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판매조합 역량 강화로 조합원 실익 증대 기여 충북 괴산증평축협이 우수한 사업추진으로 계통 간 상생협력을 선도하고 축협 경제사업의 바람직한 롤 모델 육성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축산육성대상 축협으로 선정됐다. 괴산증평축협은 한우 암소 임신 조기진단 사업으로 번식기간을 단축해 한우 번식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노력했으며, 전기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축사시설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온라인판매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를 극복,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괴산 한우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판매조합 역할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김홍기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환경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이 이번 평가에서 대상이라는 큰 성적을 거뒀다”며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조합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괴산증평축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부상으로 무이자 정책자금 10억원 및 지도경제사업 분야 직원 1명에 대해 4급 특별승진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은 지난 15일 제1기 한우 후계자 축산인 경영대학을 진행해 젊은 한우인 육성에 고삐를 당겼다. 이번 교육은 45세 이하 조합원 및 후계청년 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해 매주 화요일 3시간씩 5회에 걸쳐 한우번식 사양관리 신기술, 단계별 거세우 사양관리, 현장 컨설팅 교육, 분뇨처리 및 송아지 설사, 호흡기 질병, 선진농장 견학 등 전문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김홍기 조합장은 “한우 후계자 축산인 경영대학은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한우 후계자 육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사료비 상승, 한우가격 하락 등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 젊은 후계 조합원이 전문지식과 기술 함양을 통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류만영)는 지난 6월 22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마을인 괴산군 청천면 신후평리 마을 고령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도본부, 전화예찰센터, 중부사무소 직원들은 마을의 고령농가 2곳을 선정해 감자밭 비닐을 걷어내고 감자 캐기, 감자 크기 별로 상자에 담기, 감자상자 운반하기 등의 일손을 보태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도본부 서동진 사무국장은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에 우리 직원들의 농촌봉사활동으로 적기에 수확을 도움으로써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지난 16일 괴산군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및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을 방문<사진>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와 이 지사는 멧돼지 차단시설을 살펴보고 거점소독시설로 이동해 축산차량 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차단울타리 설치상황 등 야생멧돼지 차단대책을 보고받은 후 충북도 농정국장으로부터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을 보고받고 가축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양돈 및 가금농장 주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충북도에는 시군별로 1~3개소씩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모두 23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의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장·시설 방문 전 축산차량의 세척·소독 실시를 의무화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경기·강원지역에서만 발견되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충북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견돼 농장 돼지로의 감염이 우려된다”며 빈틈없는 방역 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가금농가들은 철새가 북상을 마치는 3월 말까지 농장 내외부와 출입차량 등에 대한 꼼꼼한 소독을 실시해 AI 발생을 최소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생축장 맞춤정액 공급도 중앙회에 요청키로 충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최병은·진천축협장)은 지난 10월 27일 괴산증평축협 회의실에서 안병우 농협사료 사장, 정종대 농협목우촌 사장, 김영수 전 농협사료 사장, 김삼수 전 농협축산경제 한우국장, 염기동 충북농협지역본부장, 도내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최병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장 단위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악성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비한 선제적 암소 감축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농민신문 대의원 조합장에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을 선출했다. 또한 농협 축산연구원 박철진 원장으로부터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사업’ 설명과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김종철 장장으로부터 ‘친환경 축산분뇨 부숙 촉진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조합장들은 축협 공방단의 운영비 보조 지원에 대한 확대의 필요성과 함께 조합 생축장에서 사육 중인 번식우 정액을 보유 암소 특성에 맞는 정액으로 공급해 줄 것을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안정이 되면 매월 협의회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매월 2회 암소 혈액 진단 통한 임신 여부 판별 통보 한 달 내 조기 확인 가능…공태기간 단축 등 효과 커 괴산증평축협이 한우 사육 조합원 지도사업 일환으로 특색 있게 펼치고 있는 한우 암소 임신 조기진단사업이 양축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은 번식우 조합원들의 공태기간 단축 및 사양관리의 효율적 관리 및 생산 원가절감을 위해 한우 암소 임신 조기진단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한우 암소 임신 조기진단사업은 괴산증평축협의 번식우 조합원들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2회 수정 후 28일 이상 된 암소 혈액을 채취해 조합으로 가져오면, 조합에서는 임신진단 키트를 사용해 임신여부를 조합원에게 알려주는 실익지원 사업이다. 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신진단 키트사업은 한 달이면 임신여부를 알 수 있다. 직장검사, 초음파로 임신여부를 확인하려면 수정 후 최소 2개월 이상 돼야 임신여부를 알 수 있지만 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신진단 키트를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단축으로 공태일수를 줄일 수 있게 돼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번식농가 대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사진)는 2021년도 중소가축 사육 조합원 축산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축종별 가축사양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지난 8월 30일 지원을 완료했다. 