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설을 앞두고 떡국나눔행사<사진>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10일 전자경매가축시장에서 새벽 일찍 가축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고 가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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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기술의 빛과 그림자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는 흐름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특히 오늘날 AI와 디지털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조건이며, 축산업 역시 그 중심에 서 있다. 모든 단계에 ‘스마트’ 라는 이름이 추가되어 마치 이러한 기술만 도입하면 축산업이 곧바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 같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바로 이 시점에서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기술은 정말 축산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은 무엇이며,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가? 기술이 있음에도 시작도 못하는 현실 축산업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도입이 가능했던 기술과 정책이 적지 않다. 그러나 실제 실행을 가로막은 것은 기술 부족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갈등과 주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여러 현실적 여건들이었다. 사회적 동의가 부족한 이유 때문에 많은 정책이 시작 단계에서부터 막혀버린 것이다. 대표적 사례가 분뇨 자원화 정책이다. 퇴·액비를 체계적으로 순환시키는 자연순환농업은 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 미래 축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김 현 진 박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원 에이아이에코젠랩 한우 산업의 경쟁력은 생산비 절감, 출하 월령 단축, 등급 출현율 안정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강조되고 있고 많은 연구와 재정, 시간과 인력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그 성과들은 과거 2000년 이전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 왔고 최근의 한우 거세우 기준 평균 출하 도체중은 500kg을, 등심단면적 100㎠를 상회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고 더욱 빠른 속도로 향상되고 있다. 2025년 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의 경우 30개월령 거세우 출품 우 265두 중 16.6%인 44두가 도체중 600kg(출하체중 1천kg)을 상회하는 성적을 나타냈다. 물론 선발된 일부 개체에 관한 결과가 모두를 대변할 수는 없으나 지속적인 유전적 개량과 사양관리 수준의 향상 결과로 본다면 향후 10년 또는 그 이후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개량목표와 사양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사양 측면에서 정밀사양(Precision Livestock Farming, PLF)이 최근 강조되고 있고 이의 필요성과 적용 방안에 대한 제안과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밀사양은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를 이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사진)이 지난해 역대급 경영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유난히 어려웠던 대내외적 사업여건 속에서 일궈낸 결실이기에 그 의미가 더하다는 분석이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ASF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이뤄진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총 4조4천667억원에 달하는 사업실적을 의결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4조2천933억의 104.04%에 달하는 성적이다. 특히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7억원에 달하며 당초 목표였던 45억원의 171.90%에 이르기도 했다. 서경양돈농협은 이에따라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조합원 실익 환원을 위한 배당도 확정했다. 출자배당 12억5천400만원, 이용고배당 5억8천100만 원 등 총 18억3천500만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준비금으로 19억1천800만원을 적립하는 등 총 37억 5천300만원 규모의 배당 및 적립을 결정했다. 지난해 수입육 공세와 고물가로 인한 생산비 부담, 불확실한 금융환경 등 삼중고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바탕으로 내실 경영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우선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합을 만들겠다”며 “잘사는 농촌과 축산인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5년간 축협에 근무해 온 강 상임이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오랜 근무 경험을 통해 축산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농가는 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출하와 유통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급육 생산과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엄격한 위생관리와 체계적인 유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에 힘쓰겠다”며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홍천축협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강문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 송재철 지부장과 협력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방역 취약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차단방역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기존 인력 중심 소독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방역 드론을 투입해 축사 지붕과 농장 외곽 울타리, 차량 진출입로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정밀 소독을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활용을 통해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소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단시간 내 광범위한 지역을 집중 방제할 수 있었다. 조합은 농장 규모와 입지 여건, 차단방역 취약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농가를 선정했으며 축사 내외부 소독과 출입 차량 및 장비 소독, 방역 취약 구역 집중 소독 등 체계적인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전문 방역 인력과 고성능 소독 장비를 투입해 농가 자체 방역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방역 효과 제고에 주력했다. 또한 농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수칙을 재점검하고 질병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 신고 체계를 안내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전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며 비상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조합원 방역 지원을 강화하며 피해 예방에 나섰다. 조합은 동절기 방역 취약 시기에 ASF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조합원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역 지도와 방역용품 지원을 병행하며 질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체 지원 기준을 마련해 질병 발생 시 방역대(10km) 내 조합원 농가에 소독약을 긴급 지원<사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안성·보령·당진 지역 ASF 발생에 대응해 56농가에 소독약 560kg(1천100만원 상당)을 즉시 공급했으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독약 2천440kg(5천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농가 소독 활동을 뒷받침했다. 또 매일 소독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수의팀과 지역 담당자를 통해 방역 및 질병 예찰 활동, 현장 방역지도를 실시하며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월 중 방역실과 전실에 구비해야 할 손소독제, 발판소독조, 방역복 등 방역용품 세트(7천600만원 상당)를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며, 상시 방역 지원 활동도 지속 추
[축산신문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지역 축산농가의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일~6일까지 3일간 조합 가축시장 내에서 방역물품 배부<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각종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관내 약 6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천만원 상당의 생석회, 면역력증강제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영암축협은 물품 배부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간대별로 농가를 분산 배정하고 각 읍면별로 배부했으며, 비대면 배부 방식인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간 접촉 없이 신속한 배부를 완료했다. 특히, 철저한 소독을 위해 2회에 걸쳐 차량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지원은 축종별 사육 환경과 농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제공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범식)와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가축질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3일 이천시 관내 양돈농가에서 긴급 방역<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 11일 농협이 발표한 긴급 방역대책 시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엄범식 경기본부장, 김경제 이천시지부장, 임영묵 이천축협 조합장과 공동방제단 등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해 가용 가능한 방역장비를 총동원했다. 특히 축산차량 출입 동선과 농장 주변 오염 가능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주력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설 명절은 귀성객 증가로 방역의 빈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특별방역기간 동안 공동방제단과 함께 농가 현장 중심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농가 소독 지원을 지속해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묵 조합장도 “공동방제단이 매일 농가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귀성객들은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차량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5일 발생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소 사료 200포를 지원<사진>했다. 강원지사는 지난 10일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료를 전달하고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지원은 가축 사육 정상화와 영농활동 재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섭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했다”며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농협사료로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각 지사를 통해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축산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순창군 장애인연합회에 돼지고기 300인분(60kg)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남상국 조합장은 장애인연합회를 직접 방문해 전달식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남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축산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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