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201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14)가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지난달 29일(수) 개막사진, 11월 1일(토)까지 4일간 열렸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미래상을 제시함과 동시에 농기계 산업의 수출 활성화 촉진으로 세계 5대 농기계박람회 진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26개국 37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바이어들의 구매와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지난 달 2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엔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구본영 천안시장, 주한 대사(이태리 등 20개국) 및 상무관(중국, 일본, 인도, 호주, 칠레, 이집트, 태국 등), 해외바이어와 농업인, 농민단체, 언론인, 시민, 생산업체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농기계 산업발전유공자에 대한 시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노정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2014 포천농산물 축제 한마당’에 협회 회원사인 영평·영송조합법인과 공동으로 참가해 가축분뇨를 활용한 퇴비 상토와 고품질 액비를 선보여사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퇴·액비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악취를 제거하고 영양분은 향상시킴으로 점차 커지고 있는 도시농업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평·영송조합법인은 ‘두엄바이오’란 상표로 포천1공장(영평·영송조합법인) 에서 퇴비 50만톤 1등급가축퇴비와 우분연료화, 액비 9천톤을 생산하고, 양구2공장(청송영농조합법인)에서 연간 30만포의 혼합유기질비료를 생산해 가축분뇨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농가에게 유기질비료를 공급하고 있다
축산자원 에너지화 포럼사진이 지난 24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방역관리과)가 주최하고 국립축산과학원과 농협중앙회, 한국축산환경시설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포럼은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을 좌장으로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제1주제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최근의 국내외 정책 동향’에 대해 환경부 전형률 서기관이 발표했다. 전 서기관은 바이오가스화 시설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효율적인 유기성 폐기물 처리 방안을 주문했다. 제2주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운영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립축산과학원 김중곤 박사가 발표했다. 김 박사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 방안과 관련 가축분뇨 처리와 전기 생산 사업성을 놓고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정훈 농축산부 방역관리과장은
26개국 372개 업체 참가 홍보전…30만명 방문 예상학술심포지엄·연시회·중고 경매 등 부대행사도 다채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국내 첨단 농기계와 우수 농자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4)를 10월 29일(수)부터 11월 1일(토)까지 4일간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한다.‘농기계자재의 6차산업융합으로 세계 속의 KIEMSTA 2014’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면적 14만㎡(부스규모 40,000㎡)에 26개국 372개사가 참가하며, 3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KIEMSTA 2014 개막식은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장관, 국회의원, 주한대사(이태리 등 20개국) 및 상무관(중국, 일본, 인도, 호주, 칠레, 이집트, 태국 등) 해외바이어 등 약 300여 명, 농업인, 농민단체, 언론인, 시민, 생산업체 등 약 1만여 명이
DK트랙터, 하우스 작업 최적화…친환경 엔진 탑재6조 콤바인, 예취·탈곡 자동제어…곡물탱크 개선디젤·가솔린 다목적 운반차, 작업·이동성 뛰어나농기계 전문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시 대동공업 춘천대리점 인근 ATV 체험장에서 2015년 주력 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45~55마력 하우스용 트랙터 DK시리즈, 가솔린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 250, 500 모델,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6조 콤바인 DXM100 모델, 농업·산업·레저시장을 겨냥한 디젤 및 가솔린 다목적 운반차의 시승행사를 진행해 뛰어난 이동성과 작업성을 부각시켰다.DK트랙터는 하우스 작업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 돼 좁은 하우스 내에서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친환경 티어(TIER)4 엔
농기계·자재 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제12회 201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14)’가 오는 10월 29일~11월 1일 4일간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농기계 자재의 6차산업 융합으로 세계속의 KIEMSTA 2014’라는 주제로 열리며, 첨단 농기자재 전시·정보교환을 통해 농업의 미래상 제시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국내 농축기자재 산업 발전 육성과 농기계 수출촉진·첨단화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26개국 372개사(국내 309개사, 해외 68개사), 전시면적(전시장 : 3천8백270㎡, 부대행사 : 10만1천㎡), 부스 수(몽골텐트[5x5] 408부스 통텐트[3x3] 1504부스 3x3 환산시 2천705부스) 규모다.주요 행사로는 농기계 및 자재 전시, 학술심포지엄, 연시 및 체험, 수출지원센터 운영, 국산잡곡 경쟁력강화 심포지엄 및 중고농기계 경매 등이 치러진다.분
