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실경영을 다져 지속적으로 복지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이영호 조합장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차단방역에 전념해 가축질병으로부터 낙농기반을 지키자”고 당부했다.홍성낙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전개해 12억7천91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홍성낙협의 자랑인 지도사업부문에서 젖소산유능력검정사업, 낙농헬퍼지원사업, 쇠고기이력제사업 등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에 앞장섰다. 이익잉여금 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3억1천233만원, 이용고배당금 3억5천만원 등 총 6억6천233만원을 배당했다. △우수조합원 표창=김태종(출자금) 이호형(구매사업) 박평규(원유생산) 임홍승(원유생산) 홍석현(예수금증대).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1회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 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유창균 조합장은 “조합발전은 조합원의 참여와 이용에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에 더욱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20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익잉여금 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5억2천만원(6.5%), 이용고배당금 7억2천만원 등 총 12억4천만원을 배당했다. 조합원수 변동에 따라 지역별 대의원수를 조정해 현재 53명인 대의원을 여성대의원 5명을 포함한 55명으로 변경했다. 이용진(홍성읍) 조합원을 비롯해 지역별로 총 33명의 우수조합원을 선발해 표창했다.
농협중앙회 구제역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충남 홍성과 논산지역 방역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구제역 상황실과 축협을 찾아 방역관계자와 구제역 방역대책을 협의한 후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구제역 비상대책상황실을 방문한 남성우 대표와 유창균 홍성축협 조합장 일행에게 방역현황을 설명한 후 “축협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구제역 방역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 군수는 남성우 대표에게 충남 축산의 메카인 홍성에 축산물공판장이 설립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성우 대표는 “구제역의 확산으로 우리 축산업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는데 모두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아직도 구제역의 추가 발생이 그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 계통기관은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더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남 대표는 이어 홍성축협을 방문하고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확산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제역으로부터 전국 최고의 홍성 축산업을 지키자”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구제역이 인근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홍성축협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홍성관내 가축시장 2곳을 무기한 폐쇄하고 12월 21일에는 가축매매중개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다른 도에 출하되는 가축에 대해서는 상차전과 상차후 두 차례에 걸쳐 소독을 실시하고 인체소독기까지 지급해 철저한 소독 후 출하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관내 사료차를 비롯해 모든 수송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하고 있다.구제역 발생 후 현재까지 생석회 6천500포(130톤)와 소독약품 7천750ℓ 등의 방역약품을 관내 양축농가에게 지원했으며 사료공장과 각 하치장에서 필요한 농가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홍성, 광천, 갈산 등 재래시장 내 차량소독과 주요 진입로에 개장 전일에 생석회를 살포하고 관내 기관, 터미널, 역, 예식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소독약을 공급, 구제역의 유입방지에 주력하고 있다.방역초소, 예방백신접종, 방역차량 등에 236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조합 내에 구제역 및 AI 방역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 휴일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다.직원들은 예방백신을 접종한
축협과 축산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홍성군이 지난해 가축 사육제한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입법 예고한 가운데 홍성군의회도 조례가 너무 성급하게 추진됐다며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홍성축협과 홍성낙협 및 양돈·한우를 비롯한 축산단체와 축산인들은 홍성군이 가축사육제한을 확대하는 조례를 입법예고하자 이의를 제기하고 강력하게 반발해왔다. 조례에 따르면 도시지역과 공동주택부지 인근으로 국한된 가축사육제한지역을 도시지역 경계외곽이나 신도시 및 주요 도로와 철로주변까지 확대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축산인들은 시골지역까지 제한지역으로 묶을 필요가 있느냐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축산인들은 도로에서 몇 미터를 제한한다는 규정이 상위법에서도 구체적으로 없다며 이의를 신청하고 공동대응하고 있다.축산인들은 이의신청에서 가축사육 제한거리를 완화해주고 자연재해로 인한 축사신축이나 축사현대화에 따른 신축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기준으로 한우 200m, 양돈·육계 300m를 제한하자 형평성이 어긋났다며 양돈인들이 특히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축산인들을 중심으로 개정조례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자 홍성군과
