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우인들이 부부동반으로 한우와 노인의 삶을 잔잔하게 그려내 화제가 되고 있는 독립영화 ‘워낭소리’를 관람했다.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과 맛드림한우작목반(회장 유해웅)은 지난 10일 작목반원 부부 120명을 초청해 이천시 씨네세븐에서 워낭소리 단체 관람행사를 가졌다. 이천축협 한 관계자는 “팔순농부와 마흔살 먹은 황소의 가슴 저린 이야기를 다룬 워낭소리는 한 평생 한우를 사육해온 작목반 회원들이 꼭 한번쯤 보아야할 영화일 것 같아 단체관람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맛드림한우작목반의 한 회원은 “30년 넘게 동고동락한 한우가 늙어 죽는 순간까지 노인을 지키고, 노인은 동지 같았던 소를 담담히 떠나보내는 장면을 보면서 축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축산업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더욱 강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부부는 또 “결혼한지 30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관에 오게 됐다”며 “한우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우를 주제로 한 영화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경기】 젖소 송아지 가격이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낙농가들의 경영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한우 사육기반을 늘리기 위해 협동조합들이 협력 사업을 전개키로 해 주목된다.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과 서울우유(조합장 조흥원)는 지난 12일 이천축협 회의실에서 ‘한우 체내 수정란 공동생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이천축협과 서울우유는 협력해 한우 체내 수정란을 생산해 낙농과 한우조합원들에게 분양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한우 혈통등록우 중 육질이 우수한 암소의 난을 채취해 수정란을 생산, 젖소대리모에 이식해 한우송아지를 생산하면 이천축협이 전량 수매해 맛드림한우 브랜드 참여농가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양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들의 소득안정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천축협은 혈통등록우로서 소 브루셀라, 결핵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한우에서 공란우를 채취해 제공하고 서울우유는 선정된 한우공란우를 갖고 전문 기술 인력과 배란유도약품 소모품 및 기자재를 부담해 한우체내 수정란을 생산한다.이천축협은 우량 한우 번식우 500두를 사육하고 있는 조합 생축장을 운영하고 있어 협력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원 실익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도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양축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 3억8천만원의 매출환원금을 지원했으며 낙농농가를 위한 헬퍼, 검정, 품평회에 5천만원을 지원하고 양돈과 한우농가에게도 5천만원을 사업비로 집행했다”고 말했다.윤 조합장은 이어 “우수축산물 G마크를 획득해 이천시와 안양시 35개교에 학교급식 납품을 통해 지난해 9천800만원의 장려금을 출하농가에게 지급했으며, 농협중앙회와 계약출하를 통해 4천8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이천축협은 지난해 7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2억3천500만원과 이용고 배당 2억6천700만원 등 5억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달 25일 설성면 암산리 소재 조합 생작물사업소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윤두현 조합장은 “내년에는 유통혁신을 통한 축산조합원 실익증대를 도모하고 하나로마트 대형화를 통한 도매유통 사업활성화로 조합원 중심의 협동조합을 만들겠다”며 “내년에는 조합원들이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내년에는 맛드림 한우와 맛드림 포크 등 브랜드 축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갈산동에 지점 및 맛드림 전문판매장과 전문식당을 개장할 계획이며, 가축시장 현대화도 추진한다. 이천축협은 내년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 보다 1억4천만원을 늘려 11억7천200만원으로 편성했으며, 당기순익 목표는 3억4천700만원으로 세웠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설봉공원에서 열린 이천 쌀 문화 축제장에서 ‘맛드림 한우’와 ‘맛드림 포크’ 할인판매 및 무료 시식회 행사를 펼쳤다. 이천축협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를 획득한 ‘맛드림 한우’와 ‘맛드림 포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이천축협은 ‘맛드림 한우’ 등심(이하 600g기준) 4만5천원, 안심 3만원, 채끝 3만6천원, 보신세트(2kg) 1만6천원, 국거리 및 불고기 1만2천원에 판매했다. 또 ‘맛드림 포크’ 삼겹살과 목심(600g) 7천200원, 전지 4천100원 등 원가판매를 실시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한편 이천축협은 지난 25일 쌀문화 축제장에서 각 지역별 11개 부녀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축산물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해 ‘맛드림’ 브랜드를 홍보했다.
