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억원 투입…하반기 준공 목표하나로마트·한우식당·금융점포 등원스톱 서비스…재도약 발판 기대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5일 경북 구미시 선기동 458-1번지 현지에서 종합유통센터 기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최성문 대구축협장,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김성환 경주축협장, 배영순 예천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박영순 고령성주축협장,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장, 농협사료 이진홍 경북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 김종윤 장장 외 관계자들과 임직원 및 지역조합원들이 참석해 구미칠곡축협의 종합유통센터 착공을 축하했다.이날 김영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합유통센터는 조합원과 농가에는 농축산물 생산기반 안정과 유통활성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회장 최재철)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경북 구미시 금오산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15경북축산인 한마음대회 및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를 비롯한 양돈, 낙농·육우, 양계, 흑염소, 양봉 등 6개 축종에서 참가한 경북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농협경북지역본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김홍길 한우협회장, 이병규 한돈협회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등 경북지역 축협조합장들과 본지 이상호 대표와 관계자 및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재철 회장(한돈협회 경북도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 축산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서 의견 제기대구·경북지역 축협조합장들이 농·축협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관할구역 거주자 우선’이라는 규정을 개선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는 지난 9일 구미칠곡축협 회의실에서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과 농협사료 강희석 경북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하고 각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날 월례회에서는 11월에 실시하는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합별 기능직 무기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합장들은 일선축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현재의 관할구역 거주자 우선 채용 규정은 수도권 인재들의 참여를 억제시킬 우려가 있다며 관련 규정을 삭제해야한다고 강조
구미칠곡축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는 지난달 21일 구미시 지체장애인 협회를 방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 특색사업 행사 일환으로 축산물 나눔행사를 전개 했다.이 행사는 축산인들의 다양하고 적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축산업이 그동안 분뇨·냄새 등을 야기하는‘혐오산업’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쇄신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협회회원 40여명과 나눔축산운동 봉사단원 10명이 함께 참여해, 사무실을 청소 하고 지체장애우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구미칠곡축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는 지체장애우들을 위해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은 축산물을 협회에 전달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축산인 나눔활동을 전개키로 다짐했다.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일 경북 구미 금오산 전망대 주차장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새해아침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김영호 조합장은 “이번 떡국 나눔행사의 의미는 새해 벽두에 지역축협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는 시민들과 마음으로 함께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조사료 거점조합 지정돼 생산경험·노하우 쌓아총 사업비 11억 4천만원 투입…38억원 수입 대체 효과 내년 종합 경제사업장 건립…경제사업 시너지 배가 기대 경상북도 조사료 자급, 구미칠곡축협에 맡겨라.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이 경상북도 조사료 자급 100%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자임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5년 조사료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대상조합으로 선정된 것이 계기다.경상북도는 조사료를 타도로부터 공급받아오면서 조사료 자급률이 82%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구미칠곡축협의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대상 조합 선정을 계기로 3~4년내 조사료 자급률 100% 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구미칠곡축협이 농축산부로부터 조사료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08년도 조사료 거점조
경북농협이 무인헬기를 활용 IRG(이탈리안라이그라스)벼 입모중 파종 시연회사진를 가져 축산인들의 관심을 끌었다.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은 배합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물 생산비 증가와 사육두수 증가 및 경기침체에 따른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개선 및 동계 조사료 재배를 통한 경종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황산길 261번지 일대에서 김영호 구미축협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시·군공무원, 축협직원 그리고 경종및 축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경북농협 채원봉 본부장은 “2012년부터 동계 조사료 생산확대를 위해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시범포를 조성하여 왔으며, 호밀, 청보리 등 기존 경작작물대비 생산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
구미칠곡축협 조합사업전이용·한마음체육대회 개최‘도약과 혁신으로 일류조합 구현’…20억 손익 달성 결의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9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조합사업 전이용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이기수 축산경제 대표, 최삼호 경주축협장, 우효열 대구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김진열 군위축협장, 농협사료 정상태 경북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김인대 장장과 한우, 양돈 양계등 생산자 단체 지역회장과 관내 관계 기관장이 참석해 조합원들을 격려했다.구미칠곡축협은 이날 점프(JUMP) 25 ‘도약과 혁신으로 일류협동조합구현’이란 기치아래 20억조합 손익달성, 0.0%무사고/무재해유지, 10억 보험수수료 달성, 경제사업물량 1천억 달성, 5천
경상북도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 파종법과 입모중 재배기술을 통해 생산된 사료작물 수확시연회가 지난 20일 구미시 해평면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연회에는 최웅 경상북도 농축산국장, 최종원 구미시장 권한대행, 채원봉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축산·경종 농가, 시군 공무원, 농축협 담당자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생산한 사료작물은 지난해 9월 23일부터 구미, 경산 등 6개 시·군이 참여해 157ha에 재배단지를 조성한 이후 첫 생산한 것이며, 그동안 농촌진흥청 등에서 지역별 시험 재배단계에 있던 항공파종 기술을 경북에서 국내 최대 규모 집단 재배화 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 구미 무을농협, 한우 2천500두 위탁사업 추진 TMR 공장 설립 계획도 한우협 “축협도 아닌 농협서 왜”“농가 현실 외면한 처사” 성토한우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농협이 대규모 한우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한우업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경북 구미 소재 무을농협(조합장 김연목)이 2천500두 규모의 한우 위탁사업과 함께 TMR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더욱이 한우농가들은 일선축협의 생축장 사업도 농가들과 경합된 사업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단위농협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반발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1일 중앙회 이사진과 경북도 집행부가 경북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소재 무을농협을 방문하여 한우위탁사육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으로 촉구했다.한우협
구미 불산가스 유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우농가들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 주목되고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4일 불산가스 유출로 피해를 입은 구미지역을 찾아 ‘사랑의 한우국밥 나눔행사’를 가졌다.구미시 해평청소년수련원과 환경자원화시설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 관계자들은 한우국밥과 한우불고기 400인분을 직접 조리해 나눠주며 불산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경북 구미에서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불산가스 유출사고로 현재 인근 주민 300여명이 보호시설로 대피한 상태이며, 각종 농축산물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김홍길 지회장은 “요즘 농가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이런 일까지 겹쳐 매우 안타깝다. 전국에 있는 한우농가들
경북 구미시 무을면 무이리 전도상씨 한우농장에서 한우송아지 3쌍둥이를 낳아 화재가 되고 있다.전도상(62세)씨는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 조합원으로 번식우 3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지난 6일 새벽에 건강한 한우송아지 3쌍둥이를 분만해 경사를 보게 됐다.이번에 3쌍둥이를 분만한 어미소는 2산차로, 농장주인 전도상씨는 “3시간여의 진통을 겪으며 출산했고, 송아지가 건강하게 태어나 참으로 다행스럽다”며 “축산업을 시작한지 30년이 되었지만 정작 3쌍둥이가 태어나고 보니 어리둥절 하다”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구미칠곡축협 김영호조합장은 “전도상조합원은 번식우 전문 축산인으로 선친축산을 영위하는 농가로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