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축협(조합장 하정호)은 지난달 27일 남해군 평리에서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양기원 도의원, 이정규 농협사료 함안공장장 등 3백여 한우인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섬 남해한우 브랜드 사료출시 및 가축시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축산선진지 남해의 명성에 비해 가축시장의 시설이 열악하다는 지적에 따라 군보조비 포함 3억여원을 투입, 1천300평 규모로 현대화된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고 사료창고와 경매장, 사무실 등을 갖춰 내달 27일 완공과 함께 첫 전자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남해지역의 특성과 제반여건을 토대로 출시된 ‘보물섬남해한우’ 주문 사료는 그동안 남해축협 생축장과 고급육 생산농가의 시범 사양결과 우수 품질 인증과 1등급 출현율을 보이는 등 기대이상의 효과로 번식우, 육성비육, 큰소비육, 마무리 등 4가지 지대사료와 TMR사료를 출시해 농가에 보급한다.이날 하정호 조합장은 “현대화된 가축시장은 우량 송아지 수급안정 도모와 가축의 공정 거래로 유통 안정화 및 양축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브랜드 주문사료 생산 출시로 고급육 생산의 사료를 통일화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한우경쟁력제고 등 남해한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남해축협-남해한우영농조합법인 ‘브랜드협약’ 광역화로 이미지 변신…FTA 대응 전략 추진 남해화전한우가 보물섬남해한우로 다시 태어난다.남해축협(조합장 하정호)과 남해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정옥석)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영제 군수 및 명지대 김성수교수, 경상대 이정규교수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브랜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의 ‘남해화전한우’브랜드명과 로고를 ‘보물섬남해한우’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한층 광역화된 이미지로 소비자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남해군은 지금껏 추진해 온 한우산업의 공동발전 방안과 한미 FTA 대응 방안에 대해 축산농가의 의견을 수렴키 위해 군민 대 토론회를 갖고 남해군한우산업에 대해 진단한 ‘한우산업 컨설팅 최종보고회’와 한미 FTA 타결 내용, 보물섬 남해 한우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남해축협장과 경남도 및 군 관계자 등의 발표가 이어져 축산농가와 한우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한우사육 두수 증가로 공급 과잉이 발생해 산지 한우가격 하락과 더불어 이번 한미 FTA 체결로 축산농가의 불안 심리가 더해지고 있다” 며, “이달 안에 한미 FTA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