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회원축협 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컨설팅역량을 강화해서 충남축산 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보령시 한화콘도에서 회원조합 지도계 축산컨설턴트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축산 연합컨설팅 워크숍사진을 열고 올해 조합별 컨설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농협중앙회는 내년도 컨설팅 추진방향 설명을 통해 2020년까지 670억원을 들여 후계축산인 5천100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욱 음성축산물공판장 실장의 축산물등급제·경매절차 및 출하동향 설명에 이어 예산축협, 대전충남양돈축협, 대전충남양계축협, 당진낙농축협의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충남농협은 내년에도 회원조합 컨설팅사업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회장 최명식)는 지난 10일 보령축협에서 김홍길 중앙회장과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회의 및 한우자조금대의원회사진를 열고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홍길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처럼 안정화를 찾은 한우가격이 더 악화되지 않아야 한다”며 “생산비 절감과 유통망확대 등을 통해 한우가격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명식 지회장은 한우협회가 전개하는 ‘회원 가입률 25% 추진’ 운동에 대전세종충남도지회가 적극 동참해서 한우인의 결집을 이끌고 협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우협회 신임 전무로 취임한 황엽 전무는 한우산업의 미래와 한우협회의 역할이라는 발표를 통해 “한우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조합숙원사업인 종합청사와 하나로마트를 준공, 조합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지난 달 28일 보령시 명천동 414번지 현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류붕석 보련시의의회 의장·조권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맹준재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보령축협은 농축산물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수취가격 제고와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구축 및 농축산인의 실익제공을 위해 지난 2012년 10월 종합청사추진에 들어가 2천145평의 토지매입을 끝내고 지난해 4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말 공사를 끝내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토지매입비와 공사비를 포함해서 모두 141억4천여 만원이 들어간 종합청사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보령축협과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보령축협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생산방법과 효율적인 송아지 설사 예방방법을 중심으로 사양관리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고급육부문과 송아지 질병 부문에서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실제 소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영석 박사(디자인 피드텍(주) 대표이사)는 효율적인 고급육 생산기술이라는 강의를 통해 “이상적인 조직발달과 근내지방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사료를 꾸준히 급여하고 C등급을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사양단계별 사양관리기술을 소개한 후 송아지 사양프로그램은 출하시 좋은 소를 만드는 기본이 되므로 부드러운 조사료를 가능한 별도로 급여하고 최대한 송아지를 크게 키워서 입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박사는 비육전기에 너무 많은 양의 사료를 주면 육질향상에 안 좋으므로 정확한 양의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오 수의사(당진축협 축산사업단)는 송아지 설사예방 및 치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우의 효율적인 질병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보령축협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실경영과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 및 교육지원사업 확대를 중점으로 하는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사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보령축협은 2011년에도 국·내외적으로 축산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과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령축협은 경영안정과 사업규모화를 통해 내실을 다져 조합원 지원 사업을 강화하며 무한경쟁시대에 조합원을 대변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력사업인 배합사료가공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양축을 뒷받침하고 생장물 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강화해 조합원의 실익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충남】 요즘 농가들은 모였다하면 사료원료가격 상승 등에 기인한 축산물생산비가 올라 가축을 키우기가 갈수록 어렵다는 한숨을 토하고 있다. 이 같은 현장 분위기를 즉각 반영하기로 하듯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이 합리적인 가격에 엎그레이드된 품질의 사료를 생산·공급, 사용해본 농가들로부터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보령축협이 지난 1년여 동안의 시험기간을 거쳐 자체 개발하고 생산·공급해서 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는 사료는 ‘청정한우시리즈’. 고생산비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보령축협이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10월 생산·공급을 시작한 청정한우시리즈는 이상적인 배합비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그동안 농가가 출시를 기다리던 사료라는 평가와 함께 이용해본 농가의 인정을 받고 있다. 청정비육시리즈는 청정200·청정400·마블플러스가 생산된다. 청정 200은 소의 생체중 200kg에서 400kg까지, 청정400은 생체중 400kg에서 550kg까지, 마블플러스는 체중 550kg에서 출하시까지 급여한다. 청정번식우 사료는 임신우의 발정과 수태율 향상에 촛점을 맞추고 개발된 사료로 비타민 A와 E를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발정과 수태율문제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보령축협은 기존에 생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와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이 축산현장을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양축농가에게 사양관리기술 컨설팅을 실시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농협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5일 보령축협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정준 박사(한우연구실장)를 강사로 초청해 한우 고급육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정준 박사는 이날 교육에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를 주제로 사양단계별 관리기술을 소개해 참가한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농협충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강사를 초청해 축종별로 사양관리기술 및 질병예방 등을 주제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축산 이동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사진)은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보령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불안정한 축산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데 주력했다.보령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경제사업 실적 242억원, 공제료 8억2천만원, 신용사업 예수금 평잔 758억7천900만원의 사업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보령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당기순이익 3억9천435만원을 시현하고 출자 배당 6% 1억4천288만원, 이용고배당 3천943만원 등 총 2억841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총회에서 의결했다.보령축협은 올해도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사진)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보령축협은 내년에도 축산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자립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보령축협은 경영안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농업인 지원역량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주력사업의 하나인 배합사료가공공장에서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을 증대하고 현장중심의 컨설팅과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충청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회장 장장길)는 지난 13일 보령 대신회센터에서 시군지부 방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회의를 갖고 돼지열병 박멸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장장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최초로 충남도가 돼지열병 청정화를 만들어 돼지고기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양돈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충남도 축산과 김영진 주무관은 돼지열병 박멸 추진현황 설명을 통해 “충남도는 2014년까지 돼지열병을 박멸한다는 계획 아래 단계별 박멸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박멸위원을 중심으로 돼지열병을 반드시 박멸해야 한다는 인식과 신념으로 충남도가 추진하는 4단계 전략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충남도의 돼지열병 항체가 양성율은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지난 10월말 현재 95%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위원들은 양돈인 모두가 힘을 합치면 돼지열병을 반드시 박멸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농장채혈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8일 보령축협에서 전영완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제사업 매출이익 극대화 및 계통사료 전이용율 확대 등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전영완 본부장은 이날 “신종 플루 문제로 떨어졌던 돼지가격이 거의 회복단계에 있어 다행”이라며 “소비촉진운동을 비롯해 돼지가격이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계통출하가 부진한 조합은 조합별로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신규농가 발굴과 출하관리 등을 통해 계통 출하율을 높여가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조합장들은 시군 한우사업단 구성과 관련해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많은 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조합장들은 처음에는 한우사업단 회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도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한우사업단을 축협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보령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주력사업인 배합사료가공사업에서 환차손으로 인한 손익감소에도 불구하고 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임동칠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국제곡물가격 폭등과 환차손으로 사료가공사업에서 그 어느 해 보다 경영에 어려움이 컸지만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경험을 되살려 슬기와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를 만들고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자”고 말했다.보령축협은 올해 생축위탁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참여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면서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령축협은 이날 출자배당 5%와 이용고배당 20%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