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사진)은 HPAI 차단방역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이용대회도 무기한 연기하고 비상방역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괴산증평축협은 지난 24일 개최키로 했던 전체 조합원 대상의 전이용대회를 AI 전국 확산에 따라 연기하고 조합원 농장 소독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정헌 조합장은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이용대회도 중요하지만 악성가축질병 발생을 차단해 조합원들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정 조합장은 “방역역량을 강화해 소독활동과 예찰활동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자연의 약속’ 작목반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헌 조합장은 “브랜드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자연의 약속’은 전국 최고의 친환경 한우브랜드”라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정 조합장은 “30여 참여농가 2천두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말까지 50농가 5천두, 2008년에는 ‘자연의 약속’ 브랜드 전체 참여농가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또 “괴산지역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축산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목반 회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난 9월 20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30농가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 부농바이오 신승호 대표와 괴산증평축협 김관식 지도상무의 친환경 축산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전국 최초로 한우브랜드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달 28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괴산군 친환경농업군 선포식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신중호)으로부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서’를 받았다. 괴산증평축협은 지난달 19일 농관원 괴산출장소로부터 조합 한우브랜드인 ‘자연의 약속’이 무항생제 축산물(한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괴산증평축협은 ‘자연의 약속’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괴산군, 증평군과 공동으로 관내 한우농가에 무항생제 Non-GMO사료 및 친환경 조사료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개별농가가 아닌 브랜드 단위로는 국내 최초의 인증이라고 설명했다.정헌 조합장은 “한우 브랜드 회원은 물론 전체 조합원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에 더욱 매진해 ‘자연의 약속’을 전국 최고의 친환경 한우 브랜드로 성장시키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이어 “이번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친환경 축산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해 전체 농가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간 활발한 이론·현장 정보 교류통해【충북】 “충북 한우산업을 선도해 가기 위해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론과 현장견학, 활발한 정보교류 등으로 한우고급육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입 쇠고기와 차별화된 안전한 한우고기 생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갈 생각입니다.”최근 충북한우고급육연구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홍기 회장은 앞으로 고급육 사양관리, 일괄사육에 대한 연구와 회원들의 유대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해 FTA로 인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지금 축산농가들은 사료 가격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조사료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김 회장은 한미FTA 타결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는 축산물 직불제와 생산이력추적제, 원산지 표시제를 하루속히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축산분뇨를 아직도 폐수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며 정부가 분뇨자원화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입 축산물에 대한 감시체제에 농민단체가 반드시 참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홍기 회장은 괴산증평축협 이사를 맡고 있으며, 괴산군
【충북】 괴산축산단체협의회(회장 조중호·한우협회 괴산지부장)는 지난달 30일 괴산군 문화 체육센터에서 축종별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식 충북도 농정본부장, 김태호 괴산군 부군수, 김인환 괴산군의회 의장, 김한동 도의원, 정헌 괴산증평축협 조합장 농업단체장, 양축가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중호 회장은 “괴산군 농업생산액 중 35% 이상을 축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축산업 발전을 이뤄내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진식 농정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축산업은 중소기업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라며 “축산인들이 지혜를 모아 개방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충북도는 무항생제 친환경축산의 전초기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헌 조합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방역”이라고 강조하고 “축협이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축종별 명품 브랜드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올해에는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하는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별 조합사업 운영공개회와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정헌 조합장은 운영공개회에서 “한미 FTA협상과 조류 인플루엔자, 브루셀라 등의 악성질병 발생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잘 극복하고 있다”며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예찰과 소독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정 조합장은 “괴산증평축협은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종합업종평가에서 전국 우수조합에 선정됐으며 조합 경영등급 1등급 달성, 클린뱅크 선정, 그리고 4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 달성 등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정 조합장은 “이런 실적은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의 결과”라며 “괴산증평축협은 앞으로 적극적인 판매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조합원의 조합사랑정신에 보답할 수 있는 공격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또 지난해 신축 개장한 송아지 경매시장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괴산증평축협은 대의원 선거에서는 여성대의원 2명을 포함해 48명이 선출됐다.
【충북】 대한양계협회 괴산육계지부(지부장 김원상)는 지난 8일 괴산증평축협 회의실에서 이준동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이재하 괴산군청 축산계장, 회원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양계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원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닭값 하락 등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우리 농가들은 교육과 방역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김 지부장은 또 “앞으로 양계협회 괴산육계지부는 질병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컨설팅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회원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단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컨설팅 교육에서는 충북대 모인필 교수를 초청해 양계장에서의 효과적인 감보로 대처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한우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조종호)는 지난 12일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 회의실에서 이재하 괴산군청 축산계장 괴산군 한우 50두 이상 사육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한우 운영위원회 조직 확대개편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조종호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협상과 미국산 소고기 수입문제에 대응, 한우농가들이 결집된 모습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괴산한우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말했다. 정헌 괴산증평축협장은 “괴산군은 한우사육 기반이 취약하여 축협 지자체와 500두 거세우 입식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한우농가들의 숙원사업인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해 판매망 확보에 주력하겠다” 며 “축산소득이 농촌경제의 중심산업으로 발전했지만 축산예산이 너무 적다”며 “양축농가의 힘을 모아 많은 축산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브랜드사업 연계 안전축산물 생산·판매 가교역할생축장 활성화 ‘청풍명월 한우’ 생산기지로 활용조합의 건전경영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내실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이 2006년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축협 우수조합으로, 또 충북도내 축협 중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면서 조합 설립 이래 가장 빛나는 업적을 달성한 기쁨을 누리고 있다. 괴산증평축협은 이번 성과는 정헌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역축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양축농가 실익을 제고시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알차게 사업을 전개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에 바탕한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의 결과라고 소개했다.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 1천6백9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소와 증평지점, 연풍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괴산증평축협의 2006년도 사업의 특징은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균형 있는 성장이다. 지난해 금리 인상 등 다변화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의 신속한 경영대응으로 예수금이 전년대비 33억이 증가된 555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상호대출금도 68억이 증가된 420억원을 달성하면서 예대비율 74.3%의 실적을 보였다. 괴산증평축협은 특히 이런 사업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