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창녕축협은 이날 중학생 6명에 120만원, 고등학생 9명에 270만원, 대학생 31명에 1천860만원 등 총 46명에게 2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은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에 대한 많은 이용과 관심 덕분에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애용과 관심으로 조합사업에 참여해 준다면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단체장들, FTA 대응 축종별 대책마련 ‘촉구’“농협축산경제 전문성 반드시 확보돼야” 강조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생산자단체 중앙회장들과 경남지역 단체장, 하태정 경남축협운영협의회장(통영축협장)과 축협 조합장, 축산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축산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주관한 하영제 농식품부 제2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건의된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이날 참석자들은 “한·EU FTA 등과 관련해 낙농산업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다. 낙농을 어떠한 방법으로 발전을 시키겠다는 확실한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대책 후개방이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어렵게 육계자조금이 출발을 했는데 계열업체에서 협조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농가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에서 행정 당국이 강력하게 자조금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양돈산업과 관련해 “FTA와 관련해 양돈농가의 피부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5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다함께 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우정, 다함께 할수록 더욱 돈독해 지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조합 사업 전이용 및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창녕군의회 성이경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강모택·박상재 경남도의원, 전억수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하태정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기관단체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녕축협은 조합원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라고 강조하고 “창녕 축산업의 역사를 조합원과 창녕축협이 함께 써왔듯 앞으로도 영원한 동반자로서 희망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성 조합장은 이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며 “조합원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새로운 농업 및 축산업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성 조합장은 “임직원들도 조합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모아 일류 협동조합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창녕축협 2천400여명의 조합원들은 조합 사업 활성화와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사업 전이용에 최선을 다하는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현장근무 조합원 부인 및 여성 양돈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부곡 로얄호텔에서 2009년 여성양돈 전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부경양돈조합 여성양돈인은 물론 제주축협 여성 양돈인까지 자리를 함께 해 혹서기를 대비한 농장 운영계획과 효율적인 농장경영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양돈현장에 있어 여성의 위치가 더욱 중요해져가고 있고 더욱 많은 지식 습득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혹서기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세진컨설팅연구소 김기룡 소장은 농장에서의 시원한 여름나기, 가나다테크 손신균 대표는 건강한 돼지 만들기, 부경양돈조합 이진희 박사는 맛있고 청결한 사료생산을 주제로 강의했다. 여성양돈인들은 또 신나는 음악여행, 댄스테라피 등의 교양강좌도 들으며 그동안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의 계기로 삼았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육가공공장과 축산물판매장이 지난달 18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HACCP) 적용사업장으로 지정됐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HACCP 인증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발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HACCP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먹을거리촌 조성의 중심에 창녕축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자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강조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3일 부곡 레이크힐스호텔 회의실에서 2009년 제1회 양돈전문 포크밸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돈전산사업 참여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전산 성적발표회를 가졌다.농장기록 전산화를 기본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방안을 마련해 농장경영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2008년 전산성적 발표, 경영성적 발표에 이어 G-farm 농장 대표인 김곤민 조합원의 ‘2세 양돈인의 농장메뉴얼 관리사례’, 성진농장 대표인 김춘식 조합원의 ‘농장시설 현대화 성공사례’, 고품질 돈육시대의 대처방안 등이 발표됐다.이날 부경양돈조합은 농장관리에 기본이 되는 전산기록 관리에 더 많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사진)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클린뱅크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합으로 변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독자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지향적인 협동조합 기반을 구축하고 조합원 실익사업에 중점을 두어 실질적인 지도사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창녕축협은 지난해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서 평균 177%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2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출자배당 9천400여만원과 3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2천300여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남】 양돈협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여영성)는 구랍 17일 창녕농업기술센터에서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해 성이경 창녕군의회 의장, 대한양돈협회 하태식 부회장, 박창식 경남도협의회장, 양돈농가와 창녕군 쌀 전업농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자연순환농업 조기정착과 액비살포 활성화를 위한 ‘창녕군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여영성 지부장은 “퇴액비 등 유기자원을 토양에 환원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이고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 보전하면서 생산성을 확대하자”며 경종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이날 경진대회 결과 쌀 전업농 김도성 회장이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금상 유어면 노정환씨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은상 남지읍 임현섭씨와 고암면 김태구씨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6명에게 1천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상지대 이명규 교수는 “창녕군의 자연순환농업 추진사례는 전국 지자체의 모범으로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구랍 22일 영산면 죽사리 324-1번지 현지에서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해 성이경 군의회의장, 강효봉 경남도축산과장, 하태정 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통영축협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장 등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유통센터의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온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많은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며 “한우프라자에서는 한우가격연동제를 실시하여 산지가격에 따라 소비자 가격을 적용,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배제하여 소비자와 축산농가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녕축협은 이번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한우 음식촌의 입점을 유도하고, HACCP 육가공 시설을 갖추어 창녕군내 전체 학교 및 중소기업체에 우수한 축산물을 납품해 안전한 먹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19억5천여만원이 투입된 창녕우포인동초한우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양축가 조합원들은 시장개방과 경기침체에 따른 축산물 가격불안과 사료가격 인상 등 생산비 증가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내년에는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유통센터를 통한 유통혁신과 경제사업 활성화에 따른 수익창출로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내년도 창녕축협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경제사업의 경우 올해보다 37억원이 증가한 192억원, 신용사업은 84억원이 증가한 1천177억원, 공제료는 10억원이 증가한 25억원으로 총 사업규모는 130억원이 증가한 1천393억원이다. 창녕축협을 내년도 사업을 통해 2억9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30일 창녕군 소재 부강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내년초 해양배출 업체들이 가축분뇨 처리가격 인상을 요구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했다.이에따라 양돈농가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지부가 연계, 가격 상승을 억제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이들은 또 경남도의 2009년도 주요 양돈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돼지품질고급화 장려금의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이날 박창식 협의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양돈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일들이 불거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전 양돈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결집된 힘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남도협의회는 하림그룹의 양돈업 진출과 관련재 하림에 지원된 1천300여억원의 정책자금의 회수는 물론 향후 정책자금 지원도 중단돼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경남】 창녕우포인동초한우협의회(회장 성낙조·창녕축협장)는 지난 24일 창녕축협 회의실에서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창녕군과, 창녕축협, 생산농가 등으로 구성된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브랜드 신규회원 가입과 2009년도 사업계획서, 브랜드 가맹점, 브랜드 시범업소 승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의결했다.이날 성낙조 회장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가 그동안의 노력으로 위상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전국 으뜸 한우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임원들은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육기반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규모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브랜드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해 사육기반을 늘려나가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