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상호금융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기여

전북농협, 전략회의 개최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원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과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2015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전략회의<사진>를 지난달 26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개최했다.
전략회의의 목적은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 93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소비자보호준칙’ 제정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것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과 함께 민원예방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2015년 하반기 상호금융사업 마무리를 위한 전략 공유에 대해 농협중앙회 강태호 상호금융여신부장의 특강이 실시됐다. 
전북농협은 농업인구의 지속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지역 상호금융 기반이 약화되고 농·축협의 사업환경 변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심화 되고 있다며 서민금융 확대와 자산 건전성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북농협은 △금융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금융사고 제로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농식품기업 여신·사업용 여신 지원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 등의 계획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