축종별 지원내용은 양계조합원 47명에게 스트레스 완화제, 양봉농가 85명에게 설탕 1천8포, 염소 조합원 60명에게는 구충제 8만두 분, 낙농조합원에게는 젖소 유방 세척제 등 총 202명의 조합원에게 5천1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지원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영 안정화에 기여토록 했다. 김홍기 조합장은 “중소가축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축종별 희망품목 수요조사를 통해 축종별 맞춤 물품을 지원한 만큼 조합원들의 사양관리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괴산증평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필요로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조합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조합원들도 조합사업에 큰 관심을 같고 더욱 전이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안정적 수익자원 확보…경영안정화 주력 피부에 와닿는 지원사업으로 실질적 도움 “어려운 축산여건과 급변하는 금융여건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협동조합 근무를 통해 배우고 익힌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행복하고 괴산·증평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월 3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영효 상임이사<사진>는 “괴산증평축협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험과 타 조합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발전과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정적인 수익자원을 확보해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신용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 발전의 기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김 상임이사는 “조합원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조합사업에 반영,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상임이사는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업실적평가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증평축협 장단점을 보완하고 정리해 안정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김 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류만영)는 지난 12일 코로나19의 영향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군 청천면 후평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충북도본부 직원들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옥수수밭 비료 주기, 고추밭 고랑 고르기, 잡초제거 등을 하며 전심으로 부족한 일손을 나눴다. 이날 충북도본부 서동진 사무국장은 “직원들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참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가축위생방역지원 충북도본부에서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인 소득 증진·지역사회 상생 발전 기여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선정 수상하는 이달의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조합장 상은 전국 1천200개 농·축협 조합장 중에서 농촌·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평소 축산농가 권익 및 소득 증진,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정과 열정 쏟고 있는 김홍기 조합장은 2019년 3월 취임 후 한우 혈통개량사업,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HACCP 인증,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사업 등에 역점을 기울이는 한편, 축산업이 지역경제의 구심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실 사업 전개 및 공헌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그 공로를 인정받아 조합장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김홍기 조합장은 “조합장 상 수상은 개인의 영광보다는 괴산증평축협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며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괴산증평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업·지역경제 상생 발전 일익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사진>이 충북 괴산군 군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괴산군은 올해 제27회 괴산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사회경제부문에 괴산증평축협 김홍기 조합장을 선정함에 따라 괴산군민 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확정됐다. 김홍기 조합장은 괴산군 축산단체협의회장, 한우협회 괴산군지부장을 역임하며 한우 혈통개량사업,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등 사업을 이끌며 지역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연순환농업 추진으로 친환경 축산물의 생산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독거노인 봉사활동 및 일손돕기 등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그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김홍기 조합장은 “괴산군민 대상 수상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조합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조합의 고객인 괴산군민들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괴산증평축협 한우브랜드인 ‘자연의 약속’이 서울에 입성해 특별한 만남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현대백화점 외 4개 매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대전에 참여해 조합 브랜드인 ‘자연의 약속’ 특별판매전을 전개했다. 괴산증평축협은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김진원 농협축산경제 상무, 김락석 청풍명월클러스터 대표,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한우브랜드 특별판매전 오픈식<사진>을 갖고 괴산의 고품질 한우고기 진가를 유감없이 알렸다. 김홍기 조합장은 “조합 한우브랜드인 ‘자연의 약속’은 유기농업의 고장인 괴산의 청정 사육환경을 배경으로 생산된 고품질 한우고기로서 대한민국 명품 한우임을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참여로 ‘자연의 약속’ 브랜드 우수성을 널리 각인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석 대표는 “충북 광역한우브랜드인 청풍명월한우 참여조합들이 자체 브랜드를 내세워 이번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대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판매전이 참여조합 한우브랜드의 수도권 유통시장 진출에 발판이 되어 농가 소득을 높여주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