창립 이래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으로 협동조합의 이상적인 모델로서 낙농조합의 역사를 새롭게 써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복지조합 구현과 낙농인의 대변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홍성낙협은 지난 1일 예산 덕산 소재 스파캐슬에서 전체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전이용대회를 열고 한국 낙농발전을 선도하고 낙농인을 대변하는 복지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영호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0년이 조합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성장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경영목표로 조합원이 잘사는 조합, 21C 내포권 낙농을 대변하는 조합육성, 조합원 중심경영 등을 제시했다.지난 ’90년 홍성지역 낙농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홍성낙협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서해낙협을 흡수, 합병하고 성공한 합병조합 경영사례를 기록하며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았었다.홍성낙협은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2010년 추정 7억3천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년에도 홍성군 축산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매진하기로 했다.홍성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 방향을 축산인 실익중심의 교육지원사업 확대, 신규 수익사업 및 고부가가치 핵심전략사업 위주의 예산 편성에 두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에 봉사하는 조합 고유의 역할을 다하면서 축산인 지원사업을 늘려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불요불급한 고정투자를 가능한 자제하면서도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대비 18.5%가 늘어난 21억3천만원으로 크게 늘려 편성하고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을 전개한다.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23일 로얄회관 세미나실에서 1백여명의 여성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강전도사로 인기높은 홍혜걸 박사를 초청해서 건강강좌를 가졌다.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와 논설위원 등을 거치고 여러 방송에서 의학 및 건강관련 전문의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홍혜걸박사는 해박한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알기쉽게 행복하게 잘 사는 법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설명했다. 홍 박사는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는 지혜로 영혼의 안정, 걷기 운동, 고른 영양섭취와 오메가3 섭취를 제시하고 그 첫번째로 ‘스트레스를 이기고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 위한 취미활동을 하라’고 제시하고 영혼의 안정을 건강한 삶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지적했다.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실경영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교육지원사업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홍성낙협은 조직정예화·사업규모화·경영내실화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품목조합의 역할을 다하고 사업부문별로 경영목표를 수립해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사업에서는 빈축사채우기사업을 전개해 품질차별화와 고급화를 통해 육우사업을 중점 육성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원유의 안정적인 판매를 확보하며 신규사업으로 톱밥공급사업과 육우부랜드 육성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해서 자생력을 키울 방침이다.
【충남】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 4일 4/4분기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를 열어 철새가 돌아오는 시기가 돌아옴에따라 AI를 비롯해 주요 가축질병방역대책을 협의하고 AI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박영진 위원장은 “가금류의 사육규모가 1억5천만마리로 사상최대 규모로, 한번 발생하면 전국적으로 퍼질 우려가 있으므로 긴장을 풀지 말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특히 충청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브루셀라병 근절대책추진현황을 평가하고 2011년까지 농가발생률 0.25%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또한 2011년부터 모든 농장출입차랑과 탑승자에 대한 소독 및 기록관리가 의무화됨에따라 인체소독방법과 위반시 제재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양봉농가에 발생하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발생현황 설명 및 앞으로 추진대책을 협의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사진)이 지난 9월 2일 충남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홍성축협은 태풍 곤파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기위해 조합차원에서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교육지원사업비에서 농가당 10만원과 조합사료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사료공장에서 농가당 20만원을 비롯해 최고 30만원까지 총 271농가에 6천670만원을 지원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재해위로금이 피해를 복구하는데는 부족하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서 축산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홍성군분회(회장 김정한)는 지난 5일 홍성군 은하면과 구항면 일대에서 2010년도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대전충남수의사회와 홍성군의 재정지원을 받아 홍성군분회가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수의사회 전무형 회장을 비롯해 홍성군분회 임상수의사, 홍성군 축산과장과 전 직원,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직원, 심성구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진료행사에는 한우와 젖소 농가를 중심으로 많은 축주들이 와서 질병을 상담하고 필요한 약품들을 받아갔다. 무료 가축 순회 진료는 홍성군청 축산담당공무원과 임상수의사 및 축산생산자가 연계해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