내일(6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오늘(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6일)은 전국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겠으나, 강원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전(06~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5~6일)- 전남동부, 경남권남해안, 경남남서내륙, 제주도(북부해안 제외): 30~80mm(많은 곳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남부해안, 중산간) 100mm 이상, 제주도산지 200mm 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전남권서부, 전북남동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권(남해안, 남서내륙 제외), 서해5도: 20~60mm- 강원
※ 04월 03일부터 04월 05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전국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글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건조 >○ 내일(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오늘(3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글피(6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예상됨에 따라 건조특보는 내일 밤부터 점차 해제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내일(4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제주도, 밤(18~24시)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5일)는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