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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사료기술·노하우로 베트남 축산 선도”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등록 2015.04.24 10:38:10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베트남에 설립한 선진 비나 사료공장 준공 1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선진은 지난 20일 베트남 동나이(Vietnam Dongnai)에 위치한 선진 비나(SUNJIN VINA) 사료 생산 공장에서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배극환) 설립 10주년을 기념한 ‘과거 10년, 미래 10년(Past 10years, Future 10years &·10thanni-
versary)’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진의 베트남 사업은 지난 2005년 4월 베트남 남부 동나이에 사료 법인 선진 비나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하노이 흥엔공장과 메콩공장 그리고 새우사료 사업까지 진행하며 본격화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거 10년을 돌아보며 그 동안 선진과 동행한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개최됐으며, 향후 10년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년간 선진은 동나이, 메콩, 하노이 지역에 양축사료 3개 공장과 동나이 새우사료 1개 공장 등 현지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 2014년 사료판매 15만톤을 달성하고 올해 17만톤 생산을 목표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지난 1월 종계 9만3천수, 초생추(어린 병아리) 26만수 유통을 시작했으며, 양돈계열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날 행사에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현재 선진은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품종, 생산성 높은 사료와 사육기술 등 기술력과 더불어 40여년 넘게 쌓아온 양돈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축산 경쟁력을 전달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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