인천축협, 이천축협에 5억원 전달‘이천맛드림한우’ 인천소비자 공략【경기】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이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에 도동상생 자금을 전달하고 양 조합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추진을 다짐했다.인천축협은 지난 22일 이천시 설성면 암산리 소재 이천축협 생장물사업소를 방문해 도농상생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권 조합장과 윤두현 조합장을 비롯해 양 조합 임원들과 축산계장, 관련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성권 조합장은 “도농상생 자금 전달을 계기로 양 조합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며 “도시형조합과 농촌형조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데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윤두현 조합장은 “인천축협에서 지원한 5억원은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워진 양축조합원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사용하겠다”며 “1등급 출현율이 85%에 달하는 최상의 브랜드인 이천축협 ‘맛드림한우’가 인천지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인천축협이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이날 인천축협 임원들과 축산계장들은 생장물사업소를 견학하고 양 조합간 화합을 다졌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달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0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천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54명에게 3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천축협은 신청자 중 조합사업 전이용율에 따라 1등부터 20등까지 100만원, 21등부터 54등까지 50만원씩 차등해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윤두현 조합장은 “많은 조합원들이 신청했지만 예산이 한정돼 고민 끝에 경제사업 이용율을 적용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윤 조합장은 “앞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사업을 활성화시켜 더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조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용 부동산 취득 및 예산추가 편성의 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천축협은 이천시 갈산동에 업무용 토지 390평을 매입하고 건물을 신축해 신용사업장과 하나로마트, 축산물 전문식당 등을 운영해 조합사업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갖고 이날 총회에 업무용 토지매입 및 예산 추가편성안을 상정했으며, 대의원들은 이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천축협에 따르면 갈산동 지역은 아파트가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인근에 사무실과 공장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금융 및 식당사업을 진행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천축협은 갈산동에 새로운 사업장을 열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축협의 ‘한우맛드림’에 이어 ‘맛드림포크’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했다”며 “앞으로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 축산물 유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조합 경제사업 역량을 키워나갈 생
【경기】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본부장 강세훈)는 지난달 30일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경기도 내 환경·축산 관련공무원, 양축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효율적 처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강세훈 본부장은 “수질오염원의 하나인 가축분뇨는 고농도의 유기성 폐수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하천 및 공공수역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며 “경기도는 가축분뇨 관리 및 기본계획을 수립, 중장기적으로 공공처리시설 확충과 가축분뇨 효율적인 적정관리와 처리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김교선 과장(경기도 수질관리과)의 ‘수질개선 정책방향’ 설명과 이인기 사무관(환경부 수생태보존과)의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정책방향’, 김창현 교수(한경대)의 ‘가축분뇨 처리 신기술(바이오가스 이용) 도입방안’, 유용희 과장(농진청 축산과학원)의 ‘친환경 축산을 위한 농장운영 관리기술개발 및 동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또 공진용 소장(가평군 위생처리장)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방안’, 원종섭 사무국장(양돈협회 여주군지부)의 ‘가축분뇨(액비) 자원화 시설 관리 및 이용 활성화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사진)의 한우브랜드 ‘한우맛드림’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제1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는 148개 브랜드 경영체가 총 296두를 출품했으며, 이천축협은 ‘한우맛드림’ 한우 2두를 출품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윤두현 조합장은 “한우부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에서 ‘한우맛드림’이 수상한 것은 전국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준 것”이라며 “앞으로 축산물 유통망의 다변화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 육가공공장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이천축협은 지난달 13일 HACCP기준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안전한 식품제조 기술 및 환경을 갖추게 돼 ‘맛드림한우’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천축협은 현재 정육마트의 경우 농림부 시범사업장으로서 2006년부터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구매하는 쇠고기의 송아지 때부터의 사육 기록과 도축된 후 유통 전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천축협은 특히 육가공공장 HACCP 인증으로 전 과정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이천축협은 앞으로 ‘맛드림한우’ 사업에 소시모 등 소비자단체가 제3자로 참여해 유해물질 잔류검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든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인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어달라는 조합장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협동조합 정신 살려 양축조합원 권익보호 앞장 윤두현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은 “협동정신을 살려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우리의 공동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며 “조합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협의회를 이끌어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윤 회장은 “축산현장에서 엉킨 실타래를 조합장들과 협의하여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이 바로 협의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양축조합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조합 간 경쟁구도에서 탈피해 축협과 조합원 모두의 이익을 위해 서로 단합하고 연합해서 경쟁력을 갖추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때”라며 조합간 화합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특히 “경기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조합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최선을 다해 경기도와 의견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조합마다 경영방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