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이 지역문화 축제가 집중된 4월, 한우브랜드 ‘천하1품’ 알리기와 한우고기 소비 붐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가야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천하1품’의 홍보활동<사진>을 전개했다.
가야문화축제와 함께 열린 가야식품박람회는 김해의 대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김해시 대표문화행사다. 김해축협은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위의 ‘천하1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김해축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김해전국민속소싸움대회에도 이동판매차량을 활용한 한우고기 소비홍보를 전개했다.
대동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수요 직거래장터에선 지난 3월26일부터 4월 말까지 ‘천하1품’ 한우 잡는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석 조합장은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천하1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고기 소비를 늘리는데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