축산환경학회(회장 김두환)는 지난 2일 경남 진주 소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 축산의 미래 전략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주제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국립축산과학원 환경과 최동윤 과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김정주 사무관이 ‘친환경 축산 및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방향’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두환 교수가 ‘친환경 축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환경부 전형률 서기관이 ‘축분뇨 및 무허가 축사 관리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이어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김동수 단장의 ‘가축분뇨자원화 모델과 개발 계획’과 함께 ‘ICT기반 가축분뇨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뤄졌다.이와함께 가축분뇨 환경논문 23편과 축산시설 환경논문 18
베트남서 직수입 공급…볏짚·건초없이 사육 가능미생물 발효기술 접목…기호성 높고 품질 뛰어나대명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임주상)은 조사료 품질을 향상시킨 ‘목초발효조사료 EPgrass’사진를 베트남 호치민 지역으로 부터 직수입해 공급하고 있다.임주상 사장은 목초발효조사료는 “볏짚과 건초없이 사육할 수 있도록 배합된 발효사료로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사료” 라고 설명하고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여 어려움을 축산농가와 동반하는 자세로 “외상구매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에는 농협과 함께 약정 추진하여 농가의 편의”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목초발효조사료 EPgrass’의 주재료인 EPgrass목초는 원산지가 중국이고 다년생 화본과 식물이며 영양이 풍부하고 코끼리가 선호하여 일명 황죽초 또는 코끼리풀로 불리며 학명은 Epnnistum Hydridum으로 불
농산업·레저 등 전방위 공략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사진) 사업 강화를 위한 지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운반차는 픽업 트럭 컨셉의 장비로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덤프 기능의 적재함이 있어 손쉽게 화물 운반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4륜 독립 현가장치, 2점식 안전벨트,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 등의 안전 장치로 들판, 산악지역 등의 험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동공업은 2010년 자체 개발한 다목적 운반차 첫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다목적 운반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상반기 3기통 22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자체 개발 2인승과 4인승 ‘메크론(MECHRON)’ 모델을 출시했다. 여기에 다목적
농·축산 기계의 선도기업인 ㈜명성(대표 이인현)은 옥수수 수확용 신형 자주식베일러 HV1800사진을 신제품으로 출시와 판촉에 나섰다.HV1800은 수년간의 필드 TEST 및 내구성 TEST를 마치고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북, 충남, 경기도 순으로 전국을 순회 하면서 시연 행사를 통해 옥수수와 조사료 작업을 걸쳐 현장에서 만족할 만큼 성과를 거두어 내고 있다.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작업테스트를 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하였으며 올해 첫 판매를 시작으로 자주식 베일러로 인정을 받고 있다. 명성에 따르면 자주식베일러 HV1800은 기존의 자주식베일러에서 예취부만 업그레이드 된 것이 아닌 전체적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본체프레임과 엔진을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얀마의 최신형 7조식 콤바인을 적용함으로써, 122마력의 강력한 엔진은 물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주)명성은 지난달 28일 전북 남원시 사매면에서 사료작물 케나프 기계수확연시회 및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농촌진흥청, 바이오매스 관련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 강원대, 충남대, 축산농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케나프사료 작물에 대해 다양한 연구자료를 발표하였다.오후에는 현장으로 이동하여 케나프 작물에 대한 소개와 엔실리지 전시 및 설명을 실시한 후 ㈜명성의 자주식베일러 HV1800 기종으로 수확 연시를 하였다.이번에 연시에 사용한 조사료 장비는 ㈜명성의 자주식베일러 HV1800는 논 재배, 밭 재배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하고, 수확과 동시에 베일성형 작업이 가능하여 엔실리지의 효율을 높여준다. 랩피복기는 RF1002로 HV1800 기종으로 예취와 베일성형 된 베일을 랩피복기에 안전하게 상차하여 2암으로 신속하
동방의 빛(대표 이달수)에서 축산 내·외부 연무 및 연막과 분무를 공용할 수 있는 식물성 발연제(부용제) ‘HBD-500’(식물성 경유)을 축산 농가에 공급할 각 도별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HBD-500’(식물성 경유)은 축산 양계, 양돈분야 축산전용 친환경 식물성 무공해 제제로 여름 혹서기에서 겨울 혹한기에도 계절과 기후에 제약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제조원인 늘푸른(주)에 따르면 식물성 친환경 연막발연제 “‘HBD-500’은 식물성 전분에 팜유, 옥수수기름은 물론 벤토라이트와 제올라이트 등 광물질 혼합과 살균 효능이 있는 구연산과 축산 악취를 저감하는 악취 저감제를 혼합한 되어 흡착력이 우수하고 가축에 무해하다”고 밝히고 있다. 축산 전국 판매원인 동방의 빛 이달수 사장은 양계장에 사용한 결과 “골치거리인 닭이(아그모), 응애, 진딧물, 딱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