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2009년도에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금융기관 간 경쟁 심화가 가속화 되어 경영수지 악화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었지만 안성축협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업무를 추진한 결과 예수금 2천억원 달성, 골드 클린뱅크 인증을 받는 등 성과를 거두고 사업계획 대비 155% 성장한 20억2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며 “2010년에는 축산종합타운 신축을 통한 지역밀착 경영으로 신용사업 확장 및 조합원 지역민에게 축산물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맞춤서비스 제공 등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 2008년 18대 이어 총 31대자연순환농업 활성화 기반구축 차원【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이 2008년 퇴비 살포기 18대를 지역별로 지원해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기반을 닦은데 이어 최근에도 13대의 퇴비 살포기를 추가로 공급해 조합원들과 경종농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안성축협은 구랍 31일 각 지역별로 2톤 규모의 퇴비 살포기를 공급했다. 안성축협 관계자들은 이번 퇴비 살포기 추가 공급으로 인해 가축분뇨를 한층 더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연순환농업을 통해 경종농가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농가도 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퇴비 살포기가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김상수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화학비료 대신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액비를 사용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인 만큼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해 국내 축산업도 살리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토양의 생명력을 살리는 효과를 높여 나가야 한
13억 3천여만원 투입…순수 국내기술 농가형 개발순수 국내 기술 개발된 유기성자원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이 준공되어 축산분뇨가 전력을 생산하는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치엠(대표 탁봉열)은 지난 9일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310-3번지 광일농장(대표 이광우 4천두)에서 이창범 농식품부축산정책관,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장, 장동일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성 자원 바이오에너지화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유기성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농가형 개발은 농식품부 농림기술개발사업으로 축산분뇨에서 발생된 바이오가스(메탄가스)를 원료로 이용, 발전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며 축분를 액비화해 악취가 없는 유기질 비료를 생산으로 축산농가에서 전기를 얻고 액비를 생산함으로서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다.이번 유기성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농가형시설은 지난 2007년 5월30일부터 2010 5월 29일까지 3년간 디에이치엠과 강원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연구원 22명과 13억3천400만원의 개발비가 소요됐다.탁봉열 사장은 “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의 처리 문제 해결은 물론 가스 발전시스템을 운영해 전기 및 폐열을 에
조합원 축산물 생산비 절감 소득안정 기여【경기】 “조합원들이 축산을 하는 것은 고소득을 올려 잘 살아보자는 뜻인 만큼 조합원들이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조사료 생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김상수 안성축협 조합장은 “농장경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료비”라며 “조합원들의 사료값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내년에는 안성 관내 200만평에서 호밀을 생산해 조합원들의 조사료 구입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김 조합장은 “안성 목우촌육우와 안성한우 브랜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조사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합원들이 조사료 생산을 통해 고급육을 생산하면서 브랜드 발전을 이뤄내고 스스로의 소득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설명이다.현재 안성지역에는 742농가가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비육우가 2만7천903두, 번식우가 2만5천514두에 달한다.홀스타인 육우 367농가 3만3천380두, 낙농 209농가 1만5천두 등 대가축 사육농가가 밀집해 있어 안성축협의 조사료 생산 사업이 활성화되면 그만큼 조합원들의 배합사료비 절감을 통해 농장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과 서안성농협(조합장 이호웅)은 지난 19일 안성축협 회의실에서 자연순환농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수 조합장과 이호웅 조합장,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을 비롯해 양 조합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안성축협은 이날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고 여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 알선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유도로 토양,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퇴·액비 시범포를 운영해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가축분뇨를 퇴·액비화해 농지에 환원하면서 축산농가는 분뇨를 수월하게 처리하고, 경종농가는 유기질비료를 이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이번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계기로 양 조합이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양질의 액비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소득증대는 물론 상생 효과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이호웅 조합장은 “평소 축산농가가 분뇨처리에 고민이 많은 줄 알고 있다. 자
【경기】 제10회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양평축협의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와 포천축협의 ‘미트빌’이 각각 한우부문과 돼지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는 7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한우 12개 브랜드 60두와 돼지 11개 브랜드 330두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한우부문 우수상에는 양주축협의 ‘양주골한우’, 장려상은 경기한우조합 ‘한우백년’이 차지했다. 돼지부문 우수상은 다비육종의 ‘웰팜포크’, 장려상은 안성축협의 ‘안성마춤포크’가 각각 차지했다. 평택축협의 ‘평택미한우’는 1++A등급 4두와 1+A등급 1두로 판정되는 성적을 얻었지만 출품우 중 한 마리가 생체중량 규격에 9kg 미달로 실격 처리돼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된 브랜드육의 성적을 살펴보면 한우부문의 경우 육질 1++등급 30두(50.0%), 1+등급 27두(45.0%), 1등급 3두(5.0%)로 집계됐다. 육량 A등급은 14두(23.33%), B등급 31두(51.67%), C
