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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

유기적 협력·소통…유통인 실익 향상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수석부회장제 신설…회원 애로사항 청취 강화
관계기관 공조 강화…공약 충실히 이행할 것

 

“소통 강화로 유통인들 권익과 실익 위해 최선 다할 것입니다.”
제4대 계란유통협회장으로 재선출된 강종성 회장은 소통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 동안 협회장직을 역임하며 유통인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
강 회장은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가슴 깊이 새기고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마지막 남은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일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 강화를 위해 강 회장은 수석부회장제를 신설, 회장의 일부 권한을 위임하고 모든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 2개월에 한 번씩 담당위원장을 지부월례회의에 참석시켜 지부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과 방안을 강구해 중앙회 월례회의에 보고, 처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적으로는 협회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회원들의 실익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는 적합업종, 사업조정, 정부지원책을 마무리하고 개인마트횡포방지법을 만들어 소통부재를 해소하는 등 그 동안 약속했던 공약을 멋지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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