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조합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관심과 참여의식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지역별로 대의원 연찬회를 실시했다.예산축협은 지난 16일 예산·대흥지역을 시작으로 19일 여성대의원까지 4일간 8개 지역에서 실시된 연찬회에서 6월 말 기준으로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부문별 사업의 추진실적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우가격의 하락으로 한우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게 축산을 하고 있다”며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키워 위기를 극복하고 한우를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연찬회에서는 부문별 사업 추진현황과 7월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축산관계자 해외여행 시 사전신고의무제, 변경된 쇠고기이력추적제사업, 소 진료비 지원 보조사업 등을 설명하고 동참을 당부했다.예산축협은 각종 사업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여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계획대비 구매사업 108.7%, 판매사업 106.6%, 생활물자사업 96.9%의 실적을 기록했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1차임시총회 및 축협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증서를 수여했다.예산축협은 올해 축협장학생으로 선정된 이근춘 조합원의 자녀인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년 이지환군을 비롯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15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일일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협 조합원자녀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수여에 이어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한우사육기반 조성사업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산군 한우암소의 명품화에 나서기로 했다.예산축협은 이를위해 우선 1차년도에 3억원을 들여 예산군 한우암소 브랜드 사육기반조성에 필요한 축사를 신축해서 암소브랜드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예산축협은 저능력우 자율도태운동이 조기에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대한양돈협회 예산지부(지부장 김동협)는 지난달 28일 11시 삽교읍 체육공원에서 양돈인과 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인 하계야유회를 열어 화합을 다지고 질병 없는 청정양돈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김동협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겨울 발생한 FMD를 계기로 양돈인들이 또한번 질병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생산성 향상과 청정양돈을 실천해 경쟁력을 키워 FTA에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예산군지부는 자체적으로 액비유통센터를 운영, 예산군 관내 양돈농가들이 분뇨처리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돼지를 잘 키우는데 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바우는 지난달 25일 예산 토바우 사료공장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우수브랜드 인증, 전용사료공장 HACCP 인증, 하반기 조사료 수급계획, 참여조합 판매장에서 브랜드육 판매방안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 운영방안을 협의했다.토바우는 오는 11월 우수축산물 인증브랜드 선정을 앞두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 전용사료공장 HACCP 인증과 관련해서는 생산설비와 생산과정의 완벽한 준비로 정부의 향후일정에 대비하기로 했다.또 참여조합의 판매장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브랜드육 판매계획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전국에 토바우한우를 최대한 홍보하기로 했다.
FMD가 전국으로 확산됐을 때 토바우 사료를 먹이는 농가에서는 한 농가도 FMD가 발생하지 않아 화제가 됐었다. 당시 농가와 관계자들은 토바우TMF사료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최근 토바우TMF사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험결과가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과 강원대학교에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농협축산연구원은 사료내 산도(ph) 검사시험 결과 산도농도가 악성질병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ph4.7 내외로 나와 토바우TMF사료 급여농가에서는 FMD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팀은 토바우사료 이용농가에는 왜 FMD가 발생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우분내 용혈성 세균의 증식검사와 혈액내 면역세포의 활성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토바우TMF사료는 장의 생리적 기능을 활성화해 장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 흡수 등 대사 작용의 활성화로 염증성질환을 방어하며 면역물질을 자극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발표했다.(주)토바우는 면역력 향상과 질병을 방어하기 위해 한우 반추위에서 유래한 미생물을 이용해서 혐기성발효를 통한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키고 해를 입히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크로스트리늄 등 각종 바이러스균이 생존할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130여명의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사양관리 및 HACCP의 이해’라는 주제로 집합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인들은 FMD에 이어 한우가격하락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지속적인 사양관리기술향상으로 고급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와 씨지엠컨설팅의 신영균씨가 각각 강사로 나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특히 FMD 재발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백신접종방법부터 등급을 잘 받는데 필요한 효율적인 암소비육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제 한우를 잘 키우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이선복 박사는 송아지 설사의 원인 및 치료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예산축협은 이와 별도로 지난달 28일 서울대 김현진 박사를 초청, 하절기 낙농사양교육도 실시했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4일 한일프자자에서 임원들과 신임 대의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합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해 조합발전의 주역이 되기로 결의를 다졌다.윤경구 조합장은 “소비부진으로 하락한 가격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안정적으로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를 중심으로 지도·경제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예산축협은 지난달 지역별로 대의원선거를 실시하고 신임 대의원진을 구성했다.
주식회사 토바우(대표이사 안종화)는 지난 4일 예산 토바우사료공장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토바우 전용사료공장 HACCP 인증추진 및 컨설팅 확대를 비롯한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팀별로 사업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현재 진행하고 사업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토바우를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컨설턴트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브랜드 경영체의 전문화는 물론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총 출하두수 1천600두를 목표로 안심한우 출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현재 임신우 사료와 풍년번식 등 두 품목으로 생산되고 있는 임신우 사료의 생산체계 변경을 신중히 검토해서 임신우 사료의 생산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토바우는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연을 컨설팅업체로 선정하고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예산축산기반을 보호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축산업의 미래는 질병예방에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상시방역체계를 수립해 축산업을 지키자”고 당부했다.예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목표대비 3천270만원이 초과한 6억8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출자배당금 1억9천366만원, 이용고배당 1억9천436만원 등 총 3억8천800만원을 배당했다. 감사선거에서는 김동협, 김운영씨가 선출됐다. ▲유관기관표창 정세화(예산군청)·오기훈(안산연합사료) ▲직원표창 △중앙회장:김인기 과장·박승염 과장대리 △지역본부장:박대교 과장대리·장호순 주임·이진영 계장 △군지부장:이혜선 주임·심복심 계장 △조합장:전이성과장대리·김인미 주임·우훈식주임. 사진은 표창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충남광역한우브랜드 토바우 전용사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주)토바우는 자체 전용사료물량이 월 8천톤을 돌파하고 경영이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서면서 월 사료생산물량 1만2천톤을 목표로 하는 2011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격적인 경영으로 참여농가의 소득향상과 토바우의 명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토바우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해서 원안대로 확정했다. 토바우는 2011년도 사업추진방향을 역량 있는 농가 육성 확대를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 체계적인 영업 전략을 통한 사료판매량 확대, 안정적인 계통출하 및 판매처 확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토바우는 TMF 공급물량과 참여농가가 늘어나면서 품질고급화를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전문컨설팅인력을 보강해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생축장을 설치해 50여두의 소를 키워 신제품 출시에 앞서 사양시험을 실시해 최적의 TMF사료를 생산·공급한다.또한 공장 HACCP 인증을 추진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체계를 갖추어 고품질의 TMF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토바우는 참여농가의 전용사료 이용률을 확대하고 OEM 사료 판매처 확보 및 전용사료의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했다.예산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 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두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부문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조합원 실익향상과 일등조합 구현에 매진할 계획이다.예산축협은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에도 주력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부문별 사업계획은 경제사업의 경우 올해 추정실적 대비 3.19% 늘어난 677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677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454억원, 정책 대출금 443억원 등이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60명의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여성조합원 교육을 실시, 나이를 초월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사회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면서 여성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예산축협 여성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초청강사로 나온 포엑스 씨엔씨 이민철 원장은 여성조합원으로써 목표설정과 더불어사는 관계형성이라는 강의를 통해 인생의 주인공인 여성조합원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설명했다. 이민철 원장은 “이제 나이가 많아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고민하고 앞으로 나가는 성공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