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육계협회(회장 고성근)는 지난 달 27일 원주시 단계동 명가에서 안사현 원주축협조합장과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원주축협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월례회의<사진>를 가졌다
고성근 회장은 “모든 축종이 다 어렵다. 이렇게 축산이 위기 상황에 있을 때 조합원과 조합이 더욱 힘을 모으고 축산물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야 한다”며 회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어 안사현 조합장은 “축산이 비록 어렵기는 하지만 소비자가 인정하는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잃지 말고 축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육계협회는 매월 축협 임직원이 함께하는 월례회를 개최하고 조합과 소통하며 새로운 정보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