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친환경 기술개발 한우물설계·시공 노하우로 자원 재활용 기여콤포스트·축분 건조기·탈취시설김천시 공공처리사업장 설치 ‘주목’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친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할 필수요건이다. 친환경 축산으로 전환키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처리와 악취 문제 해결은 반드시 풀어야할 중차대한 과제다. 이러한 가운데 독자적으로 축산분뇨의 자원화와 악취 저감 기술을 개발, 친환경 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해창’이다.(주)해창(대표 정해복)은 1988년에 창립해 26년이란 세월동안 오직 환경친화적 방법을 모색,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축분의 유기질 자원화와 악취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1995년 9월 가축분뇨처리 시설 등 설계등록업을 시작으로 축산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설계, 시공 및 운전노하우를
천연 항생제 대체 물질 CBT(발효클로렐라, 면역증진·성장촉진)를 공급하고 있는 에이스엠에프(대표 임순업)는 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불우 이웃을 돕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28일엔 7번째로 이천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재현군을 선정사진하여 연간 150만원 상당의 생활비를 지원키로 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면 면사무소에 추천한 이재현군은 어려서부터 1급 지체장애인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보호아래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CBT개발팀(임순업 ACE MF 대표, 전진영 대상(주) 중앙연구소팀장, (주)셀텍 문병헌박사)은 이날 이재현군 집을 방문하여 쌀, 밑반찬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스키드로더·힐로더 전문공급업체인 한국엘앤에프(대표 송희준)는 손쉽고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나로 스마트 충전식 자동 분무기’를 공급해 양축현장으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나로 스마트 충전식 자동 분무기’는 국내 업계에서 최초로 전자 제어 시스템(PWM)을 적용한 제품으로 무게가 1.4㎏에 불과하며 자흡식 격막펌프에 의해 약액을 자흡수하여 분무하는 기술로 특허(제10-1202002호)를 획득한 제품이다. 축사주변 외부 현장에서 배부식(배낭식)으로 사용하다가 축사에서 사용할 경우 배부식에 부착된 자흡식 격막펌프(배터리 카트통)만 빼내 약액 큰 통에 부착하면 고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해 이동 및 고정식으로 현장 상황에 맞도록 고효율의 방제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송희준 대표는 “1회 충전으로 300ℓ(약 15말)의 소독용 약제를 살포할 수 있는
가격 ㎏당 187원 중 부가세 17원 환급…연중 공급 가능톱밥이 가축복지와 친환경 축산에 초점이 맞춰지며 바닥 깔개용 및 가축분뇨 처리용으로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간 중국산 톱밥 공급이 주류를 이뤘지만 중국도 톱밥 부족사태를 겪으면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산 톱밥까지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었지만 환경부에서 대패톱밥은 산업폐기물로 분류해 수입금지시키면서 톱밥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친환경용산(대표 박은태)은 선대의 대를 이어 목재계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축산용, 수분조절용, 버섯용, 곤충용, 약용, 훈제용, 편백베개용 등 다양한 톱밥을 100% 국내산으로 수입제품보다 저렴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다.박은태 대표는 “정부차원에서 산림녹화 정책으로 산림이 풍부하여 국내산 톱밥도 생산성이 있다”고 밝히고 “국내산 톱밥의 경우 ㎏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축산기자재전(KOLEF 2014, Korea Livestock Equipment Fair 2014)이 오는 6월11일(수)부터 13일(금)로 연기됐다. 장소도 안성 팜랜드로 변경됐다.고병원성 AI 상황이 수직 감염에서 수평 감염으로 악화 일로로 치닫게 됨에 따른 것이다.농협중앙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내외적인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축산기술, ICT 융복합 기술을 한 곳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자재 업체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전시대상 품목은 ▲ ICT 융복합 분야 ▲축사 환경 조성 및 축사 설비 분야 ▲조사료 생산 기계 장비 분야 사료 분야 ▲배합사료 기자재 및 저장시설 등 첨가제 분야 ▲환경개선제 생산 및 육가공 시설 분야 ▲종축 등 축산물 생산 관련 시
자동급이기 전문 생산 공급업체인 ㈜삼우(대표 안광덕)는 현 자동급이기에서 휀과 컨트롤 박스개발 등 사세확장에 따라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과 중국 현지 지역에 근무할 지역 주제 팀장급 글로벌마케팅분야와 시설분야에 종사할 직원을 모집한다.향후 ㈜삼우의 견인차 역할을 할 글로벌 마케팅분야는 지역에 주제하면서 ㈜삼우에서 생산 공급되는 제품을 소비자인 양축가에게 전달함으로서 마케팅 분야를 담당하게 되고 특히 ㈜삼우의 중국 현지 공장인 천진삼우기계제조유한회사에 주재하면서 중국내 현지 마케팅과 설비팀원도 동시 모집 한다.시설분야는 최근 축산의 대형화 자동화에 힘입어 축사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삼우에서 생산되는 각종 생산재로 축사 우수설비로 축산과학을 실현시킬 엔지니어를 모집한다.분야별 희망자는 이력서
