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표 조기달성 다짐【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1일 안성시 보개면 소재 비봉산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자연사랑 농촌사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합 사업목표 조기달성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도 함께 열렸다.임직원들은 비봉산을 오르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날 비봉산 정상에서 열린 ‘2009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에서 안성축협 임직원들은 조합발전과 축산인들의 권익신장, 그리고 소득증대를 위해 올 한해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축산타운 조성사업을 착수해 선진유통체계 구축을 통한 유통사업 활성화를 중점 추진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경제사업의 새로운 핵심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축산종합컨설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농가 실익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성축협은 지난해 18억2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이날 총회에서 2억7천100만원의 출자배당과 8억8천4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1억5천5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한편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사선거에서는 이귀영(일죽), 이강우(원곡), 현연수(보개), 오준환(양성), 고성봉(삼죽), 임웅재(금광), 김은수(대덕)씨가 선출됐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사진)은 깨끗한 농장을 가꿔 가축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성시의 보조를 받아 800여 농가에게 환경개선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환경개선제를 조합원에게 지원해 축사 내 유해가스, 악취, 해충발생을 억제하고 축분 악취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안성축협과 안성시는 우선적으로 악취와 해충이 많은 농가의 축사와 마을 안에 인접한 가축사육농가와 민원 우려 지역 등에 보조 50%, 자부담 50%로 환경개선제를 공급하고 있다.안성축협은 또한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매년 매실나무를 지원하고 있다.김상수 조합장은 “깨끗한 농장을 가꿔 가축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안성축협은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협동조합과 조합원의 올바른 역할과 의무에 대해 교육했다.김상수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어수선한 가운데 묵묵히 축산에 전념하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하고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가자”고 당부했다.김 조합장은 또 “현재 국제곡물가격과 유가 하락으로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생기고 있지만 갑작스런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배합사료 가격은 당장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환율이 안정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사료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소개했다.김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연말에 조합 자체적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사료가격 안정자금 10억원을 지원하는 환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양축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실익지원 사업을 전개해 축산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안성축협은 내년에는 축산물의 유통혁신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와 지역종합센터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경영을 실천한다는 경영방침을 세웠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내년에는 실질적인 축산인 중심의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고 현 가축시장 부지에 축산종합타운을 조성해 금융점포, 하나로마트, 식자재 전문매장, 축산물 전문식당을 설립해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유통사업 혁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또 “안성축협은 양축조합원 경영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0억원을 교육지원사업비에 특별 편성했다”며 “사료가격 안정에 특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조합 사업에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안성축협 내년도 사업계획은 경제사업 1천119억원, 예수금 1천849억원, 대출금 1천441억원, 정책자금대출 770억원(이상 평잔 기준), 공제사업 53억원으로 수립됐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이 조합원들의 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 장비를 갖추고 직접 생산 작업을 대행해주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성축협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사료비 증가로 조합원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사료대체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자급 조사료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 지원과 곤포사일리지 작업 대행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성축협은 이달 초 이를 위해 2억9천373만원을 들여 트랙터(165마력), 베일러, 랩핑기, 예취기(2대), 반전 집초기 등을 구입했다.안성축협은 조합원들로부터 원형곤포사일리지 작업 신청을 받아 최소한의 인건비와 농기계 운영비만으로 작업을 대행해주고 있다.