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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 파트너십 ‘돼지 아빠’ 성공스토리 빛냈다

석림농장, 축산물품질평가대상 3년 연속 장관상 쾌거

  • 등록 2015.01.07 11:42:46

 

대한사료(주)와 함께 석림농장(대표 김남태)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3년 연속 양돈부문 장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돈 경력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동안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갖고, 돼지 밖에 모르는 ‘돼지 아빠’로 지금도 돼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석림농장 김남태 대표.
대한사료와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동안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축산농가로 선정된 석림농장은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100%를 목표로 2천두 각각의 개체특성을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여유 있는 축사 공간 확보로 돼지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남태 대표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밀사방지와 고품질의 사료, 그리고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출하 시점에도 시세에 따라 출하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목표체중 도달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돼지의 보상성장을 극대화 시키는 결과를 낳으며 나아가 높은 등급출현율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것.
김 대표는 이처럼 철저한 개체관리와 더불어 ‘안전하고 더 품질 좋은 돼지 생산’이라는 경영마인드는 오늘의 영광을 안겨준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도 5년 연속 돼지부분 시상식에 오른 김남태 대표는 “5년 연속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그동안 도움을 아끼지 않은 대한사료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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