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충북낙농가 전국 최고 수준 입증

진흥회 유질베스트팜 최우수·우수농가 선정

[축산신문 청원=최종인 기자]

 

매년 낙농진흥회에서 실시하는 최고의 품질 원유를 생산하는 농가에게 수여하는 유질 베스트 팜 최우수 농가에 진천군 문백면 병일목장(대표 전병일)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농가에는 진천군 문백면 은혜목장(대표 황경복)이 선정돼 충북 낙농이 전국 최고의 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시상은 연중 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낙농진흥회에서 2001년부터 발굴하여 지금까지 시상하고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지난 15일 충북낙협 회의실에서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조합임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근성 회장은 “고품질 원유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우수 목장 발굴 및 포상 등을 통해 모든 낙농가들이 최고 등급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관우 충북낙협장은 “이번 수상은 충북낙농, 충북낙협의 영광이다. 충북낙농가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매년 충북에서 수상하고 있다”며 “충북낙협이 전국 최우수 집유 조합으로 2번이나 수상한 것은 조합원과 조합이 하나로 단결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 조합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