김상수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고가의 대형 농기계를 구입해 조사료 곤포작업을 하는데 부담을 느낄 수 있어 조합에서 수익사업이 아닌 환원사업차원에서 장비를 구입해 작업을 대행하게 됐다”며 “내년에 장비 1개조를 추가로 구입해 호맥, 수단그라스, 옥수수 등 조사료 생산 사업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조사료 생산 작업 대행사업으로 농기계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고 농기계 가수요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안성축협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30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1천여명의 축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성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김만중 경기도 축산과장, 이성식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장, 홍광표 안성시 부시장, 이윤호 경기농협 부본부장, 송찬규 경기도의원, 정기훈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경기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안성시 축산관련단체장들이 함께 했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축산업은 우리가 지켜내야 할 식량주권의 초석”이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경영이 악화되고 농가의 소득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면서 생산기반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이어 “조사료 확보를 위한 종자공급, 동절기 유휴농지는 물론 하천부지를 이용한 사료 대체작물 지원을 위해 노력하면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며 “안성축협이 축산농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남성우 대표는 “사료가격 폭등으로 많은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농협사료도 사료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 양축농가에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료
최근 축산업은 정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조조직인 축협이 손을 놓고 있으면 축산인들은 더욱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안성지역 축산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내겠습니다.안성축협 김상수 조합장은 “축산업의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축산물 생산과 유통기반을 확보해 경제사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성축협은 이에 따라 축산종합유통센터를 안성시 계동 소재 가축시장부지에 설치 운용할 방침이다.“축산종합유통센터에는 금융점포와 대형 하나로마트, 축산물 육가공공장, 냉동·냉장창고, 예식장 및 축산물 전문식당을 갖출 생각입니다. 양축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의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입니다.”김 조합장은 또 “조사료 생산을 위한 기계 장비를 구입해 조합원들의 원가절감과 경영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성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청보리 재배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사료 생산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조합이 직접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대여하겠다는 설명이다.김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한 조사료
【경기】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브랜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각 조합 담당자와 상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과정에서는 일선조합 직원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브랜드의 개념 및 추진방법, 성공전략 등 브랜드의 일반이론과 축산물 브랜드의 실무전반에 대해 교육한다.특히 사례중심 및 시청각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축산물 브랜드 교육의 프로그램 체계화와 교육관련 지식축적을 통해 핵심적인 축산물 브랜드 교육으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1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조합원 전이용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료가격 폭등과 유가상승으로 인해 축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고비를 맞고 있다”며 “이제 축산업 경영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때인 만큼 지난날의 고정관념과 안이한 생각을 과감히 저버리고 원가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축산인 들의 경영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축산물 생산 및 유통망 구축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앞장서며 조사료생산을 위한 축산농기계 장비를 구입, 조합원에게 대여하고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퇴비 살포기를 구입하는 등 조합원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전이용 대회는 안성축협 변진호 상임이사의 ‘조합 상반기 사업보고’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담당 김영태 계장의 ‘조사료생산 이용 기술’, 방송인 김병조 씨의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생활과 지혜’에 대한 조합원 교육이 이어졌다.
【경기】 안성마춤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김봉수)은 지난달 27일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598-4번지에 안성마춤갤러리를 개장했다. ‘안성마춤한우’ 전문식당인 안성마춤갤러리는 지난 4월 수원 파장점에 이어 안성 공도에 두 번째 개장한 것으로 안성과 평택지역 소비자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안성시장과 김상수 안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13개 농협 조합장, 안성마춤한우 회원농가들이 참석했다.이날 김봉수 대표는 “지난 99년 안성지역 사업연합으로 출범해 지난 1월1일 안성마춤농협공동사업법인으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소개하고 “관내 14개 협동조합이 참여해 쌀, 배, 포도, 인삼, 한우 등 5개 품목을 명품화해 소비자에게 신뢰는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소비자들의 욕구가 점점 다양화되고 고급화되고 있다”며 “안성마춤갤러리는 품질차별화와 명품이미지를 구축해 장점을 찾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동희 시장은 “안성마춤한우는 정말 자랑스러운 명품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생산자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안성마춤갤러리 개장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성마춤갤러리 공
【경기】 안성시와 대한양계협회 안성시지부, 한국음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는 지난달 28일 안성 내혜홀 광장에서 가금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가졌다.이날 축산관련단체와 시민단체 직원들은 행사가 끝날 때 까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고기와 계란,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했다.안성시는 AI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심리로 소비가 위축돼 축산농가 및 관련업계는 폐업을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우리 축산물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