최대 500㎏까지 화물적재 가능4륜구동·유압에 덤프기능까지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운반, 이동, 작업까지 가능한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메크론(MECHRON) 2230’을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메크론2230’은 3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마력의 4륜 구동 픽업트럭 컨셉 제품이다.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고 적재함이 있어 화물 운반이 가능하며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까지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메크론2230’은 2009년에 출시된 ‘메크론2200’의 후속 모델로 운반 기능, 작업 기능, 안전 기능면에서 대폭 개선된 차량이다. 운반 기능에서는 기존 모델 대비 적재함 길이를 300mm 늘리고 최대 500kg의 화물적재가 가능하고 덤프 기능이 기본 채택 돼 손쉽게 화물의 상하차를 할 수 있다. 작업 기능면
설사 특효 ‘라파부러운’㎏당 600원 파격적 가격면역 특효 ‘피크부러운’시포닌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환우 특효 ‘피크부러운’노계 채질개선…경제성 회복생균제 ‘슈퍼부러운’난황으로 만든 효모 발효제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축산업이 FTA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시대 보조를 맞추기 위해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최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을 마련, 친환경 축산의 청사진을 밝혔다.농축산부는 항생제 남용 방지 등을 위해 수의사처방제를 전격 시행에 이어 사료가격의 합리적 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배합사료 가격 표시제를 도입하고, 내년에는 사료첨가제 인증제 도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러한 친환경 축산대책에 발맞춰 최근 (주)하농(대표 최주철)은 친환경 첨가제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지난 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시상식에서 글로벌 품질경영부문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농기계조합은 지난 50여 년 동안 농기계공급 촉진, 중소업체 정부 지원 확대, 농기계 품질 향상, 농기계 전시 산업 확대·발전, 농기계 수출 촉진, 조합원제품 공공구매 및 공동판매 사업 등을 추진하며 회원사 및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해 왔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13년 중소기업중앙회 최우수 협동조합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협동조합으로 손꼽히고 있다.최근 농기계조합은 농기계 수출 저변확대와 농기계산업의 수출 산업화 촉진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을
60㎜ 이송라인 통해 외부에서 내부 사료빈으로 이송지역거점 온라인 A/S 구축망 보강, 지속 업그레이드품질 혁신으로 국내 최대 자동급이라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주)삼우(대표 안광덕)는 지난 6일 상설 전시관 개장을 맞추어 본사 회의실에서 전국 29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업계획 및 인터넷 구축망 설명 및 신제품 소개 시간을 가졌다.이날 안 대표는 “소비자가 축산인으로 신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A/S로 신뢰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구성된 대리점들을 지역 축산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한 지역거점 온라인 구축망을 보강하였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의에서 농축산부에서 발표한 ‘2014 축사 현대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료를 공유화하였고 A/S를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축산기자재전(KOLEF 2014, Korea Livestock Equipment Fair 2014)이 고병원성 AI 상황을 감안해 4월 중순으로 연기됐다.농협중앙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AI가 국지적 발병에서 전국으로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축산인들의 대거 참관에 따른 혹시 모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해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됐다는 것이 전시 사무국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내외적인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축산기술, ICT 융복합 기술을 한 곳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자재 업체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특히 접수 마감이 다가오면서 5일 기준으로 집계결과 업체 100업체 유치 400부스에 80% 상회하는 전시 신청이 몰리면서 조만간 부스 유치를 조기에
10년 산고 끝 탄생…수확량·당도·내수성 등 우수생육기간 중 3차례 예취 가능…논에서도 잘자라FTA의 파고를 넘기 위한 한국축산업의 핵심경쟁력으로 조사료 자급화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 ‘슈퍼 사료용 옥수수 극동6호’라는 다수확 조사료 품종을 개발, 종자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안동 소재 (주)극동농업회사법인 윤훈오 대표.윤대표는 “고곡가 시대 사료비 부담 따른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환경에 적합한 양질의 조사료 개발에 몰두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슈퍼옥수수 극동6호는 옥수수의 원종인 ‘데오신트’에 잡초인 ‘피’와 ‘수원19호’를 교잡해 형질을 고정한 옥수수로 사료가치가 높아 조사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윤대표는 기존 조사료를 대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