【경기】 김상수 안성축협 조합장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김상수 조합장에게 수여하고 취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신용사업 위주의 사업구조를 조합원 실익향상을 위한 경제사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관계자들은 “김 조합장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축협지도자”라고 입을 모았다. 김상수 조합장은 지난 4월 가축시장 부지에 축산물 유통사업의 핵심기지 역할을 담당할 축산종합타운 조성사업에 착수해 조합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안성축협 축산종합타운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조합장은 특히 ‘안성마춤포크’와 ‘안성한우’ 브랜드 출시 등 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브랜드 참여농가의 결집과 화합을 이끌고 조합사업 전이용율을 높여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장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안성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안성축협은 이날 사업 현황 보고와 주요사업 추진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협동조합의 이념 및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해와 올해 안성축협에 가입한 15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경영안정과 소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축산농가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며 “안성축협은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지위향상을 위해 지자체 및 축산관련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축산물 생산 원가절감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안성축산의 미래사업인 축산종합타운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안성 축산물의 소비 증대 및 홍보에 주력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고 축산물 판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최근 안성 소재 한국표준협회 KSA인재개발원에서 ‘창조적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 활성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달 29·30일은 신용사업부문 직원, 지난 5·6일에는 경제, 지도관리, 배합사료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안양축협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튼튼한 조직문화의 뒷받침이 필요하고 조직 구성원과 조직문화의 코드가 서로 일치해야 한다는 분석에 따라 조직원 개개인의 사고와 행동변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권우택 조합장은 “성공체질로 단련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환경에 대처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기 혁신 및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업무능률 향상 및 문제해결 능력이 배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워크숍은 한국표준협회 KSA 인재개발원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조직활성화 교육, 화합의 한마당, 열정과 신뢰의 한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안성시·안성축협, 제6회 한마음대축제 개최안성지역 축산인들 ‘축산발전’ 결의문 채택【경기】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축협이 주관한 제6회 안성 축산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5일 농협안성교육원 대운동장에서 축산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 김학용 국회의원, 홍영환 안성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및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와 이기수 축산유통부장, 이병국 경기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홍노식 안성시지부장, 여화동 안성교육원장, 김용철 축산연구원장, 남인식 안성목장장,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또 이환수 평택축협장과 윤두현 이천축협장,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권우택 안양축협장을 비롯해 안성지역 농협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축산인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축산업의 생존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대하고 힘을 모아 ‘아름답고 깨끗한 농장’을 가꿔 농촌다움을 갖춘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축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다짐했다.이날 김상수 안성축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한마음 대축제가 안성축산의 위상을 높이고 축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합할 수 있는
【경기】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지부장 홍노식)는 지난 15일 공도읍 신두리 농협안성목장(장장 남인식) 승마센터에서 우수 고객 30여명을 초청해 ‘우수고객 승마 체험행사’를 가졌다.농협안성시지부는 안성시 근교에서 생활승마를 즐길 수 있는 안성목장 승마센터를 소개하고, 우수고객에게 승마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초청된 고객들은 간단한 이론교육을 받고 직접 승마를 체험했으며, 승마센터 및 농협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농협안성목장 승마센터는 지난달 개장했으며 실내·외 마장과 마방을 갖추고 승마 이론교육 및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 이곳 승마센터를 통해 서울 근교에서 생활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마필산업을 육성해 축산농가의 수익을 제고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승마는 보통 사람이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첫 체험을 해보니 기분도 좋고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2일부터 3일간【경기】 농협 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농협중앙회와 지역조합의 단체급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안성교육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양질의 급식을 저렴하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공급함을 원칙으로 관련 정책방향과 추진방향, 농식품의 안전관리, 학교급식의 현재와 미래, 사례발표,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등 학교급식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하절기 위생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학교급식을 잘 관리하면 단기적으로는 학생의 건강증진과 학습능률이 향상되고 나아가서 국민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 밝은 사회 건설과 우리 농축산물 생산 및 소비기반 확보에도 큰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위해 안성교육원은 이번 단체급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