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4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옥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낙농농협 구현’을 목표로 △정직한 경영 △정보 투명 공개 △사심 없는 경영 철학을 실천해왔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제도를 마련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며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김재옥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ESG 경영을 실천하며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모범 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춘향제 축제기간 소비촉진행사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 춘향제 축제 기간 동안 광한루 인근 행사장에서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남원 춘향제 축제 기간인 4일 동안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서 전북농협과 남원축협은 돼지 불고기, 삼겹살, 돈가스 무료 시식회와 홍보활동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남원축협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돼지 불고기 양념육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박태석 본부장은 “돼지고기에는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하해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